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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23:22
그런가봐요.. 아쉽네요. 그치만 저는 볼겁니다. 그래도 팬이니까 응원해야죠.. 그리고 재능도 출중한데다가 와서 잘한다면 사람될 여지가 있으니
22/09/23 21:19
진정성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게 가장 이해가 안 가긴 했습니다. 그 만큼 본인 입장에선 과장 된 것이 있어서 억울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대학교 진학해서 드래프트 참가할 것을 생각했다면 이 소송은 억울하든 아니든 이득 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알려진 것이 진실이 아니라서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저라면 차라리 소송 대신 찾아가서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훨씬 이득이었을거라 생각해서...
22/09/23 21:19
뒤에서 저 지X을 다 해놓고, 다 안먹히고 불기소 기각기각 먹고
이제서야 꼴에 프로 해보겠다고 사과 하고 싶다고 하면 그 진정성을 누가 알아주나요. 저 팀은 진짜 별명 찰떡 크크크크 극혐
22/09/23 23:07
최고구속 155km RPM 에도 2400-2500정도 라더군요
재능만 놓고보면 1라운드 상위픽은 무조건 실제로도 NC가 지명햇엇고
22/09/23 23:26
당시 서울 공동 연고권 1차지명 순번 상으로 넥센 - 두산 - LG순이어서 넥센이 가장 먼저 채갔죠. 안 데려간게 아니라 못 데려간거.
22/09/23 23:22
이래서 안우진이 명예까지 얻는건 반대합니다
그깟 사고야 야구로 보답하면 된다는 시그널을 증명하는거니까요 이 친구도 재능이야 있겠죠 하지만 우리가 야구를 보는건 야구에 꿈이 있기 때문이고 사람이 하기 때문이고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내 자식들에게 아빠가 좋아하는 야구 너희도 같이 보자라고 하면서 권해줄 수 있는 취미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야구를 잘하는 당신들이 불편합니다
22/09/23 23:55
대학으로 시간 4년 벌었으면 그 사이에 어떻게든 피해자와 합의하고 드래프트 나왔으면 될 일을 합의도 못한 상태에서 왜 2년 얼리로 나왔을까요. 투수라 한해 한해가 아쉽겠지만 어차피 지명철회된 마당이라 합의 안되면 또 같은 꼴 난다는걸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혹시 미리 지명 구단과 이야기 된게 아니었나 싶은 의심이 듭니다.
22/09/24 00:04
안고르면 그런가보다 해서 팀의 오명을 씻을 기회가 없으니
골라놓고 잘못생각했다 지명철회! 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두산의 똥꼬쇼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해보지만 그런거 없지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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