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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2 12:17
간만에 기억이 나네요.
퇴근하고 7시 좀 안되어서 잠실구장에 도착했는데 들어가기도 전에 와~ 소리가 들려서 얼른 가봤더니... 1회초 무사만루에서 김동주 만루홈런... 물론, 저는 상대팀 팬입니다.
22/09/22 13:15
진행 안함:임창용(현역 범죄자...)
미정:심정수,우즈(외국 거주중) 팀 특정 안됨:정민태(포시에서 한다고 얘기 나옴) 이정도가 아직 불투명한 수상자들이네요.
22/09/22 13:41
40인 정도되는 선수들이면 구단의사와 상관없이 KBO가 나서서 해줘야죠
정근우나 김동주처럼 구단이랑 사이 안좋아서 미적지근하고 이러는것도 보기 좀 그렇습니다
22/09/22 14:42
그래서 KBO가 애매한선수들은 포시에 몰아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민태, 김기태) 김동주도 두산이 처음에는 안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하겠다고 한거구요
22/09/22 14:31
저역시 김동주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생활 쓰레기 인정하지만, 야구 내적으로 문제를 일으킨건 아니니까요. 야구선수로만 보면 약물, 조작, 폭행과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2/09/22 15:37
현재 구속상태인 임창용는 할 수가 없고 김기태랑 정민태는 팀이 사라졌으니 KBO에서 해줘야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구단에서 해줘야죠..
22/09/22 16:20
저는 단순히 구단 레전드 정도가 아니라 'KBO 역사 공식 레전드' 타이틀이라면 기량은 물론이거니와 품행에 모범... 까지는 아니더라도 평균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찜찜합니다.
개인적으로 두산 역사상 최고의 선수 '단 1명'을 뽑아야 한다면 니퍼트를 뽑겠습니다. 외국인은 안 돼! 라고 한다면 박철순 : 최동원 사건 김동주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홍성흔 : 부전드 발언은 그냥 헤프닝이었다고 쳐도 제2의 전성기는 롯데 우즈 : 역시나 외국인인데다가 전성기 기준으로 우즈와 니퍼트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한다면 매우 근소한 차이로 니퍼트 이렇게 되면 품행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었던 홍성흔을 뽑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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