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10/22 23:31:27
Name 별빛정원
File #1 Screenshot_20211022_231424_Samsung_Internet.png (760.9 KB), Download : 19
Link #1 암넷
Subject [연예] [걸플999] 결국 그의 동생이 데뷔조에 들어갔습니다. (수정됨)


사진은...
9위 후보냐구요? (데뷔조 인원수가 9명)
아뇨...?
1위후보인데요...???

?????

*설명추가
사진 왼쪽, 휴닝바히에 : TXT(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BTS 동생그룹) 멤버 휴닝카이 의 동생*

제발 그 오빠라는 분 팬분들....
뽑아놓고 튀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그분들이 앨범 사주면 데뷔앨범 초동주만 해도 20만장은 팔겠죠^^?

데뷔조 멤버는

션샤오팅
사카모토 마시로
에자키 히카루
강예서
서영은
김다연
최유진
휴닝바히에
김채현

위 9명, 데뷔 그룹명은 케플러 입니다.
이상, 프듀 시즌5 : 걸스 플래닛 999였습니다.



이 도른 엠넷이 또 서바를 한다고? 크크크 하면서 궁금해서 봤는데..
결국 기존 프듀에 비해 별로 다른것도 없이, 그냥 99% 똑같은 프로그램이었네요.. 하하..

그래도 3위까지는 오? 오! 하면서, 응원했던 멤버가 많이 들어갔는데.. 한번만 속아볼까? 라는 생각을 잠깐이나마 해봤지만...
1위 후보... 특히 휴닝 나오는 순간.. 짜게 식었네요..
데뷔조부터는 철저하게 관심 끊어야겠어요 :)





물론, 이걸 또 보냐? 라고 말하실 분들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해요..
조작 터지고나서도 또 서바를 한다길래..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했는걸요...
첨부터 끝까지 본방사수 했는데..
결국 프듀5더라구요...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혹시라도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까 해서
대신 요약 해 드렸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2 23:34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절대 주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봐야죠
21/10/22 23:34
수정 아이콘
무슨 이야기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txt 멤버의 동생이군요. 이정도는 써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별빛정원
21/10/22 23:38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21/10/22 23:35
수정 아이콘
제 한줄평은 "주작은 안했구나" 입니다
그 멤버대신 유리나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Bronx Bombers
21/10/22 23:38
수정 아이콘
동영상 조회수 보니까 엄청나긴 하던데
그 조회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할 수만 있다면 가치 있는 픽이라고 하겠으나......만약 뽑놓튀라면 좀 그렇네요.
얘기 들어보니 제작진도 쟤 떨어뜨리려고 진짜 편집으로 엄청 용썼다던데 그거 다 찢고 순수 오빠빨로 데뷔한......

모든 제작진과 시청자의 견제를 다 뚫어내는 역대급 오디션 참가자인거 같습니다.
21/10/22 23:39
수정 아이콘
조작 없는 클-린 걸그룹 인증
위르겐클롭
21/10/22 23:39
수정 아이콘
트위터에 케플러트친소라고 있길래 눌러봤더니 8인지지의 밭... 프듀그룹도 호불호강하던 픽이 다 데뷔했었지만 저렇게 대놓고 배척하는건 처음보네요
TWICE쯔위
21/10/22 23:45
수정 아이콘
휴닝바히에는 스텝들이 날리려고 분량조차 안주는게 뻔히 보였는데도 뚫고 데뷔.........

이정도면 진짜 주작 1도 없다고 봐야죠 크크크크크

마지막에 카와구치 유리나가 떨어질줄은.... 어떻게든 올라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사카모토 마시로+에자키 히카루면 꽤 선방은 했네요. 일본 데뷔조는... 중국쪽은 선샤오팅만 들어간것도 제작진 입장에선 다행이라면 다행인거고..
마바라
21/10/22 23:47
수정 아이콘
항미원조로 문제되었던 사람들은 안 뽑힌건가요?
별빛정원
21/10/22 23:48
수정 아이콘

션샤오팅이 이후에 개인SNS로 터트리는게 아니라면, 나머지 중국멤버는 전부 탈락입니다
마바라
21/10/22 23:50
수정 아이콘
이번엔 조작할수가 없었을텐데..
제작진 입장에서 그 사람들을 다 거른건 그나마 천만다행이군요.
어쨌든 활동은 할수 있을테니..
Bronx Bombers
21/10/22 23:51
수정 아이콘
요즘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중국 국적은 뭐 거의 주홍글씨 급.......
21/10/22 23:54
수정 아이콘
한국 투표에 가중치가 있었거든요 항미 신장 멤들은 한국사람이 잘 안뽑았죠
가중치 없이 전세계 표수를 동일하게 매겼으면 항미 1명 신장 1명 데뷔 순위에 들었습니다
빼사스
21/10/23 00:35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항미를 이미 했느냐 아직 안 했느냐의 차이일 뿐 항미원조는 같을 겁니다
바부야마
21/10/22 23:48
수정 아이콘
항미원조 다 떨어져서 다행입니다. 몇명빼고 전반적으로 만족
Naked Star
21/10/22 23:49
수정 아이콘
혜림이도 진작에 떨어지고...
멸천도
21/10/22 23:50
수정 아이콘
중간결과랑 그래도 많이 다르네요
TWICE쯔위
21/10/22 23:51
수정 아이콘
한,중,일 한명씩 1셀로 묶어서 투표하다가 파이널부터 1인투표로 바뀐게 클 겁니다.
멸천도
21/10/22 23:52
수정 아이콘
그 1인투표 이후로 중간결과를 발표한걸 누가 올려서봤었는데 그때는 외국인 전멸수준이었거든요
TWICE쯔위
21/10/22 23:53
수정 아이콘
그게 투표 독려하라는거였으니깐요 크크크
제작진들의 살려줘!!! 메시지거든요. 팬덤들 규합해서 언능 투표 안하면 날아간다!!!라고
21/10/22 23:55
수정 아이콘
그 중간발표때 7,8,9위가 밀리면서 일본,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던 3명이 데뷔했죠..

사실 그 중간발표도 합법적 주작같긴한데 ..불법주작을 안하기위한 몸부림정도로 보고 결과도 의도한대로 된거같네요
21/10/22 23:53
수정 아이콘
국적구성은 나름 황금비율인데, 갠적으로 휴닝과 최유진대신 귄마야와 김보라 들어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럼 팀의 완성도가 훨 좋았을거 같긴합니다.

최유진은 나쁘진않은데, 오마이걸, 트와이스,블랙핑크보다 선배인가수라서....

하지만 뭐 이전버전처럼 주작하지않으면 멤버구성의 아쉬움은 어쩔수 없겠죠
별빛정원
21/10/23 00:08
수정 아이콘
와.. 이 멤버 좋네요..
그럼 저도 암넷이고 뭐고 데뷔조... (응원까지는 힘들어도 꾸준히 관심은 가졌을 것 같네요ㅠㅠ..)
블레싱
21/10/23 00:13
수정 아이콘
유리나 빠진게 제일 아쉽네요
피노시
21/10/22 23:53
수정 아이콘
짤의 2명이 1위 2위라는거죠? 음 뭐 어쨌든 팬이 많이생기면 좋은거죠
법돌법돌
21/10/22 23: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Bronx Bombers
21/10/22 23:59
수정 아이콘
위에 트위터 팬덤 반응 보니까 진짜 2위 한 애는 데뷔하고나서가 더 가시밭길일 듯. 진짜 처음부터 대놓고 한 명 왕따시키겠다고 하는데 이것도 역대급입니다. 차라리 워너원은 각개전투이기라도 했지(거기서 가장 약한 윤지성이 대표로 심하게 얻어맞긴 했지만) 여긴 8인 팬덤이 한 명 일방적으로 다구리 할 거 같은 분위기. 벌써부터 살벌하네요.
레드벨벳 아이린
21/10/23 00:00
수정 아이콘
1위 결정전에서 진짜 확 식었죠
그나마 션샤오팅 되서 다행이지
2위한 멤버가 글로벌은 캐리하겠죠?
수십개 나라에서 1등이라니 데뷔 앨범 20만장 충분할둣
21/10/23 00:02
수정 아이콘
언급 크게 없기에 보니까 유투브 조회수 꽤 높네요
별빛정원
21/10/23 00:10
수정 아이콘
해외팬이 많이 붙은게 아닌가.. 싶네요
21/10/23 00:07
수정 아이콘
순수 외국인인줄 알았는데
혼혈이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1/10/23 00:08
수정 아이콘
여담인데 이름 진짜 특이한데 미국에서도 흔하지 않은 이름 맞죠? 휴닝 바히에면 휴닝이 이름이고 바히에가 성인가.. 찾아보니 브라질계 미국인 혼혈인거 같은데 남미 계통 이름인가..
유지애
21/10/23 01:00
수정 아이콘
휴닝이 성 이름이 바히에입니다.
오히려 오빠는 이름 카이가 이미 선점 돼서 휴닝카이로 활동하고 있는게 크크크
블레싱
21/10/23 00:10
수정 아이콘
프듀1,3 때는 프로그램 절반정도 보고나서 머리속에 그리던 최종멤버 중 대충 7~80%는 일치했는데 걸플은 50%도 안되네요 허허허...
21/10/23 00:11
수정 아이콘
전 1화만 보고 안 봤는데 그때 에자키 히카루는 무조건 될 거 같았는데
결국 되긴 하네요..
별빛정원
21/10/23 00:14
수정 아이콘
기존 프듀 48을 봤던 시청자들이라면 헬바야를 기억할텐데, 심지어 붐바야로 실력을 뽐낸 참가자인데다가 이후로도 실력논란은 없이, 오히려 잘한다고 칭찬길 밟았던 참가자여서 별 일 없으면 데뷔 유력이었죠.. 거기다 ooo에서도 j그룹 1위였으니 실력픽으로 충분히 밀어줄만 했습니다:)
TWICE쯔위
21/10/23 00:17
수정 아이콘
이 친구는 티저랑 무대 영상이 먼저 공개됐을때 진짜 여기저기서 조리돌림 당했는데, 본인의 노력,끼로 그걸 대부분 박살냈죠

엄청난 노력파더군요. 아직 한국어가 익숙하지도 않은데 한국어랩을 통째로 전부 외워서 하는걸 보고 랩퍼포 담당 마스터가 감탄할정도였으니..
21/10/23 01:35
수정 아이콘
진짜 매력있는 맴버입니다
망이군
21/10/23 00:13
수정 아이콘
트롤픽이라면서 뽑자고 하던 애들도 제법 됬었어서 여러모로 가중된게 큰거같아요
확실히 요즘 젊은 남자애들은 아이돌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기도..
뉴캐슬
21/10/23 00:13
수정 아이콘
롤이랑 같이보느라 중간중간 밖에 못보긴했는데
결과보니 2위와 9위가 정말 놀랍더라고요

하긴 민주적인 선거라는 방식은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제대로 못뽑는게 허다한데
이게 국민투표라는 방식의 현실이 아닐까싶긴합니다
애초에 투표의 장점은 바닥의 최저치가 낮은것일뿐
고점이 높은게 절대로 아니었는데
이렇게 민낯이 드러나게되네요

그래도 프로그램의 성공여부나 데뷔조의 성공여부를 넘어
투표라는 방식의 현실에대해서 여러모로 인지시켰다는게
그나마 이번 프로그램의 의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1/10/23 00: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게 양날의 검인데 사람들을 미치게(?)만든게 그 투표100%로 뽑아줄게 이거였던지라..

그 미치는 에너지만큼 배신감도 컸잖습니까

시작부터 엠넷이 설계를 잘못한거죠

간단히 고칠수있는 방법이있는데 그걸 왜 모르는건지
21/10/23 10:57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간단히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건가요?
21/10/23 11:02
수정 아이콘
데뷔조가 되면 곤란하다 싶은맴버는 아예 방송전 오디션단계에서 거르면 되죠
21/10/23 11: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루카와
21/10/23 00:16
수정 아이콘
유리나가 탈락이라고요?? 휴닝 쟤가 데뷔라고??? 돌았네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물론 관심안주려 했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네 세상에나...
Anti-MAGE
21/10/23 00:54
수정 아이콘
결국 이번건은 주작이 아니라고 판명에 났네요..
55만루홈런
21/10/23 00:17
수정 아이콘
음 외모랑 실력이 별로라서 뽑고 튀지말라 소리 나오는건가요? 크크 안봐서 모르겠음..
별빛정원
21/10/23 00:23
수정 아이콘
TXT(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에 휴닝바히에 참가자의 친오빠가 있는데, 그 팬분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휴닝바히에 뽑아놨으니 튀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55만루홈런
21/10/23 00:26
수정 아이콘
그건 대충 알겠는데... 우선 외모랑 실력이 좋다면야 데뷔해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거든요 저런 뽑튀 이야기 나올때 외모 실력이 데뷔권이 아닌데 뽑아서 데뷔할때 이야기라...
별빛정원
21/10/23 00:28
수정 아이콘
방송분량이 워낙 적은 참가자여서 실력이 어떤지 별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실력이 되면 킬링파트나 메보, 메인댄서에 한번쯤 뽑힐만도 한데, (지원을 안했던건지.. 방송에 별로 안나와서..) 한번도 뽑힌적도 없었어요..
외모야 개인 취향이 있을 수 있으니 따로 말하진 않겠습니다.
21/10/23 00:18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해서 전 회차 스킵버튼 눌러가며 어쨌든 다 보긴 했는데요
제작진이 표 주작은 안했지만 편집과 중간순위 발표가 프듀때보다 훨 노골적이었어요.
근데 휴닝카인지 텍스튼지 하는애 동생이 2등씩이나 한걸 보니까 제작진의 저런 추태가 착한 발악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분량 공기로 만들었는데도 2위 크크 프듀의 업보가 여기와서 터진느낌
두번 다시 오디션 하지 말라는 뜻 같기도 하고요
유지애
21/10/23 01:03
수정 아이콘
어림도 없지 아이랜드2...
주체는 빅히트긴 하지만요
대체공휴일
21/10/23 09:24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주체는 NC입니다. 택지니형 표정 아레나 상무급일 것 같습니다.크크크
별빛정원
21/10/23 00:21
수정 아이콘
데뷔조 멤버중에 ooo 이후 진행된 첫 미션(마스터들이 첫 탑9 순위 매기는 미션) 보고나서 이정도는 무조건 데뷔조 안정권이겠다 생각한건 아래 7명이었네요..
[()괄호 안은 특히 기억에 남았던 무대]
션샤오팅
사카모토 마시로
에자키 히카루 (블랙빙크 - 붐바야)
강예서
서영은 (NCT 127 - 영웅)
김다연 (K/DA - POP STARS)
최유진
음란파괴왕
21/10/23 00: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프듀도 아닌데 그냥 심사위원 50퍼 때려박고 시작하지 뭐하러 저랬는지.
밍굴몽글
21/10/23 00:32
수정 아이콘
피지알식 표현으로 하면 마재윤이 하는 방송 보고 소감 올리고들 계시는 건데 양심 가출 하신 분들 엄청 많군요
조작으로 민감한 피지알에 왜 조작 그룹 글 올리냐며 정말 보기 싫다고 난리 쳤던 분들 여기서 뭐하세요? 크크크
본인들이 쓰는 건 악플도 아니고 본인은 안티도 아니라고 그렇게들 그러시더니 가관이네 진짜
대체공휴일
21/10/23 00:36
수정 아이콘
그 정도 모순은 견뎌야 덕질을 하죠 크크크
별빛정원
21/10/23 00:41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감상평 올릴 수 있는거고
누군가는 좋아 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싫어 할 수도 있는거죠.
(심지어 마재윤 방송도 유게에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뭘 크크)

그 조작 해놓고 또 서바이벌 하는데 얼마나 잘 만드나 궁금해서 본거고, 결과는 (아직까진 조작만 없었지) 프듀5네요 :)

혹시라도 결과 및 후기 궁금하신분들 보시라고 쓴 글이고,
보기 싫으시면 클릭을 안하시면 됩니다.
(라고 님한테 쓰는건 아니구요, 어차피 알아서 피하실 분들이니)
개인적으로는 혈연픽이 아쉬워서 써본 글입니다.
밍굴몽글
21/10/23 01:43
수정 아이콘
글쓴분한테 남긴 댓글은 아닙니다.
그냥 선택적 정의 실현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게 웃겨서요
KIMTAEYEON
21/10/23 01:16
수정 아이콘
피지알식 표현으로 마재윤빨던 사람이 말하니 웃기네
밍굴몽글
21/10/23 01: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요? 엠넷을 빨았다구요? 쭈압 쭈압? 크크크크
에효
KIMTAEYEON
21/10/23 10:1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욕하던 사람들보고 왜 마씨방송보냐 라고 하시길래 아이즈원=마씨방송 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경규
21/10/23 01:35
수정 아이콘
얘낸 조작 아니던데 크크
밍굴몽글
21/10/23 01:40
수정 아이콘
독해력이 떨어지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크크
조작질 하던 방송국 얘기하는데 무슨
누가 저기 출연하는 애들 얘기했어요? 크크
이경규
21/10/23 01:55
수정 아이콘
애잔~하네욥 크크
천사소비양
21/10/23 13:37
수정 아이콘
조작방송국 서바를 이렇게 많이 봤다는게 놀랍네요
그 정의감 다 어딜 간건지
트리플에스
21/10/23 00:37
수정 아이콘
안봐서 모르겟지만 2위 참가자는 피디가 분량도 다 날렸는데 뽑혔나 보네요.
근데 얼마나 투표가 한줌따리면 오빠 팬들 투표로 2위까지 할수 있는건지 대단합니다.
그나저나 엠넷은 안 망하나??
묻고 더블로 가!
21/10/23 00:40
수정 아이콘
데뷔조 멤버들 한 명씩 사진 찾아봤는데
비주얼이 글쎄올시다네요
Anti-MAGE
21/10/23 00:56
수정 아이콘
마시로.. 혹시 ITZY 데뷔조에 있다가 탈락한 그 마시로 인가요??
TWICE쯔위
21/10/23 01:05
수정 아이콘
그 마시로 맞습니다.
21/10/23 01:1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21/10/23 01:04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화난 사람들이 많지
이안페이지
21/10/23 01:06
수정 아이콘
주작은 안했으나 인기는 없다
엠넷은 서바이벌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닐리리야
21/10/23 01:47
수정 아이콘
흐흐 네이트 연예란 20위 안에 기사가 하나도 없어요.
에이치블루
21/10/23 01:10
수정 아이콘
이걸로 엠넷이 교훈은 얻었을거여요.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볼...아니 안 프로듀서가 선녀로 보이는 게 정상은 아니죠.

1. 다국적 하려면 최종라운드 투표방식 고민은 다시 해야 한다.
2. 시청자 투표 하고 싶으면 최소한 심사위원 지분은 추가해라.
이안페이지
21/10/23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지난 프로듀스 시리즈도 심사위원 지분을 일정부분 넣어서
반영했다고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그걸 안해서 범죄자가 됐죠.
55만루홈런
21/10/23 01:35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만 넣으면 깔끔해지는데 프듀의 핵심인 모든 투표를 국민에게 맞긴다라는게 좀 걸리긴 했죠 크크
어차피 프듀 안하고 이번엔 심사위원 넣어서 적당히 조절하면 되는건데... 안봤지만 굴러가는게 이것도 전원 투표였나보네요
이안페이지
21/10/23 01:37
수정 아이콘
엠넷이 좀 멍청한거 같아요.
그깟 100% 국민투표가 뭐가 의미가 있다고.
닐리리야
21/10/23 01:49
수정 아이콘
맡맡맡 맡긴다라고 쓰셔야죠!
21/10/23 01:41
수정 아이콘
이게 아이돌그룹을 제작하는데 중점을 줄것인가 vs 방송을 흥하게 할것인가

양자택일을 해야하는데 엠넷은 두마리토끼를 다 잡으려다 거하게 헛디딘거죠

헛디딘게 아니라 넘어져서 대가리가 다깨진..

방송을 흥하게 했던 가장큰 포인트가 시청자 권한 100%이거였는데 심사위원 반영을 크게할수록 방송은 흥할수가 없어요

게다가 방송흥하게 하겠다고 대놓고 부싯돌로 쓰고싶어하는 맴버들을 초반에 집어넣는데

그맴버들에 대한 뒷처리한다고 맨날 개고생하는거보면 바보들같습니다

애초에 뽑히면 안될것 같은 맴버가 있으면 처음부터 안넣으면 간단하게 해결될건데

자기네 편집으로 걸러낼수있다고 자만한거죠

그게 안되니까 그짓을 해버렸던거고..
21/10/23 01:12
수정 아이콘
최유진 정말 불사조네요. 오마이걸, 트와이스, 여자친구보다도 선배인데.
21/10/23 01:37
수정 아이콘
매우매우 이번 프로그램을 몰입해서 본 1인입니다. 그리고 지금 심정은 이루 표현할 수 없을만큼 참담하네요. 주작의 여파 및 중국 멤버의 참가 때문에 일반 대중들에게 철저히 외면을 받다 보니 오빠 팬덤의 조공성 “뽑놓튀”에 속수무책으로 놀아난 결과가 짤의 왼쪽에 보이는 김세정 및 사쿠라의 후임(?)입니다. (엠넷은 그래도 조작없이 항미를 쳐내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만..)

외모, 기량, 애터튜드 그 어느 면으로 봐도 서류 심사 내지 1차 면접 때 광탈했어야 할 참가자가 데뷔 그룹 전체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말았네요. 왕좌의 게임의 북쪽 장벽은 뒷담 정도로 보이게 하는 거대한 입덕 장벽으로 말입니다. 48 당시에 조리돌림 당하던 몇몇 멤버 정도가 아닙니다. 그 멤버들은 그래도 누가 봐도 여자 사람의 맵시는 갖추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남자 내지 특정 동물의 형상은 아니었단 말이지요. 저 위의 사진은 쌍주사위에 12가 나온 인스타 뽀샵 수준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저는 감히 단 한번도 화면 속의 그 멤버와 눈을 못 맞추겠더라구요.

국내의 그나마 있는 소수 팬덤은 하염없이 욕만 쏟아내는 실정이고, 중국 활동은 문혁 시즌2 당했고, 일본도 예외없이 이 멤버를 극혐하는 분위기라 남은 건 이 멤버를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믿는 동남아인데 그 동네는 익히 아시다시피 패악질만 하는 주제에 돈은 안 되는 곳이지요. 어쩜 이렇게 안 풀릴 수 있을까요?…

또 다시 엠넷의 서바를 본 저를 속으로 쯧쯧대며 그걸 본 것 자체가 잘못이다라고 생각들 하실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48 이상으로 재능과 매력이 넘쳤던 데뷔조 애들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최유진은 도로 CLC로, 강예서는 도로 버스터즈로 돌아간 거나 마찬가지가 된 셈입니다. 그 고생을 뚫고 말입니다.

아무튼 이번의 현타는 후유증이 꽤 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데뷔조 멤버들도 겉으론 내색하지 않겠지만 현타 진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파르체
21/10/23 02:06
수정 아이콘
이건 인종 차별인가요? 외모 차별인가요? 너무 몰입하신 거 같은데 본인 발언에 대해 스스로 인지를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21/10/23 10:09
수정 아이콘
글쎄요.. 위 글을 쓸 당시에는 몰입보다는 뭔가 알기 쉬운 비유를 들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했고 그저 즐기며 썼던 것 같습니다.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껜 죄송합니다.
Anti-MAGE
21/10/23 02:22
수정 아이콘
과몰입을 너무 하신것 같네요... 하도 말이 많아서 사진이랑 영상을 보고왔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던데요.. 그리고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이뻐보일수도 있는 외모인것 같던데요... 근데 진짜 춤 노래를 못하던데.. txt가 그렇게 인기가 좋나요??
21/10/23 10:29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나며 그게 뭐 대수라고… 라는 생각이 든 걸 보니 이미 현타는 끝난 것 같네요. 제가 외모에 대해 너무 강하게 써서 기분 상하신 분들껜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끝으로 txt 얘길 하셨는데 그쪽 팬덤의 크기보다는 역시 근본 문제는 이번 프로그램 자체의 흥행 실패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중의 유입이 너무 없어서 일개 팬덤에게 완전히 휘둘린 거죠. 덕분에 서바이벌 오디션 판 조민 사건이 발생한 것이구요.
묘이 미나
21/10/23 02:07
수정 아이콘
제 최애 마시로 예서 둘다 뽑혔지만 휴동보면서 도저히 덕질할 자신이 없습니다 .
벌써부터 트위터는 8인 지지 기조로 분위기 만들어지고있습니다 .
프로그램도 망했는데 그나마 보던 시청자들도 거의 대부분 휴동에 대해 좋은 감정이 아닙니다 .
정말 강철멘탈이 아닌이상 2년반동안 버티기 힘들겁니다 .
휴닝카이 팬들은 그 동생에게 못할짓을 한겁니다 .
Anti-MAGE
21/10/23 02:25
수정 아이콘
제가 눈이 낮은건지... 그 정도로 외모가 심각한건가요??
묘이 미나
21/10/23 02:32
수정 아이콘
외모는 취향차이라 해두고 프로그램에서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
다른 참가자들은 어떻게든 매력 어필할려고 메보 ,킬링파트 등등 지원하면서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휴동은 아무것도 지원한게 없습니다 . 심지어 피디가 분량조차 안줬습니다 .
그냥 가만이 서있다보니 오빠 팬들이 자매가 같은 무대 서는거 보고싶다고 투표해서 뽑혔어요 .
Anti-MAGE
21/10/23 02:3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영상을 보니 춤 노래를 못하긴 하네요.. 뭐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니 이런 멤버들 한명씩은 꼭 있긴 하죠.
에이치블루
21/10/23 11:17
수정 아이콘
서사가 없는게 문제죠.
프로듀스 계열 프로에서 누구의 팬이 되려면 나름대로 한두가지 에피소드는 있어야 했죠.
그건 발전일수도, 인성일수도, 실력일수도 있는데, 아무 것도 보여준 게 없습니다.

잘한다 못한다도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나온게 없으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이거는 암넷이 책임져야 합니다.
11화까지 (끝까지) 살아남은 연습생에게 서사/분량을 하나도 안 준건
내심 바히에 연습생이 떨어지길 바랐던 암넷이니까요.
21/10/23 02:27
수정 아이콘
카와구치 유리나는 무조건 들줄 알았는데.. 조작 안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너무 날것이로다..
씹빠정
21/10/23 04:10
수정 아이콘
미원이들어가야 맛있는것인가….
아이군
21/10/23 04:22
수정 아이콘
뭐 한마디로 걸그룹 서바이벌은 식스틴도 망했다...... 데뷔도 안한 걸그룹 띄워주기 방송이 재미가 있을리가 있나....

딱 한번 하면 재미있을 방송을 재탕 삼탕한 결과물은 이모양 이꼴이다....
거룩한황제
21/10/23 05:45
수정 아이콘
뭐 유리나 떨어진게 충격이긴 했는데
효녀 발표에 마시로 된거 보고 직감했죠.
유리나 탈락이구나;;;;

와이프랑 보면서 그래도 3위발표까지 보면서 나쁘지 않다 생각을 했는데…
1위 후보에 김채연 할때 저는 읭?
휴동 나올 때 둘 다 엥?
이랬죠;;;;
Old Moon
21/10/23 06:41
수정 아이콘
이러니까 주작해놓고 뭉겐다 싶네요.
21/10/23 06:49
수정 아이콘
???: 주작 존나마렵네.......
21/10/23 07:00
수정 아이콘
별 이상한 제도들을 잔뜩 만들어서 이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싶네요
셀 조합, 국가 쿼터, 플래닛 패스 같은 건 두번 다시 보지 않기를
별빛정원
21/10/23 07: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주작 존1나 싫습니다.
근데.. 아.. 이럴거면... 이래서...
라는 생각이... 왜 드는걸까요... 후...
나머지 8명은 다(덕질은 안하더라도) 응원은 하고 싶은데.. 혈연픽 하나가 장벽이 높네요.... ㅠㅠ...
이동국
21/10/23 07:49
수정 아이콘
초반 화제성만 큰 참가자들은 별다른 활약이 없으면 프로그렘이 진행될수록 새로 유입되는 팬들에 의해서 순위가 내려가지게 되는데 큰 활약없는분이 화제성으로만 2등을 한듯한 느낌을 받네요 스킵신공으로 매회 봤는데 무대에서 저분이 눈에 띈적이 없기도 하고 프로그램에서 실력으로 띄워주는 편집도 없었는데요
21/10/23 07:52
수정 아이콘
마음에 드는 건 그룹명밖에 없군요 크
Jurgen Klopp
21/10/23 09:13
수정 아이콘
최유진 불쌍하네..
서리풀
21/10/23 09:33
수정 아이콘
얼굴 지적질은 좀 그렇지만 왼쪽 사진분은 약간 고집도 있고 살짝 무섭게 생겼네요. 오른편은 귀염상이라 인기 있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왼쪽이 ... 동생?
21/10/23 09:37
수정 아이콘
무대영상과 직캠 위주로 보면서 '얘는 왜 이렇게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의아했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1화 보다가 말았는데 일단 멘토들이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오디션 프로그램은 심사평 보는 맛인데.
대박사 리 케프렌
21/10/23 09:47
수정 아이콘
여기 노래는 누가 합니까..? 돌아가는걸 보아하니 메인보컬 할만한 애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그룹 이름은....실존 인물에서 따왔나..?
21/10/23 09:58
수정 아이콘
위탄 한거 맞나 갸웃?하게 되는...
CJ가 서바팬들에게 이래도 조작 하지마 라고 할꺼야!!
시위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moodoori
21/10/23 10:21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유일한 참가자는 도아 밖에 없는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휴닝바히에가 하도 논란이라길레 직캠을 몇개 봤는데,
외모도 실력도 괜찮아 보이던데,
단지 백인계 혼혈이라 그런지 다른 참가자에 비해 몸에 근육량이 많더군요
그덕에 춤선이 파워풀해서 좋던데, 뭐 많은분들이 여리여리한 청순미를 좋아할수도 있으니
근데 딱히 문제될건 없어보였습니다.
어쨌거나 대형기획사 데뷔조에 들지 못하면, 마케팅 화력을 받지 못하는 현상황에
그나마 있는 KPOP 인재등용문중 하나인데, 데뷔조의 행운을 빕니다
기사조련가
21/10/23 21: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외모는 취향이니 그렇다치는데
실력은 아닙니다 3개월 연습한 연생듷보다도 못합니다
21/10/23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작이슈 이후 엠넷오디션은 안보지만
투표결과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쳐도
어린 연습생들은 열심히 한게 전부인데
외모로 희화화하는것도 참 잔인하다 싶고
무엇보다 농담으로라도
'조작의 필요성'을 연상케하는 댓보면
인상이 찌푸려지네요

어떤 아쉬운 투표결과도 조작된 투표보다는 정의롭고,
어떤 불만도 한 개인에 대한 인격모독을 용인해주진 않죠
기사조련가
21/10/23 21:21
수정 아이콘
휴동님은 열심히 안했는데 뽑히니 문제라....
단 한가지도 지원안하고 ....
별빛정원
21/10/23 1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아쉽다고 말하고 싶은건, 이 인기가 실제 수요층으로 유지가 되느냐가 걱정되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내내 관심 별로 못받다가 유명그룹 멤버 동생이라는 이유로 뽑혔는데, 과연 투표해준 그 사람들이 과연 실제 수요층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오빠네 그룹 앨범 구입하느라 원기옥 모으기도 바쁜데 케플러네 앨범을 사줄리가 거의 없을거라는게 문제입니다.
(실제 수요로 거의 이어지지 않을거라 뽑놓튀 라고 하는거구요..)

이참에 데뷔앨범을 10종으로(단체1종, 멤버별9종) 내서 수요조사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휴닝바히에 버전 앨범 몇장이나 팔 수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꼴등만 안해도(덕질은 암넷이라 절대 하고싶지도 않았지만,) 이 그룹, 특히 휴닝바히에 참가자와 9명 모두의 앞날을 가슴속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노래정도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21/10/23 14:00
수정 아이콘
뽑놓튀로 인한 파맛책스 사태가 가장 큰 리스크죠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제일 싫습니다

끝까지 응원하는 사람들을 엿먹이는 사람들 같아서요
종합백과
21/10/23 10:48
수정 아이콘
한국 5에 일중 4 정도가 황금비율 같은데

션샤오팅 들어간건 좋지만 수루이치가 아쉽고
다른 우주세계에서는 그 리더니까 내말대로해 라고 했던 천?참가자도 살렸으면 좋겠고...

일본은 에자키 히카루는 노력은 인정인데 유리나랑 바뀌었으면 딱 중국 일본 외모 천재둘로 그림 좋았을탠데
별빛정원
21/10/23 10:56
수정 아이콘
언급하신 중멤 둘은 항미원조, 신장목화 둘중 최소 하나는 해당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팬덤 안붙을 분위기로 몰고갈 멤버들이라서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ㅠㅠ..
종합백과
21/10/23 11:38
수정 아이콘
아앗 라이트하게 봐서 몰랐네요.

항미원조는 선 넘었죠.
묘이 미나
21/10/23 12:04
수정 아이콘
수루이치가 끼도있고 춤도 괜찮고 과거영상보면 케이팝에 진심입니다. 항미원조가 많이 아쉬운 참가자죠
거룩한황제
21/10/23 13:54
수정 아이콘
수루이치가 항미원조 목화 둘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샤오팅은 중국인민군복 입은 사진이 있는데 인민군 출신인지는 모르겠고 다만 항미원조는 없는거 같습니다.

되려 수루이치가 엄청난 폭탄이었고 중간 순위에서 데뷔조여서 난리 아니었죠.
21/10/23 12:19
수정 아이콘
아이돌 웹소설 같은 곳에서 보는 완벽한 멤버 구성은 웹소설이라서 가능한 거 같네요... 아니면 주작이던가
너도그렇게생각하지?
21/10/23 13:47
수정 아이콘
마재윤주작 방송은 얘기조차 하며 안되는데
아이돌 서바 주작방송은 되나 보네요
엄청난 모순을 견디는 사람들이 많네요
별빛정원
21/10/23 14:00
수정 아이콘
마재윤 개인방송도 유게에 올라왔었는데요?
주작 했던 방송사인건 맞는데, 이름이라도 바꿔서 나왔고
언급금지 걸려있는것도 아니구요.
글 못쓸 이유는 없죠.
당연히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알고 있고,
싫어하시는 분들은 못본체하고 지나가기도 하죠.

물론 저도 프로그램 폭망한거, 너무나 바뀐거 없어서 이러면 프듀5랑 다를게 뭐냐? 하면서 같이 까달라는 의도도 어느정도 넣어서 작성한 글이긴 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1/10/23 14:36
수정 아이콘
와 댓글들 어마어마하네
얼굴 직접 보고 하는 이야기 아니라고 너무 막말들 하는 거 아닙니까
온라인 댓글도 실제 얼굴 보고도 할 수 있는 말만 하셔야지요.
별빛정원
21/10/23 15:50
수정 아이콘
판사님? 저는 혈연픽에 관해 아쉽다는 내용 말고는 딱히 참가자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댓글은 달지 않았습니다?
코비코비
21/10/23 17:10
수정 아이콘
조작은 안했겠군요... 차라리 이게 맞다고 봅니다...
21/10/23 19:25
수정 아이콘
빌드업에 맞춰 찬란한 리플들 크크
호불호는 어쩔수 없어도 외모로 조리돌림은 추해요.
거친풀
21/10/23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SM이나 JYP가 똥 망작 아이돌은 내 놔도 기본은 먹고 들어 갈 것을 누구나 알 듯이 엠넷의 간판 서바이벌 그룹도 기본은 할거라 봅니다.
우리가 아는 화제성에선 뒤떨어 졌을지 몰라도 투표나 조회수 등 데이타로 보건데 이전 그룹들 보다 못할거라 건 서부른 판단이라 봅니다.
더군다나 직전 그룹은 조작을 떠나서 실력면에선 갈아 넣지 않았다면 듣기도 힘든 보컬과 퍼포먼스 그룹이었죠. 이제 좀 볼만하다 할때 해체 된 셈인데...
여하튼 그에 비하면 이미 그룹으로썬 기본은 자리 잡은 맴버 구성을 가지고 CJ가 엔터로써 실력을 평가할 좋은 포인트라 봅니다.
사실 여타 엔터 회사들의 출발점에 비하면 여전히 무시할수 없는 인센티브를 먹고 가는 건 사실이닌깐요.
화제성도 일본의 파트너사도 없는 CJ가 온전히 만들어 내야 할 그룹이란 점에서 비록 이전 보다 덜 하지만, 간판 프로가 가지는 이런 인셋티브를 가지고도 아이돌 학교(그나마 이것도 조작?) 꼴나면...진짜 실력은 그런 정도 일 뿐인 거겠죠. 조작 아니고서는 흥행을 끌어 내기 힘든 그런 정도의 실력뿐이란 걸 만천하에 인정하는 꼴이겠죠.
갠적으로 거의 본적 없지만, 프듀48을 통해 아이들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는 걸 본 입장에서 새로운 걸그룹의 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라고 어른이 어른답고 프로다운 모습도 같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는눈물겹
21/10/24 07:59
수정 아이콘
CJ가 이젠 SM과 함께니까 사실상 반 SM그룹의 느낌으로 본다면 어느정도는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47 [스포츠] [토토] 축구토토 승무패가 3회차가 이월되었습니다. [22] TheZone3095 24/04/15 3095 0
82046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타자 [32] 손금불산입6612 24/04/15 6612 0
82045 [연예]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연기한 이유 [44] Myoi Mina 7077 24/04/15 7077 0
82044 [스포츠] 야구보다보면 당황스러운 부분 [60] TQQQ10117 24/04/15 10117 0
82043 [스포츠] [해축] 커리어 평생 처음으로 우승 못한 선수 [19] 손금불산입5823 24/04/15 5823 0
82042 [스포츠] [해축] 우승확정 후 경기장 난입하는 레버쿠젠 팬들... [26] 우주전쟁5381 24/04/15 5381 0
82041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마의 20% 돌파 [42] 아롱이다롱이5087 24/04/15 5087 0
82040 [스포츠] [해축] 리버풀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보고오니.giphy [31] Davi4ever3871 24/04/15 3871 0
82039 [스포츠] 레버쿠젠, 120년 만에 우승! [26] 실제상황입니다6071 24/04/15 6071 0
82038 [스포츠] [해축]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리버풀.giphy [18] Davi4ever3717 24/04/15 3717 0
82037 [연예] 끝날 줄 모르는 펨코 라이브 릴레이.mp4 [55] 묻고 더블로 가!12195 24/04/15 12195 0
82036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1 / 컴백 타임테이블 [4] Davi4ever1789 24/04/14 1789 0
82035 [연예] 추억의 외국 여배우 - 고원원 [12] 보리야밥먹자4696 24/04/14 4696 0
82034 [연예] [트와이스] 강형욱의 개스트쇼, 정연&공승연편, 나연 워터밤 출연소식 [4] 그10번3355 24/04/14 3355 0
82033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57] 핑크솔져5446 24/04/14 5446 0
82032 [스포츠] [UFC] 소문난 잔치에 미친듯한 경기들이 나온 UFC 300 [14] 갓기태4254 24/04/14 4254 0
82031 [스포츠] 이제 볼일 없을줄 알았던 스트존 오심논란 [78] Arctic9588 24/04/14 9588 0
82030 [스포츠] [KBO] 참다참다 터져버린 롯데팬들 [35] 갓기태8311 24/04/14 8311 0
82029 [스포츠] ??? : 크으... 이게 야구지... [23] 닉넴길이제한8자7155 24/04/14 7155 0
82028 [스포츠] [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작심발언을 하였습니다. [72] watarirouka9820 24/04/14 9820 0
82027 [연예] [눈물의 여왕] 각 회차마다 모든 장르가 다 담기는 드라마 [19] Croove5748 24/04/14 5748 0
82026 [연예] 코첼라 2024 둘째날 진행중 (르세라핌 공연 끝) [89] BTS9726 24/04/14 9726 0
82025 [연예] 의외로 일본에서 첫 시도라는 것 [6] 어강됴리9475 24/04/14 94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