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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8 14:55:43
Name insane
Link #1 Fmkorea, MLBPARK
Subject [스포츠] 2021시즌 KBO 외야수 WAR 1위-10위로 보는 외야 골든글러브 유력 후보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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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골글 유력 후보로는

이정후는 이미 확정

세이버 스탯으로는 홍창기도 확정인데
박건우 케이스가 있다보니 못탈거랑 의견도  있더군요


나머지 한자리는 전준우 구자욱 *재환 박건우 나성범까지가 후보인듯
알테어도 30+홈런이라 노려볼만한데 용병이라 힘들어 보이네요

나성범도 홈런왕 먹엇으면 골글 유력한 후보인데
(지금까지 홈런 1위가 골글 못받은 사례가 98년 우즈빼고 없다고함)
우즈는 시즌 MvP 엿는데 골글을 못탐 크크크

나성범은 10일전만 해도 홈런 1위엿는데 최정이 최근 버닝하면서 4일연속 홈런 크크크

홈런 현재 3개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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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씽씽카
21/10/28 15:08
수정 아이콘
(야구 안본지 몇년 된사람) 홍창기 선수는 수비가 매우 좋은가요? 이정후 선수와 포지션도 같고 wrc는 낮은데 war가 높네요… 아니면 잠실 파크팩터 반영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21/10/28 15:11
수정 아이콘
파크팩터가 심하게 적용되고 중견수 프리미엄때문이 큽니다
더치커피
21/10/28 15:16
수정 아이콘
타석수 차이가 큽니다
637타석 vs 534타석
21/10/28 15:22
수정 아이콘
이정후가 부상으로 올해 경기수가 적어요
아기공룡씽씽카
21/10/28 19:19
수정 아이콘
아 누적 차이가 있었네요
mychoiand
21/10/28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정후는 왜 확정이죠
아무리 잘해도 경기 출장 수가 다른선수 대비 너무 떨어지는데 물론 효율 지표가 좋지만 좀 고평가요
개인적으로 20경기 출장 안한 선수보다 효율지표가 약간 낮은 선수들을 높게 봐주고 싶네요
3년전인가 성적 외인한테 엄청 밀리고 국내 후보 외야수 골든 받은적도 있고 흠
21/10/28 15:30
수정 아이콘
인기 있으니까요...
21/10/28 15:31
수정 아이콘
말하신대로 2018년 외야 골글에서
타이틀도 없는 외야 누적 WAR 11위인데도 골글 받은적이 있는데
저성적이면 100%라고 봅니다
Aquatope
21/10/28 15: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골글투표에서 출장수는 규정타석 넘기면 흠잡히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공식 선정 기준에 인기도가 들어있기 때문에 타격왕타이틀(유력) + 성적 + 인기성을 다 가진 이정후가 못받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입니다.
디스커버리
21/10/28 15:23
수정 아이콘
와...손아섭 올라왔네요 시즌초만해도 완전 죽쓰던것만 기억나는데
망디망디
21/10/28 15:32
수정 아이콘
손아섭 뭐야 3할 훌쩍 넘겼네요?

역시.야잘잘인가
21/10/28 16:12
수정 아이콘
대신 장타력이 0이 되었습니다.ㅠㅠ
21/10/28 16:2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손아섭 올해 홈런이 3개군요 크크크
망디망디
21/10/28 17:04
수정 아이콘
ㅠㅠㅠ
Aquatope
21/10/28 15:45
수정 아이콘
홍창기 못 받는게 말이 안되는 성적인데 배팅할 수 있다면 기자들 성향 감안해서 이정후-전준우-구자욱에 배팅할 것 같네요
까먹었다
21/10/28 16:09
수정 아이콘
폭탄목걸이 채워서 성적내기위해 너네 팀에 누구 쓸래!하면 저는 이정후, 홍창기, 전준우 할래요크크크
아스날
21/10/28 16:16
수정 아이콘
골글이 단순히 성적순으로 줄 세우는 상이 아니라..
Rule Breaker
21/10/28 18:28
수정 아이콘
이정후 홍창기 구자욱 밀어봅니다. 올해 엘지-삼성 간판타자빨 크크
서민테란
21/10/28 21:24
수정 아이콘
이홍구 밀어봅니다. 엉? 어디서 들어본...
김유라
21/10/28 22:30
수정 아이콘
홍창기가 받는게 맞지만, 야알못 기자님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출루율이고 자시고 홈런 타점이 왜이래! 하면서 후려칠지도...
21/10/28 22:42
수정 아이콘
엘지가 1~3위 가능성 남았는데 홍창기 안주면 바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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