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14 21:58:37
Name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
File #1 AKR20220114095400007_02_i_P4_20220114132608378.jpg (222.7 KB), Download : 8
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조송화 복귀하고 싶다…기업은행 복귀 불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918438

조송화의 법률 대리인 조인선 법무법인 YK 파트너 변호사는 "구단이 (계약해지 이유로) 꼽은 게 성실과 계약이행, 품위 유지 부분"이라며 "조송화는 성실과 계약 이행을 충실히 했다. 11월 16일 경기도 지시가 있었으면 뛰었을 것이다. 구단이 출전시키지 않은 것이다. 경기 뒤 서남원 전 감독이 있는 곳에서 종례도 했다. 부상과 질병으로 인한 특수 상황을 제외한 일반적인 훈련도 모두 했다"고 주장했다.



https://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2201141526003&code=530401

조송화 측은 이어 “선수가 언론을 통해 계약해지 사실을 알았다. 어떤 서류도 받지 못했다”며 “그러나 우리는 지금도 구단과 원만하게 해결할 의지가 있다. 조송화 선수는 배구 선수로 뛸 의지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은행 측은 “이번 사건의 본질은 항명”이라며 “그동안 구단의 설득에도 복귀하지 않던 선수가 서남원 전 감독이 경질되는 분위기가 되자 팀 복귀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4 22:02
수정 아이콘
안돼 돌아가
22/01/14 22:08
수정 아이콘
양심 무엇...
Grateful Days~
22/01/14 22:17
수정 아이콘
돈 돈 돈
22/01/14 22:19
수정 아이콘
절대 당신같은 선례가 있으면 안되죠...
비뢰신
22/01/14 22:29
수정 아이콘
이거 익스큐즈면 프로 스포츠 최악의 선례로 남을 듯
태업해도 돼~ 짐 싸서 집에가도 돼~ 나중에 소송하면 이긴다
excelsior
22/01/14 22:56
수정 아이콘
추하네...
Jadon Sancho
22/01/14 23:02
수정 아이콘
걍 실업가세요
22/01/14 23:14
수정 아이콘
얘는 정말 전 소속팀부터 하는 모양 자체가 글러먹었다고 밖에 안보임.
로일단당자
22/01/14 23:23
수정 아이콘
진짜 복귀하고싶은건 아니고 시그널이죠 난 선수 계속하고싶은데 기업은행이 안받아준다 그러니 남은 연봉 내놔라 크크크
거믄별
22/01/14 23:29
수정 아이콘
그 쌩난리를 쳐놓고 복귀하고 싶다고?
뭐 재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는 언플이겠지만 정말 추하네요.
박보검
22/01/14 23:30
수정 아이콘
누나 양심 어디써?
Arsenal.
22/01/15 00:00
수정 아이콘
실력이라도 좋으면 모를까.. 실력도 별로라
망디망디
22/01/15 00:09
수정 아이콘
생각이 궁금하네
22/01/15 00:23
수정 아이콘
실력이라도 좋았으면 불렀겠지..
StayAway
22/01/15 02:49
수정 아이콘
내 돈~!
이안페이지
22/01/15 03:02
수정 아이콘
구단 깽판쳐놓고 이제와서 자기 이권 챙기려하네요
서감독은 직장을 잃었는데 , 당신도 각오했어야지
부스트 글라이드
22/01/15 04:10
수정 아이콘
누가 영입할려할까....팬들은 그렇다고 쳐도 감독들도 싫어할텐데
세상의빛
22/01/15 08:30
수정 아이콘
양심 어디?
22/01/15 09:28
수정 아이콘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22/01/15 09:2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업계가 좁은곳에서 잘못 찍히면 힘들어지죠.
Dear Again
22/01/15 09:38
수정 아이콘
진짜 운동 더 하고싶을까요
계약된 돈 다 받고 쉬고 싶을까요
강가딘
22/01/15 10:54
수정 아이콘
이건 소송 유리하게 하려고 언플하는거죠
자기도 어느 팀에서건 안받아줄거 알고 있을겁니다
Winterspring
22/01/15 11:08
수정 아이콘
참 멍청한데 인성도 쓰레기
후루꾸
22/01/15 11:33
수정 아이콘
선수 생활 더 할 생각없다길래 오 그래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가는구만 나중에 어디서 인터뷰해도 나름대로 할 말은 있겠다 했더니.. 최악으로 수순으로 가네요
22/01/15 11:35
수정 아이콘
예?
제정신이세요?
루카쿠
22/01/15 11:47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선수가 무단이탈한 이유가 정확히 뭔가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2/01/15 12:03
수정 아이콘
감독이 훈련도중 토스가 이상해서 "어디 아프냐?" 라고 하니 무시. 그 뒤에 재차 물어보니 "배구 그만두겠다." 하고 짐싸서 나감. 이후 기업은행에서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경기장까지 끌고와서 인사까지 시켰으나 경기 끝나고 다른 선수 차로 또 탈주. 이후 언론에 기사화되자 휴가라고 수습. 감독 경질되자 그 이후 복귀하겠다고 함.
부스트 글라이드
22/01/15 14:17
수정 아이콘
김사니 감독밀어줄려고 사보타지했다는설도 있고...
프론트가 감독 김사니 밀려줄려는 말도있고...
기사조련가
22/01/15 14:26
수정 아이콘
한선수 급으로 잘했으면 이미 다른팀에서 데려갔죠 배구러 보답한다하고. 잘하지도 못하면서 문제 있으니 복귀 못하는것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68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55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178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691 0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1] 머스테인841 24/04/26 841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1006 24/04/26 1006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35] 아름다운이땅에4938 24/04/25 4938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59] HAVE A GOOD DAY3868 24/04/25 3868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3] 리니어8020 24/04/25 8020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59] pecotek4998 24/04/25 4998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2500 24/04/25 2500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057 24/04/25 2057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2] 페르세포네2585 24/04/25 2585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7] 챨스4116 24/04/25 4116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15] 라이언 덕후6189 24/04/25 6189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141 24/04/25 2141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5] Leeka6402 24/04/25 6402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0] 챨스10600 24/04/25 10600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8]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227 24/04/25 4227 0
82253 [연예] 기자회견 소감 [161] 방구차야10101 24/04/25 10101 0
82252 [연예] 인스타스토리에 손가락 욕설을 올렸다가 삭제한 아일릿 디렉터 [49] Davi4ever5963 24/04/25 5963 0
82251 [연예] 민희진 기자회견, 초반부 변호사 이야기 요약 [232] Leeka17444 24/04/25 17444 0
82250 [연예] 하이브 "민희진, 무당에 의지한 경영…BTS 군대 보내려 주술 행위도"[공식] [53] 삭제됨7024 24/04/25 70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