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9/26 09:49:47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squidjapan.jpg (232.0 KB), Download : 19
Link #1 룰리웹
Subject [연예] 데스게임류 텃밭 일본 근황 (수정됨)


일본은 이런 장르의 작품이 기존에도 많아서 과연? 했는데 여기서도 1등햇네요

대단합니다

사실 다른 작품들도 눈에 띄긴하지만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26 09:53
수정 아이콘
사람 죽어나가는거 잘 못보는 타입이라
그 옛날 배틀로얄때 초반에 놀라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이후엔 이런 데스게임류는 아예 안봤는데 대세가 이 장르라니 아쉽긴하네요ㅠ
21/09/26 11:01
수정 아이콘
대세가 된지 1달도 안됐습니다 크크 매니아틱한 장르인데 잠시라도 즐기도록 해주세요~
시린비
21/09/26 10:01
수정 아이콘
블루 피리오드 저거 명작인데 애니로도 나왔었군요... 마스커레이드 호텔도 그냥저냥 재밌게 읽었던듯
어강됴리
21/09/26 10:09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과 유사하다는 일본 영화 신이말하는대로 보니까 ..

손발리 오그라드는 연출과 CG와 연기와 설정
솔직히 비교하는게 그렇더라고요.. 오징어게임이 훨 잘만들었습니다.
더블에스
21/09/26 10:13
수정 아이콘
일본 특유의 호들갑??? 은 진입장벽이 너무 높더군요.....
닭강정
21/09/26 10:19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중2병인 주인공이 금방 일상을 돌려달라 하지만 곧 뭔 먼치킨스러운 칼잡이가 나타나는 등...
전 원작 재밌게 보긴 했는데, 어쨌든 그런 괜찮은 소재에 호들갑스러운 면이 좀 많긴 하죠.
영화까지 굳이 안 따라가도 됐는데-_-;

그래도 전 그 고양이는 볼만 하더라구요.
고양이를 키워서 그런가...
후루꾸
21/09/26 12:24
수정 아이콘
어떤 댓글에 오징어게임이 일본꺼였으면 머리써서 게임 통과한 캐릭터들이 나중에 자기가 어떤식으로 임했었는지 구구절절 설명했을거라고 하던데 엄청 공감했어요.
애들을 위한 작품인 마냥 굳이 다 설명하고 보여주고.. 재미는 둘째치고 오글거리고 유치해서 정서가 안 맞더라고요.
나가노 메이
21/09/26 10:29
수정 아이콘
란마..파타리로..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사이에 오징어 게임이라니 재밌네요
21/09/26 11:31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랭킹이 아니라 캡처한사람이 시청하고있는 콘텐츠라고 적혀있네요... 크크크
일본 내의 시청 랭킹은 맨윗줄에 숫자 매겨진 부분입니다..!
아스날
21/09/26 10:38
수정 아이콘
피지알 반응보고 별로일줄 알았는데 볼만하더라구요.
21/09/26 10:47
수정 아이콘
5위 은근 재밌습니다 크크
Heptapod
21/09/26 11:36
수정 아이콘
매니악한 장르를 소프트하게 만들면 신선함이 되는 경우가 제법 있죠. 하스스톤이라든가...
덴드로븀
21/09/26 11:57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은 1위 할만하더라구요.

한국적인데 넷플릭스적이기도 하다보니 외국인들 입장에선 물음표를 계속 띄우면서도 신선하고 궁금하니까 자꾸 볼수밖에 없을것 같던 크크
한사영우
21/09/26 11:57
수정 아이콘
한국작품 2개 뺴곤 다 애니군요
탑클라우드
21/09/26 11:58
수정 아이콘
디스토피아 좋아하는데, 어떻게 디스토피아 작품도 공각기동대 수준으로 한번 안되겠니... 힘을 내 한류
모쿠카카
21/09/26 12:50
수정 아이콘
인랑이란게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탑클라우드
21/09/26 12:58
수정 아이콘
아 그 전설 속에 강동원과 함께 잠들었다는 그 인랑...
칰칰폭폭
21/09/26 12:32
수정 아이콘
아니 일본도 볼게 별로 없는 것인가..
21/09/26 14:42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흥행? 가지고 여러가지 분석이 있던데 그냥 한국드라마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된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고요.
특이점은 온다
21/09/26 16:08
수정 아이콘
랭킹에 애니랑 한국 드라마만 보이네요.

일본 넷플릭스는 일본드라마나 외국영화 잘 안보나 싶네요.
나가노 메이
21/09/26 18:46
수정 아이콘
일본 지상파 드라마는 대부분 해당 방송국 온디맨드 서비스로만 제공되는게 많고, 다른데서 보려면 dtv나 아마존 프라임에서 유료 결재 해야 볼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넷플에서 보기가 힘듭니다..

외국영화도 해주기는 하는데 최근 작이 많이 없고 서비스도 금방 내리는 편이라 랭킹에는 넷플 한드나 애니 같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작품이 많이 들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5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3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606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595 0
81774 [연예] 서태지와 아이들 - 마지막 축제(93' Live) & 난 알아요 <Official Remastered> [4] 덴드로븀408 24/03/29 408 0
81773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1 (여자)아이들 미연 편 [3] 그10번880 24/03/29 880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3] 손금불산입1670 24/03/28 1670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49] 호시노 아이2078 24/03/28 2078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8] insane1991 24/03/28 1991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3] SKY921580 24/03/28 1580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7] HAVE A GOOD DAY1161 24/03/28 1161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8] 무도사2930 24/03/28 2930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1] 묻고 더블로 가!6181 24/03/28 6181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35] 강가딘3847 24/03/28 3847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4824 24/03/28 4824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7] Pzfusilier4204 24/03/28 4204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7] Davi4ever4829 24/03/28 4829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5489 24/03/28 5489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2132 24/03/28 2132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333 24/03/28 3333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6365 24/03/28 6365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1] 손금불산입2535 24/03/28 2535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4643 24/03/28 46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