::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05 11:14
어차피 이번 대회 끝나면 내 선수 아닌데 4연투든 뭐든 자기 커리어 쌓아야죠 뭐 크크크.......대표로 뽑혔는데 한번도 안던진 투수도 있지 않나요? 이럴거면 김서현, 윤영철만 데려가지 다른 투수들은 뭐하러 데려갔나 몰라요
22/10/05 11:25
...그 최강야구에 나온 그 감독이죠?
정성훈 선수 고의사구 후 이승엽 감독 타석 나오게한.. 댓글에 낭만이 있다고 하던데.. 진짜 낭만으로 경기 운영 하셨네 세상에.. 유툽 하이라이트에 댓글로 선수 혹사 시키는거 아니냐 적당히 던지게 해라 라는 대댓글로 선수가 괜찮다는데 왜 니가 xx이냐, 힘들면 선수가 말했겠지 등등의 댓글이 많던데.. 힘들다고 말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얘기하면 뭐합니까..저래 생까는데 참나..
22/10/05 11:29
이런거 볼수록 오승환 대학교때 수술하고 팀 성적때문에 자진해서 조기 복귀한다고 하는데도 완전회복까지 못던지게 막은 감독님이 참 대단하심
22/10/05 15:44
여기에 왜 저러는지 답이 있죠.
세청 마지막 우승 감독인 이종운은 성영훈 갈아서 그를 바탕-이후 소속팀에서도 갈고- 프로팀 감독까지 했었는데, 어차피 대회 끝나면 내 투수 아닌데 커리어나 남기자 이런 마인드라고 밖엔 설명이 안 됩니다.
22/10/05 13:26
고교야구계에서 혹사 쪽으로 유명하다고 그 명성을 듣기만 하다가 실물은 최강야구에서 처음 봤는데, 야구만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선수 소모품으로 여기는 감독상이어서 화면 보는 당시에 굉장히 싸했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