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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6 10:54:16
Name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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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최근 20년간 일본프로야구 우승팀 및 인터리그(교류전) 결과
1. 일본시리즈 우승팀

2000년대

2000년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 (센트럴리그)
2001년 우승 야구르트 스왈로즈 (센트럴리그)
2002년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 (센트럴리그)
2003년 우승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퍼시픽리그)
2004년 우승 세이부 라이온즈 (퍼시픽리그)

2005년 우승 치바 롯데 마린즈 (퍼시픽리그)
2006년 우승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퍼시픽리그)
2007년 우승 주니치 드래곤즈 (센트럴리그)
2008년 우승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퍼시픽리그)
2009년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 (센트럴리그)


센트럴리그 5 : 5 퍼시픽리그 <- 00년대에는 박빙

2010년대

2010년 우승 치바 롯데 마린즈 (퍼시픽리그)
2011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2년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 (센트럴리그)
2013년 우승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퍼시픽리그)
2014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5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6년 우승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퍼시픽리그)
2017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8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9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센트럴리그 1: 9 퍼시픽리그 <- 퍼시픽리그 압도

2020년대
2020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 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

2. 인터리그(교류전) 역대 우승팀

2005년 우승 치바 롯데 마린즈 (퍼시픽리그)
2006년 우승 치바 롯데 마린즈 (퍼시픽리그)
2007년 우승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퍼시픽리그)
2008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09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0년 우승 오릭스 버팔로즈 (퍼시픽리그)
2011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2년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 (센트럴리그)
2013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4년 우승 요미우리 자이언츠 (센트럴리그)

2015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6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7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18년 우승 도쿄 야구르트 스왈로즈 (센트럴리그)
2019년 우승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2020년 코로나19로 취소

센트럴리그 3 : 12 퍼시픽리그 <- 퍼시픽 압도적

----------------------------------------

3. 인터리그 역대 통산 기록

1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퍼시픽리그)
- 214승 14무 126패 승률.629

2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퍼시픽리그)
- 186승 11무 157패 승률 .542

3위 치바 롯데 마린즈 (퍼시픽리그)
- 184승 14무 164패 승률 .541


4위 요미우리 자이언츠 (센트럴리그)
- 181승 9무 164패 승률 .525

5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퍼시픽리그)
- 177승 7무 170패 승률.510

6위 오릭스 버팔로즈 (퍼시픽리그)
- 173승 10무 171패 승률 .503


7위 주니치 드래곤즈 (센트럴리그)
- 177승 10무 173패 승률 .497

8위 한신 타이거스 (센트럴리그)
- 163승 13무 176패 승률 .484

9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퍼시픽리그)
- 164승 4무 185패 승률 .469


10위 도쿄 야구르트 스왈로즈 (센트럴리그)
- 161승 8무 185패 승률 .465

11위 히로미사 도요 카프 (센트럴리그)
- 149승 12무 193패 승률 .436

12위 요코하마 디엔에이 베이스타즈 (센트럴리그)
- 139승 8무 207패 승률 .402

------------------------------------------------------


센트럴리그를 "세-리그" 라는 약칭으로 부르던데
세컨드리그인모양이군요?

그나저나  일해라 라쿠텐!!! 퍼시픽리그 다른 5팀은 전부 교류전 상위권인데 혼자만 하위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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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6 10:56
수정 아이콘
소뱅 엄청나네요.
담배상품권
20/11/26 10: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요미우리만 팀이고 나머지는 팀도 아니네요
Achievement
20/11/26 11: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요미우리의 저 성적도 돈으로 떡칠해서 내로라하는 FA 거물들 빼와서 저정도라는거죠. 리그 수준 차이를 논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11/26 10:57
수정 아이콘
라쿠텐같은 경우도 있어야죠...ㅠㅠ
Bronx Bombers
20/11/26 11:04
수정 아이콘
심지어 2015년이던가.....교류전 중인데 리그 순위표 보니 센트럴리그는 전 팀이 승률 5할 이하였고 퍼시픽리그는 한 팀 빼고 모든 팀이 5할 이상이던 적도 있었죠.
Chasingthegoals
20/11/26 11:04
수정 아이콘
진짜 DeNA는 저 소뱅을 상대로 일본시리즈에서 역스윕에 도전할뻔한 스토리가...(심지어 리그 3위 턱걸이로 시작해서 온터라 역대급 언더독이었는데..)
우치카와가 6차전 9회 동점 솔로 홈런 아니었으면, 가능했을지도 몰랐거든요. 분위기가 거의 02년 코시에서 LG가 삼성 상대하는 느낌이었던...
블레싱
20/11/26 12:02
수정 아이콘
앗... 이마양을 상대했던 PTSD가...
Achievement
20/11/26 11:05
수정 아이콘
00년대 시절 일본에 살면서 야구 정말 많이 봤는데 그 때 든 생각은, 건조하게 일본시리즈 승패만 놓고보면 박빙이지만 내용적으로는 파리그가 압도한다 였습니다. 그 이후 한국 귀국하면서 못 보게 됐지만, 향후에는 파리그가 압도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렇게 됐네요.
03년 다이에 호크스가 세리그 압도적 1위였던 한신을 잡고 우승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세트스코어는 4:3이었지만 내용적으로는 솔직히 다이에가 압살했다 생각했거든요. 이미 그때부터 조짐은 보이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Chasingthegoals
20/11/26 12:29
수정 아이콘
그 때 대졸 신인으로 입단했던 와다가 7차전 완투승을 차지했었죠.
그렇게 졌던 한신은 다음 일본시리즈에 만난 지바롯데 상대로 온갖 설레발을 떨다가 33-4 굴욕을...
20/11/26 11:13
수정 아이콘
삼성도 왕조 만들 때 소뱅처럼 될 줄 알았는데..
20/11/26 13:09
수정 아이콘
남은건 제일 떼껄룩즈뿐...
시니스터
20/11/26 11:16
수정 아이콘
지타제도 차이가 크나요? 왜그렇죠
20/11/26 11:24
수정 아이콘
센트럴리그는 요미우리 - 한신 제외해도 다들 최소한 지역에는 잘 자리잡은 인기팀들이라 상대적으로 성적이 덜 나와도 그럭저럭 팀이 유지되는 반면 퍼시픽리그 팀들은 죄다 연고 옮겨보고 떠돌이 생활을 해본 팀들이라 이 팀들이 살아남으려면 오직 성적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강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그렇게 된거 아니냐...는 분석이 있긴 합니다.
류수정
20/11/26 14:24
수정 아이콘
그럼 야구도 못하고 지역 인기도 요미우리한테 딸리는 야쿠르트는...
이정재
20/11/26 12:05
수정 아이콘
지타제도 유무가 좀 크긴 한데(메이저리그도 인터리그 지타있는리그가 대부분 승리) 요즘은 안그래서... 저기차이는 그 이상으로 심하긴 합니다
빛폭탄
20/11/26 12:14
수정 아이콘
메이저도 인터리그 상황은 비슷하지만 월시는 밸런스가 맞는 걸 보면 소뱅이 너무 강한게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바카스
20/11/26 11:33
수정 아이콘
퍼리그 세리그가 퍼스트, 세컨드 밈인가보네요
피식인
20/11/26 12:26
수정 아이콘
원래는 퍼시픽 센트럴에서 나온게 맞긴 한데.. 인기의 세리그, 실력의 퍼리그라고 하더군요.
20/11/26 12:30
수정 아이콘
오타니 없었으면 7년연속으로 소뱅이 해먹었겠군요.
곧미남
20/11/26 13:43
수정 아이콘
그해에 히로시마가 흑흑 아쉬웠죠
Chasingthegoals
20/11/26 13:52
수정 아이콘
구로다 말년에 카프의 통합우승이었으면 진짜 영화같은 스토리의 완성이었는데 아쉽습니다.
곧미남
20/11/26 22:34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흑흑 물론 리그우승도 값어치 있지만 1,2경기 모두 잡고 3경기도 앞서다가 흑흑
20/11/26 14:13
수정 아이콘
저기는 한팀이 거의 다 해먹었으니까 다른 팀 팬들은
30년 가까이 우승 못한 한국의 어떤 팀 팬보다는 상대적 박탈감은 덜 하겠네요
한방에발할라
20/11/26 15: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인기는 요미우리랑 한신이 더 높겠죠?;;;
하늘보리차
20/11/26 16:38
수정 아이콘
구장 크기나 연고지 영향도 있겠지만
단순하게 평균 관중 수만 봤을 때는
1. 요미우리 - 3만9천 정도
2. 한신 - 1위와 큰 차이는 안나고
3. 소프트뱅크 - 3만3천 정도
곧미남
20/11/26 22:35
수정 아이콘
오승환 vs 이대호를 보려고 야후돔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응원이나 열기는 한신이 압도하더군요
20/11/26 19:17
수정 아이콘
후쿠오카 팬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10년동안 얼마나 행복했을까...
우승팀 팬 하고 싶다 (지나가던 야구 : 롯데, 농구 : kt , 해축 : 아스날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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