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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10:08
99년은 경기수가 약간 더 적었습니다. 팀당 132경기였고 이병규는 131경기 출장했습니다. 이병규를 WAR 144로 환산하면 8.8 정도 되는데, 아직 경기가 10여경기 남았으니 이정후가 남은 경기에서 꼬라박지만 않는다면 무난히 WAR 144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2/09/23 13:48
정후야 우승은 시켜주고가...라고 말하기 참 미안해지는 타선... 내년에 김웅빈 박찬혁 박주홍 예진원 이주형 임병욱 다터지고 임지열 지금 하던대로 하는거 아닌이상 순위 더 꼬라박을거같네요. 올해 상반기같은 불펜뽀록이 또 나올리가...
22/09/23 14:29
임병욱은 은퇴하기 전까지는 '포텐 터져야 된다' 얘기 계속 들을겁니다 크크크
현실적으로 내년엔 박찬혁-이주형 기대하고 임병욱은 준비 잘해서 2024 개막전 중견수로 WAR 3 찍어주길 기대합니다 크크
22/09/23 14:04
제일 기대되는게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헛짓을 안 하는 것 같더라구요. 유명 야구선수 되면 형님들이 불러서 룸살롱 가서 공짜 술먹고 이런 일이 많은데 그런거 없이 동료들하고 모이면 야구 이야기만 줄창 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타고난 재능+노력하는자+즐기는 자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요.
22/09/23 17:42
솔직히 리얼월드보다 고딩때 브레이크없이 sns에서 털던 글이 더 강하죠 크크 리얼월드는 내년이면 잊혀질 수준이라 인터뷰에서 말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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