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27 22:10:25
Name 아엠포유
File #1 경우의_수.png (16.3 KB), Download : 17
Link #1 삼갤
Subject [스포츠] [KBO] 10월 27일자 1위 킹우의 수


삼성, KT가 미끄러지면서 네가 갈래 코시직행? 시전 중 크크크
LG는 타격감 올라오나요? 잔여경기 상대팀은 LG가 제일 유리해 보입니다.
내일 NC-KT 더블헤더가 3팀에게 중요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7 22:11
수정 아이콘
KIA가 고춧가루를 뿌리지 못하다니 분하다.
순둥이
21/10/27 22:12
수정 아이콘
강백호도 죽쑤는데 호잉이라니...

누구나 떨공에 헛스윙할거라는 걸 아는데 본인은 못침...
태연­
21/10/27 22:13
수정 아이콘
진짜 마지막까지 니네가 우승해 를 시전하고있는.. 하
21/10/27 22:16
수정 아이콘
LG는 또 작년 정규시즌처럼 기대하면 마지막 순간 큰 실망줄거같아 기대안합니다.... 그냥 준플에서 업셋안당하게 남은 경기 잘치르고 준비 잘하길.
Jadon Sancho
21/10/27 22:16
수정 아이콘
우석아 네가 절반만 막아줬어도...............
무적LG오지환
21/10/27 23:19
수정 아이콘
사실 지난 일요일을 비롯해서 이번달에 삽질할 때마다 고우석 욕하긴 했는데...
고우석 올해 등판시 레버리지가 리그 3위입니다.
'마무리가 당연한거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올해 류지현 감독은 적어도 세이브 상황일 때는 고우석 주자 쌓인 8회에 안 올렸거든요.
저 레버리지 다 점수 차이로 쌓은거나 다름 없다는 이야기죠.
류중일 감독 시절에 비해 이닝에 대한 부담감은 떨어졌지만, 등판시 상황에 대한 부담감은 오히려 올라간 일종의 멘탈 혹사라고 할 수도 있죠.
물론 보는 저희도 멘탈 혹사 당하긴 했지만요.
아 류중일 감독은 툭하면 8회에 올렸으니 둘 다 혹사 시키긴 했네요-_-
류지현이 류중일처럼 고우석 정우영 굴렸으면 사실 올해 가을야구도 못하지 않았을까 싶었을 정도로 타선이 개노답이였다고 봅니다.

뭐 시즌 중반까지야 작년에 좋았던 타선이니 믿어볼만 했다 쳐도 중반 넘어서 경기 종반부에는 어떻게든 점수 짜내기라도 시도해봤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뭐 이건 지금까지 시즌 다 본 결과론이고, 올 시즌 잘 복기해서 내년에는 같은 실수 안 했으면 합니다.
21/10/28 09:29
수정 아이콘
교통사고로 치면 가해자는 고우석이고 사고유발자는 타자놈들인거겠죠?
피해자는 우리 혈압인가요?
무적LG오지환
21/10/28 09:48
수정 아이콘
정답입니다 크크크
21/10/27 22:17
수정 아이콘
올해는 그 어느해보다 코시 업셋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진짜 1위고 5위고 다 고만고만함
21/10/27 22:18
수정 아이콘
NC가 키를 쥐고 있네요 크크크 주말엔 삼성이랑 2연전인데... KT랑 삼성 다 뚜까패면 의외로 LG에게 기회가?
21/10/27 22:28
수정 아이콘
롯데가 하반기 도깨비 팀이라, LG가 잔여경기가 좋다는 느낌도.. 저는 모르겠습니다.
더치커피
21/10/27 22:33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엘롯은 어지간하면 서로에게 좋은 일은 안 시켜줍니다 크크
무적LG오지환
21/10/27 23:03
수정 아이콘
뭐 엘롯을 떠나 애초에 LG놈들이 1위할 팀이였으면 지난주에 4무 3패라는 경이적인 일을 해내지도 않았죠 멍청한 놈들 크크
21/10/27 23:12
수정 아이콘
매일 결과를 확인하면서 혈압이.....
21/10/27 22:40
수정 아이콘
nc는 고춧가루를 뿌리는것인가
5강 싸움을 하는것인가
valewalker
21/10/27 22:42
수정 아이콘
떼껄룩스 무조건 2승하자 ㅠㅠ
21/10/27 22:42
수정 아이콘
작년 한화가 엘지한테 고춧가루 뿌렸었죠.
니시노 나나세
21/10/27 22:44
수정 아이콘
5할6푼대면 역대 최저승률 1위 아닌가요?
무적LG오지환
21/10/27 23:02
수정 아이콘
144경기 체제에서 작년 NC의 83승이 최저승이였는데 올해는 아무도 80승 못 찍으니 왠만하면 역대 최저승률 1위 나올겁니다.
LG우승
21/10/27 22:46
수정 아이콘
LG가 몇년째 한화한테 1년에 한번은 끝내기를 당하는데 올해는 아직 안 당했습니다.그리고 내일이 작년에 홈 마지막경기에서 6대0으로 이기다 6대7로 역전패한 경기의 1주년이라서 매~~~~우 두렵습니다(...)
21/10/28 02:01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그 경기 보고 지난 해 가을야구 하나도 안 봤는데 이 댓글보니 좀 무서워졌습니다...
포카칩은소금맛
21/10/27 22:51
수정 아이콘
NC 화이팅 NC팬 메타 갑니다
21/10/27 22:54
수정 아이콘
세 팀다 승패 동률이거나 패가 많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무적LG오지환
21/10/27 23:01
수정 아이콘
LG는 이미 3위는 확보했으니 한번 질 때까지는 최선을 다 해보고 한 번 지면 바로 준플 준비 가야죠
그래도 신인 감독이 3년 연속 와카는 안 하게 해줬으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21/10/27 23:07
수정 아이콘
와 엘지 4무3패중에 2승만했어도 아니면 3패중에 고우석이 2번만 막아줬어도................................ 으아아아아아아
무적LG오지환
21/10/27 23:08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3위 고정 되니깐 점수 넉넉하게 뽑는거 보세요.
고우석 1점차 세이브 몇번을 시키냐 양심 있으면 제발 1점만 더 내봐!할 때는 한 번도 못 내던 놈들이 어제, 오늘 추가점 따박따박 뽑아내는거 보고 더 빡침 크크크크
상어이빨
21/10/27 23:08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지만 지난 경기가 너무 아프네요.
지난건 지난거고..
작년처럼 임찬규 선수 승 챙겨준다고 무리 안했으면 좋겠네요.
무적LG오지환
21/10/27 23:10
수정 아이콘
불펜이 막아주면 타선이 점수 안 내주고, 타선이 이길만큼은 어떻게든 뽑아주면 우석이가 말아먹고...
찬규는 작년까지 받아갔던 승운 올해 세금 환급하고 있나 봅니다 크크
21/10/28 00:39
수정 아이콘
강백호도 타율 3위까지 내려왔던데 KT도 잘못하면 2위도 아닌 3위를 하게 생겼네요
다크서클팬더
21/10/28 03:59
수정 아이콘
롯데가 10월 승률 장난 아니라서 LG도 어렵겠네요
메시형주의보
21/10/28 07:27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하는거보니 김지찬 수비실책안해도 정찬헌한테 꽁꽁 묶여서 질꺼 같았는데 nc 경기라도 이겼으면 합니다.
21/10/28 07:42
수정 아이콘
2위하면 라팍에서 경기하지만 그래도 1위가 좋겠죠 nc형들 부탁해요...더블헤더 다 잡아주세요
21/10/28 07:43
수정 아이콘
nc가 오늘 더블헤더 다 잡으면 투수들 다 동원하고 금요일에 삼성전에 푸근하게 삼성은 1승만하면은 1위 확정이겠네요 거의
아스날
21/10/28 07:59
수정 아이콘
롯데가 LG한테 1경기는 이길것같아서 삼성이 1승1패만하면 2위 이상 가능할듯..
12년째도피중
21/10/28 09:17
수정 아이콘
만일 3위를 하면 이강철은 잘해놓고도 욕먹는 감독이 될 겁니다.
특히 야수진 성장정체, 신인보다 베테랑과 주전 중심 오더로 1위수성에 주력했음에도 결국 이렇게 됐다는 점에서 결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거라 확신해요. 적어도 야수진은 그렇습니다. 강백호의 경우도..... 하... 말을 말자.
21/10/28 09:41
수정 아이콘
세컨팀이 롯데입니다.

"롯데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MeMoRieS
21/10/28 09:41
수정 아이콘
Lg가 지난주 1승도 못해서 1위가능성 제로가 된줄 알았는데 자력으로는 불가능하지만 1위될 가능성이 아직있네요
삼성이나 kt가 잔여경기가 5강경쟁팀들로만 남았고 그에반해 lg는 5강탈락팀만 남았으니 마지막경기까지 끝나야 1-3위 순위가 나오겠네요
21/10/28 10:57
수정 아이콘
삼성 개못핵,,,
이른취침
21/10/28 17:15
수정 아이콘
1위 경쟁하는 세 팀이 다 욕을 먹는 오모시로이한 리그가 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112 [스포츠] [WKBL] 박혜진 김소니아→BNK, 최이샘→신한은행. 역대급 FA시장. 최후 승자는 BNK. 단숨에 우승후보 등극 [25] 윤석열1946 24/04/18 1946 0
82111 [스포츠] 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결과 [6] 及時雨2495 24/04/18 2495 0
82110 [스포츠] 위기의 뉴욕을 구하러 튼튼신이 간다 + 판사님도 간다.twitter [27] kapH3572 24/04/18 3572 0
82109 [스포츠] [테니스]바르셀로나오픈에 출전한 나달(하이라이트) [13] Mamba2041 24/04/18 2041 0
82108 [스포츠] [해축] 승부차기까지 간 맨시티 vs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giphy [21] Davi4ever4353 24/04/18 4353 0
82107 [스포츠] 23-2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결과 및 4강 대진표 [18] SKY924224 24/04/18 4224 0
82106 [스포츠] [MLB] 정후리 4월 18일자 멀티히트 [10] kapH4919 24/04/18 4919 0
82105 [스포츠] [해축] 챔스 8강 바이에른 뮌헨 vs 아스날의 결승골.giphy [17] Davi4ever3320 24/04/18 3320 0
82104 [연예] 감성을 건드리는 그룹 [4] 문인더스카이4859 24/04/18 4859 0
82103 [연예] 서영은 최고의 곡은? [25] 손금불산입2474 24/04/17 2474 0
82102 [연예] 2024년 4월 2주 D-차트 : (여자)아이들 1위 탈환! 베이비몬스터 5위-키스오브라이프 11위 Davi4ever1298 24/04/17 1298 0
82101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3] SKY924121 24/04/17 4121 0
82100 [스포츠] [야구] 11안타 3득점(9잔루) vs 3안타 4득점 [34] 겨울삼각형4944 24/04/17 4944 0
82099 [연예] 인사동 술찌 출연한 QWER [13] 눈물고기4989 24/04/17 4989 0
82098 [스포츠] [SSG] 홈런 신기록을 앞두고 사구를 맞은 최정 [20] kapH5129 24/04/17 5129 0
82097 [스포츠] [해축] 이왜진? 파리바게뜨 광고에 출연한 PSG 선수들 [15] Davi4ever3941 24/04/17 3941 0
82096 [스포츠] [NBA] 레이커스-뉴올, 골스-새크 하이라이트 [16] 그10번2773 24/04/17 2773 0
82095 [스포츠] 프로농구 서울 삼성 새 사령탑에 김효범 [36] 윤석열2746 24/04/17 2746 0
82094 [연예] 뒷북으로 사랑의 불시착 본 소감 [19] 아드리아나4820 24/04/17 4820 0
82093 [연예] [프로미스나인] 워터밤 2024 출연이 확정됐네요 [20] Davi4ever3387 24/04/17 3387 0
82092 [연예] 아이유 팬클럽 모집하네요. [26] TheZone4056 24/04/17 4056 0
82091 [스포츠] 프로배구 GS칼텍스, FA 김주향 영입 [10] 윤석열1881 24/04/17 1881 0
82090 [스포츠] [NBA] 고장난 기계신 [38] 윤석열4185 24/04/17 41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