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27 13:36:59
Name 산밑의왕
File #1 다운로드.jpg (27.8 KB), Download : 29
Link #1 https://sports.v.daum.net/v/20201127103602136
Subject [스포츠] 2020 일구대상 수상자는 박용택


한국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의 2020 나누리병원 일구대상 수상자로 박용택(前 LG트윈스)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일구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용택은 LG에서만 19시즌을 뛰고 통산 타율 0.308에 KBO리그 역대 최다인 2천504안타를 남겼다.

일구회는 박용택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프로야구 선수는 물론 어린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본보기가 됐고, 그라운드 밖에서도 다양한 선행으로 프로야구 선수의 위상을 높였다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기사리플은 모두 유희관 선수 이야기...
[최고 타자상은 NC 다이노스를 첫 통합우승으로 이끈 양의지, 최고 투수상은 역대 4번째로 8년 연속 10승을 달성한 유희관(두산 베어스)이 각각 받는다.]


2020년 일구상 수상자

▲ 일구대상 = 박용택(전 LG 트윈스)

▲ 최고 타자상 = 양의지(NC 다이노스)

▲ 최고 투수상 = 유희관(두산 베어스)

▲ 의지 노력상 = 강진성(NC)

▲ 신인상 = 소형준(kt wiz)

▲ 프로 지도자상 = 이동욱 NC 감독

▲ 아마추어 지도자상 = 최재호 강릉고 감독

▲ 심판상 = 박종철 심판위원

▲ 프런트상 = LG 트윈스 스카우트팀

▲ 특별공로상 = 박종훈(SK 와이번스)

▲ 나누리상 = 김우정(남양주 장애인야구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린어린이
20/11/27 13:38
수정 아이콘
유희관????
카스가 아유무
20/11/27 13:40
수정 아이콘
?
20/11/27 13:40
수정 아이콘
진짜 자기들이 상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을 하니 참 크크
20/11/27 13:41
수정 아이콘
최고 투수 유희관선수 올해 FA 계약금액이 기대가 되네요
20/11/27 13:41
수정 아이콘
유희관????
Snow halation
20/11/27 13:41
수정 아이콘
구창모가 아니고??????
뽀롱뽀롱
20/11/27 13:46
수정 아이콘
유희관 선수는 잘하니까 베어즈 영구결변할 때까지 원클럽 했으면 좋겠다
벤틀리
20/11/27 13:55
수정 아이콘
최고의 투수인데 포스트시즌 기록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하죠
비오는월요일
20/11/27 13:56
수정 아이콘
의지 노력상 왜 양의지 안주냐고!!
유희관 투수상 주는거 보면 유머감각은 있는거 같은데.
진혼가
20/11/27 13:56
수정 아이콘
유희관은 이런 경우때문에 더 안티가 많이지는거죠
Starlord
20/11/27 13:57
수정 아이콘
역시용택신
방과후티타임
20/11/27 13:59
수정 아이콘
유희관선수 8년연속 두자리수 승수 대단한건 알겠는데,
규정이닝도 못채우고 평자책 5점대 선수에게 최고투수상이라니, 이건 너무 심했네요
츠라빈스카야
20/11/27 14:00
수정 아이콘
유희관....?
츠라빈스카야
20/11/27 14:01
수정 아이콘
의지 노력상은 왠지 은퇴할때까지 양의지 줘야될것같은 느낌의 이름이군요...;;
약설가
20/11/27 14:01
수정 아이콘
아주 가관이네요.
Bronx Bombers
20/11/27 14:05
수정 아이콘
유희관 올해 성적 찾아보니 이건 뭐....

27경기 136.1이닝 10승 11패 ERA 5.02 WAR 0.14
20/11/27 14:12
수정 아이콘
WAR 0.14가 최고 투수상...
20/11/27 14:22
수정 아이콘
MLB였으면 사이역상 후보에 올랐겠군요.
20/11/27 14:15
수정 아이콘
옛날 마인드니 승으로 따져도 박종훈 소형준 아니면 양현종이 받는게 더 합리적일텐데..
대체 뭔 기준으로 ;;;
아니근데진짜
20/11/27 14:17
수정 아이콘
유희관 선수는 올해 10승을 올리며 역대 4번째로 8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반짝 활약이 아닌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 선수로 자기 관리에 철저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 프로 정신을 높이 사 최고 투수상에 선정했다.

크크 직접 발표한 내용은 아니고 기사 내용이긴 한데 웃음벨이네요
20/11/27 14:42
수정 아이콘
왜 가만있는 선수 안티 늘리냐...
20/11/27 14:49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에서 감독이 못믿어서 한이닝도 못올라온 투수가 상을!?
김태형도 띠용할 일이군요.
스타카토
20/11/27 14:57
수정 아이콘
최고투... 뭐요?????
Prilliance
20/11/27 15:09
수정 아이콘
올해 워낙 외국인 선발들이 뛰어나서 마땅히 줄 한국인 선발 없으면 이럴때 궂은일 도맡아서 하는 불펜투수들 좀 챙겨주지 참 어이가 없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0/11/27 15:16
수정 아이콘
KS 방어율 0.0에 빛나는 유희관
다니 세바요스
20/11/27 16:04
수정 아이콘
유희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크보 수준
봄바람은살랑살랑
20/11/27 16:57
수정 아이콘
예전 최동원상 떄도 느꼈는데 유희관은 소위 말하는 높으신 분들이 좋아하는 뭔가가 있나봐요
 아이유
20/11/27 17:31
수정 아이콘
쵴곸읰 퉄숰 킄킄킄
스타본지7년
20/11/27 19:21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올해는다르다
20/11/27 19:31
수정 아이콘
과한 칭찬은 멕이는 겁니다
청춘불패
20/11/27 19:38
수정 아이콘
유희관이 리그최고의 투수라는게 아니라 꾸준한 기록을 세웠으니 상을 준 것 같은대ㅡ 상을 주고 싶으면 특별공로상을 주지는 최고투수상을 주다니 사서 욕을 먹네요
티모대위
20/11/27 20:36
수정 아이콘
유희관은 진짜 관계자들과 친분이 대단한가봅니다. 전에 최동원상도 받아갈때 얼척이 없었는데 이건 더 어이없네요.
리로이 스미스
20/11/27 20:38
수정 아이콘
유희관? 크크크
최고의 투수래 아이고 크크크
더치커피
20/11/27 23:49
수정 아이콘
오 용택옹 축하~
천혜향
20/11/28 04:10
수정 아이콘
유희관 100등안에 들까 말까한 투수인데 최고투수? 참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82 [스포츠] 싸이, K리그 '현대가 더비' 뜬다…전주성 물들일 '공연의 신' [2] SAS Tony Parker 91 24/03/29 91 0
81781 [스포츠] [NBA]시즌 막바지에 예상해보는 NBA 1st Team [3] Mamba322 24/03/29 322 0
81780 [스포츠] [해축] 현시점 프리미어리그 클럽별 중간 성적표 [11] 손금불산입787 24/03/29 787 0
81779 [스포츠] [KBO] 7명 밖에 없다는 KBO 통산 100승 좌완 [20] 손금불산입1163 24/03/29 1163 0
81778 [연예] 한소희 추가 입장문 올렸다 내림 [53] 시린비2687 24/03/29 2687 0
81777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에 한 시즌 더 잔류한다 [14] EnergyFlow795 24/03/29 795 0
81776 [스포츠] [NBA] 3월들어 가장 핫한 선수 [7] 그10번1620 24/03/29 1620 0
81775 [스포츠] [MLB]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전 첫 안타! 그러나 + 김하성 시즌 첫안타 +이정후 역전 희생타 [12] kapH4931 24/03/29 4931 0
81774 [연예] 서태지와 아이들 - 마지막 축제(93' Live) & 난 알아요 <Official Remastered> [16] 덴드로븀1790 24/03/29 1790 0
81773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1 (여자)아이들 미연 편 [6] 그10번2419 24/03/29 2419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8] 손금불산입3415 24/03/28 3415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58] 호시노 아이3840 24/03/28 3840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10] insane2970 24/03/28 2970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2179 24/03/28 2179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1573 24/03/28 1573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13] 무도사3399 24/03/28 3399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1] 묻고 더블로 가!7050 24/03/28 7050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39] 강가딘4298 24/03/28 4298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5320 24/03/28 5320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9] Pzfusilier4455 24/03/28 4455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9] Davi4ever5190 24/03/28 5190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5861 24/03/28 5861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2258 24/03/28 22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