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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9 23:58
음... 이론상 그렇긴한데, 결국 남은 경기까지 체력 관리 잘해서 성적 쌓는 것도 본인 역량이라 마냥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이종범도 막판에 장염 걸려서 고생해서 결국 200안타 안타깝게 실패한 케이스기도 하고, 당장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폴 골드슈미트도 세이버 지표 1위 싹쓸이에 트리플크라운는 따놓은 당상 소리까지 나왔는데 후반기에 퍼지면서 성적 스멀스멀 갉아먹히고 있죠.
22/09/30 00:01
와 결국 9를 뚫어냈네요. 개인적으로 이룰거 다 이뤘으니 다른데 가라는 말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정후는 그런말 들으면서 당장 내년에 미국가도 될 것 같습니다.
22/09/30 00:05
정후는 자기보다 war 높은 타자가
아빠랑 테임즈 심정수 딱 3명 남았네요 아무래도 유전자가 남다른가 싶네요 하프윈드는 쿼터윈드를 낳았어요 쿼터윈드야 너도 빨리 2세를 만들어보지 않을래? 바람의 증손자도 대단할까 싶구나
22/09/30 00:14
지난주만해도 7위 목표가 현실적이라고 했었는데 며칠사이에 0.5를 적립한 굇수.... 시즌내내 팀 타자 투수들 다 고통이었는데 이정후 하나로 치유받고 가는 2022시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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