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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2 22:06:34
Name 푸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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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불펜
Subject [스포츠] KBO 10월 22일자 1위 킹우의수


1위 는 동률시 타이브레이커 진행입니다. 상대전적 필요없음..

삼성팬으로써 일단 4승1패.. 최소 3승 2패만 하면 1위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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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NC
21/10/22 22:08
수정 아이콘
3팀 다 우승 가능성이 있네요
21/10/22 22:10
수정 아이콘
지금 kt는 2승 5패가 현실일듯

2승은 하려나
애기공룡둘리
21/10/22 2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삼성이 4승 1패하고 1패가 KT한테 하는게 아니라면 사실상 우승이라고 봅니다. KT가 그러면 5승 1패를 해야하는거라서요.
거기다가 삼성이 기세도 좋고 남은 경기수도 총력전 하기 좋은 경기수라서요.
남은 상대가 SSG, 키움, NC가 있는데
NC는 잔여경기 수가 많은 시점에서 제일 마지막에 만나다보니 체력에서 우위에 설 수 있고요. 심지어 NC는 삼성 경기 전날 KT랑 수원에서 더블헤더를 하네요.
키움전이 가장 불안하네요.
키움전에서 오늘 나왔던 원태인이 4일 휴식하고 나올지, 몽고메리를 한 번 더 쓸지 궁금하네요.
아엠포유
21/10/22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일-백정현 ssg-뷰캐넌 키움-몽고메리 발표 났습니다.
몽고도 두산전 선방은 했고 푹쉬고 나오는 원태인과 nc에 강했던 백정현이 마지막 2연전 나올 가능성이 높죠. 혹시 모를 타이브레이커에 뷰 등판하려면
애기공룡둘리
21/10/22 22:26
수정 아이콘
그거 오늘 경기 전에 발표된걸로 아는데
원태인이 90개 조금 넘게 던져서 다음주 수요일에 던질 가능성을 줬다는 느낌입니다.
우승 경쟁이 진짜 한끗차면 변수 던져볼 수 있겠죠.
푸른피
21/10/22 22:30
수정 아이콘
최채도 있으니 몽고메리 아니싶음 퀵후크도 할수있으니 몽고메리가 나올거같긴하네요..
아스날
21/10/22 23:09
수정 아이콘
원태인이 키움에 약해서..특히 박동원한테
아엠포유
21/10/22 23:18
수정 아이콘
투수는 루틴 준비도 해야되고 오늘 김상수-이원석 타순 바꾸듯이 바꾸진 못하죠.
27일까지 순위 싸움지켜보고 nc 2경기 뷰원백 중에 나오겠죠.
21/10/22 22:15
수정 아이콘
삼성도 감독욕 꽤나 먹는거 같더니 1위 유력하네요
돈테크만
21/10/22 22:18
수정 아이콘
아..삼성 우승을 바래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2,3위를 해야 라이온즈파크 첫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데..
우승하면 고척에서 한국시리즈를 하니 라이온즈파크에 올 일은 없네요.
푸른피
21/10/22 22:20
수정 아이콘
코시 직행하면.. 그깟 라팍에서 가을 경기인거죠. 야구야 올해만 할게 아니지만 우승은 언제 또 기회가 올지모름..
애기공룡둘리
21/10/22 22:22
수정 아이콘
사실 삼성 전력이 유지되고 피렐라가 올해 전반기급 활약만 한다면 가을야구는 할 수 있는 급이니까
우승할 기회 왔을때 해야죠...
올해 준플옵에다가 플옵도 3판 2선이라 내려오는 순간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AaronJudge99
21/10/22 22:20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삼성은 올해 괄목상대라는 말이 그야말로 어울리네요;;; 뭐지 진짜..?
믈브에 샌프가 있다면 크보엔 삼성이네요;; 대단
아엠포유
21/10/22 22:22
수정 아이콘
니들 왜이러니??? 응???
2위는 사실상 삼성이 유리해 보이고 1위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잔여경기 텀 여유가 있어서 선발들이 5~6일 휴식하고 나오긴 하는데.......
몇 년 만에 순위싸움+가을야구인지 설렌다 떼껄룩스야 크크크
21/10/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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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작년과 똑같이 뒷심이 진짜 떨어지네요. 하지만 지금부터 9연승하면 2위 확보니까 9연승가자....,
복합우루사
21/10/22 22:35
수정 아이콘
지금 LG도 '타격은 올 한해 내내 메롱..... 투수력은 힘이 다 빠져버린듯한 최근의 메롱' 상태이다 보니까.... 4승이나 할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LG는 플옵 시작되도 금방 떨어질거라 봅니다.
'이 팀은 정말 강팀인가? 라고 봤을때.... '절대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그래 한번 덤벼봐라... 투수진 철벽 방어로 버티면... 어느 시점에 타격도 올라와주겠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시즌 말미인 지금에는 '우리 투수들이 버틸수나 있을려나?'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제작년까지만 해도 6회나 7회 정도에 2~3점차로 뒤자고 있어도... 'LG는 역전이 가능할거야'라는 믿음이 있었고, 항상은 아니었지만, 자주 그 믿음을 보답받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응원할 맛이 났었죠,
그때와 지금과 비교했을때, 투수력은 지금이 훨씬 강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때가 훨씬 강팀다운 면모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요 근래... 5회 이전에 선발투수가 무너져서 3점차 이상으로 뒤지고 있으면.... 그냥 딴거 봅니다.
5회가 지났는데 1~2점차로 겨우 이기고 있을때(체감상 이런 경우가 적어도 2/3가 넘었던 것 같습니다.)는 '역전 당하겠는걸...'이라는 느낌이 자주 들었고 자주 예상대로 역전패 당하거나 겨우겨우 동점 무승부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5회정도가 지났는데 1~2점차로 지고있으면.... 미련을 버리고 다른일 했습니다. 역시나 그러한 경기를 역전한 경기는 아예 없었던 것 같아요.
초반부터 메가트윈스포가 작렬했을때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경기를 보곤 했습니다.
시즌 초 중반 철벽인것 같았던 마운드는 시즌 말미가 되면서 누더기 만신창이가 된 것 같아보이고....
타격은 홍창기 빼고, 올해 (실질적) 풀타임 첫해인 신진급 선수들 몇명 빼고, 전부 뼈저리게 반성해야하고....
프런트 및 류지현 감독도 올해 처음 겪어본 일들이 많았을 태니... 작년 마무리캠프부터 잘못되었던 점들 철저하게 피드백해서 올해 마무리 캠프부터 철저하게 계획짜서 내년 시즌 준비 착실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투수들이 많을 때, 우승해야되는데.... 참.....
더치커피
21/10/22 23:52
수정 아이콘
어떤 포지션이 되었든 타선 쪽에 FA 보강 고려해봐야 합니다
17기아나 20엔씨 모두 공짜로 우승한 게 아니에요
클레멘티아
21/10/23 00:21
수정 아이콘
당장 김현수 FA부터 어떻게...
상어이빨
21/10/23 00:04
수정 아이콘
우리는 4승 5패 해도 요즘 봐서는 잘하는거 같은데...
그러면 3등이네.
21/10/23 00:05
수정 아이콘
삼성이 내일 크트잡고 남은 경기 반타작만 해도 우승 확률이 높네요.

이게 머선 일이고...
21/10/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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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작년 시즌 막판 생각나네요.
아이고 머리야...
21/10/23 12:45
수정 아이콘
엘지 팬 입장에서 엘지를 보면 갑갑한데...
kt는 더 심각한것 같더군요...
패턴도 똑같아...
21/10/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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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강민호의 생애 첫 한국시리즈는 성사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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