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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8 20:34
금요일 로제 신곡 나오기 전에 1위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오늘 예상보다 아이유 셀러브리티 이용자수 회복이 높아 시간이 애매해졌어요. 음방 돌면 힘을 좀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것도 목요일 이후에나 힘을 받을 거 같구요.
21/03/08 20:46
(수정됨) 아무래도 역주행까지의 공백기간이 너무 길었던게 문제였다고 봅니다 이 사례의 대표적 케이스였던
exid도 2개월만에 역주행 해버리는 바람에 방송만 못나오고 있지 행사스케쥴로 팀 자체가 어디든 나갈수 있게 유지되었던 상황이었고 여긴 말그대로 방까지 뻇던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아얘 해체 전에 터진거니깐 소속사 입장에도 방송을 발빠르게 잡기 힘들지 않았나 보네요. 뭐 그래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뽕끼 섞어서 곡 잘 만드는게 용형이다 보니 이게 터졌다는건 비슷한 유형의 신곡으로 위아래-아예-핫핑크로 비슷한 형태의 곡으로 3연타한 exid의 케이스가 될수있도록 마지막 불꽃을 태워야겠죠.
21/03/08 20:49
나이가 많았군요 다들 30 전후라고 하니...
안타까운 말이지만 exid도 오래 끌고 가지 못했고 반짝 크게 뜨긴 했었는데 나이 때문에 여긴 어떻게될지 모르겟네요 행사 같은거라도 있어야 확 땡길텐데 코로나 때문에 막혔고 ㅠㅠ
21/03/08 20:56
용형이 노래잘뽑는수밖에 없죠.
어차피 오프라인 행사는 막혔고, 방송출현 경험도 미비할텐데 신내림오지 않는이상 예능에서 바로 빵터질수도 없죠. 여름도 다가오고 롤린처럼 트로피컬EDM풍으로 올해 다시 추워지기 전까지 3연벙해서 씨스타가 가지고있던 "여름걸그룹'이미지 가져와야죠.
21/03/08 20:56
그래도 exid는 7년 기간 채워서 다들 각자 계약해지로 나간 형태라서 나름 아름다운 이별이었다고 봅니다.
한국 활동 막판에는 이미 팀의 생명력이 잃어가던 상황이라.. 뭐 이러고 일본계약은 남아서 작년 연말까지 일본 한정 팀활동 했다는건 코미디..
21/03/08 21:10
역주행 후 관심있게 찾아보니 롤린 이 후 사실상 그룹 접는 상황이었고 이런 상황에서 약 3년 정도의 시간을 국방 티비 위문열차 행사로 버티던 상태였던거 같더군요 그러다 정말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 정도의 의미로 운전만 해 딱 2주 활동 돌리고 정리 하는 수순 이었던.....
21/03/08 22:32
단발성 관심이 아니라 정말 대중들 취향에 불을 붙인건 확실합니다.
롤린 하트수 올라가는 속도 보면 이건 불쌍해서 들어주는 수준이 아님. 이제 행사도 다 막혔으니 곡이 잘 터지길 바랄수밖에.... 다행인건 멤버들 나이가 아이돌치곤 환갑에 칠순 지난 수준인데 그와중에 비주얼 관리를 정말 잘한게 티가 나더군요. 컨셉도 성숙하고 건강한 컨셉이 많다보니 위화감도 별로 없고요.
21/03/08 23:00
코로나 아녔으면 탄력받고 인생역전실현인데
현시국이라 그룹유지+활동재개까지 하기에는 뭔가 희망고문처럼 느껴지네요 그래도 군대에서 셋탑으로 롤린 많이 돌려보면서 1위했어야 될 곡이라고 생각했던 곡이 지금이라도 빛을 봐서 다행이고 이 걸로 멤버들 마음속으로나마 작은 보상이 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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