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0/31 09:25:47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KBO] 내년시즌 외국인선수 누가 남고 누가 교체돌까?


오늘 NC-KIA전을 끝으로 정규시즌이 끝나고 내일부터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는데요
포스트시즌 탈락한 팀들은 슬슬 내년을 준비해야죠
그러기 위해선 외국인 선수를 잘 뽑아야 하는데요
근데 올해 코로나 여파로 마이너리그가 열리지 못하면서 선수들을 찾아볼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외국인 선수들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나라
20/10/31 09:28
수정 아이콘
대략 재계약 견적 나오는 용병들은 정해진거 같은데 한화 반즈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재계약 찬반 여론이 제일 갈리는듯...
발적화
20/10/31 10:05
수정 아이콘
마이너리그만 정상적으로 열렸으면 무조건 교체인데
애매합니다...분명 열심히는 하는데....
복타르
20/10/31 10:15
수정 아이콘
새로운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결정되겠죠...
비익조
20/10/31 09:39
수정 아이콘
기아는 가뇽 어케될지 궁금하네요. 브룩스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잡아야 하고
곧미남
20/10/31 09:50
수정 아이콘
어제 결과가 나온거 같네요 다른팀 재취업도 힘들듯요
지니팅커벨여행
20/10/31 10:05
수정 아이콘
저는 가뇽 찬성합니다.
긁히면 못 치는 구위가 있어서 못해도 올해 정도는 해줄 것 같거든요.
최근 기아 스카우트의 눈이라면 이보다 나은 선수를 구해오긴 쉽지 않을 거예요.
코로나 변수로 한국에 오고 싶다는 메이저리거가 있지 않은 한..
곧미남
20/10/31 11:01
수정 아이콘
기아 스카우트보단 맷동님을 믿고 브룩스2를 안될까요
무적LG오지환
20/10/31 09:40
수정 아이콘
SK는 벌써 외국인 투수 두명 영입한 것 같던데 그 중 한 명은 몇년전부터 '이 상태로 좀만 더 나이 먹으면 한국 오겠는데?' 했던 친구더군요.
20/10/31 10:14
수정 아이콘
러셀... 전 메이저리그 올스타... 그말싫....
20/10/31 10:48
수정 아이콘
러셀 수비도 저렇게 개판일지 몰랐습니다...
20/10/31 10:18
수정 아이콘
SK는 용병 계약 3명 다 끝내버렸네요
20/10/31 10:28
수정 아이콘
뷰캐넌 선생님...제발 남아주세요 ㅠ
타마노코시
20/10/31 10:33
수정 아이콘
마차도는 롯데센터진 수비생각하면 가야할 거 같고..
샘슨이 문제네요
서린언니
20/10/31 10:39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일단 반즈 썼으면 좋겠습니다. 가격도 싸고 10월 성적이 괜찮아서
20/10/31 10:43
수정 아이콘
저도 반즈는 더 지켜봐도 되겠다 생각했는데...워크애식도 좋은거 같고 적응 잘하니 성적도 오르고...근데 옆 야구동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요슈아
20/10/31 11:04
수정 아이콘
딱 봐도 10월 적응해서 펑펑 쳐대고 있는데...한 번 긁어봐도 될 거 같거든요.
앙몬드
20/10/31 11:05
수정 아이콘
정상급 선수 걸리는거 아니면 무조건 교체교체 외쳐서 로또 긁어보자는 심정이 좀 있죠
저도 이만하면 됐다 싶어서 반즈 찬성이긴 한디
20/10/31 10:49
수정 아이콘
기아는 브룩스, 덕호는 열심히 잡고,
가뇽은 더 좀 찾아 봤으면... 미국 돌아가는 모양새 보면 내년도 정상시즌 운영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줍줍 잘해 봤으면
20/10/31 10:56
수정 아이콘
켈리 잡고 윌슨 교체 라모스가 애매하네요
더치커피
20/10/31 11:00
수정 아이콘
라모스는 몸상태가 관건이네요;;
무적LG오지환
20/10/31 16:24
수정 아이콘
라모스는 건강만 하면 애매하지 않는데 철강왕이 최고 장점이던 놈이 여기서는 왜 그러는지...
SK가 영입한 투수 중 한명은 제가 몇년전부터 내심 투수 바꿀 일 있으면 저 놈이였으면 좋겠다고 점 찍었던 선수라 괜히 아쉽습니다.
Snow halation
20/10/31 10:57
수정 아이콘
로하스는 달라는대로 다 줘야하고
데파....이닝은 엄청 먹긴했는데 방어율 4점이라..
요슈아
20/10/31 11:03
수정 아이콘
현대야구에서 이닝이터는 정말 귀중한 자원이라 꼭 데려갈 거 같네요...
Snow halation
20/10/31 11:05
수정 아이콘
어제 불지른거 땜에 마음이 돌아서고 있습니다..ㅡㅡ;;
술마시면동네개
20/10/31 11:03
수정 아이콘
두산도 잡을수있음 다 잡아야하는데

내년에는 돈이 없겠죠...
김하성MLB20홈런
20/10/31 11:12
수정 아이콘
러셀은 펨코 썰 보니 ADHD라는 말이 있던데, 진짜라면 단장은 대체 일을 어떻게 한건지 크크크
20/10/31 11:24
수정 아이콘
알붕이는 어찌 해야하나..
Bruno Fernandes
20/10/31 11:43
수정 아이콘
윌슨 아쉽지만 올해까지가 인연인듯 ㅠㅠ
내년엔아마독수리
20/10/31 11:50
수정 아이콘
반즈는 당연히 빠이빠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즌 말미에 갑자기 버닝해서 애매하게 만드네요
워크에씩도 좋고 성격도 좋고 사람은 참 좋은 친구이긴 한데, 객관적인 성적은 애매하고 약점이 너무 뚜렷하고 나이도 많고...
지구특공대
20/10/31 11:51
수정 아이콘
SK는 정말 빠르네요 벌써 3명 구성완료;;;
근데 썸네일에 마차도는 왜 있는건가요. 올해 수비만으로 밥값은 충분히 했는데 말이죠.
20/10/31 12:13
수정 아이콘
마차도가 분명 밥값은 했지만 장타력 뿜뿜해야하는게 외인타자 롤이기도 해서 그럴겁니다...

롯데가 컨셉 잡기 따라서는 라모스 같은 선수로 바꾸고 싶어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롯데 센터라인이 안정이 덜되어서 그리고 1루 자원은 많아서 아직은 마차도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후라이후라이
20/10/31 13:04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애매한 선수들이 올해는 더 애매하다라 크크킄
주변에서 라이블리를 안고 가야 한다길래 시즌 내내 못하다가 막판에 좀 잘한다고 안고 가자니 말인가 싶었는데 코로나로 아예 마이너가 없었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6] 묻고 더블로 가!1990 24/03/28 1990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19] 강가딘1799 24/03/28 1799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8] TheZone2409 24/03/28 2409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4] Pzfusilier3190 24/03/28 3190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3] Davi4ever3581 24/03/28 3581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0] Pikachu4219 24/03/28 4219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1811 24/03/28 1811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069 24/03/28 3069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5794 24/03/28 5794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0] 손금불산입2247 24/03/28 2247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4] 바보영구4400 24/03/28 4400 0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5] Davi4ever1535 24/03/28 1535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6832 24/03/27 6832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5323 24/03/27 5323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6] 손금불산입2167 24/03/27 2167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8] insane6410 24/03/27 6410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3825 24/03/27 3825 0
81749 [연예] 데뷔하자 대박 터졌다는 하이브 신인걸그룹 "아일릿" [21] 아롱이다롱이5652 24/03/27 5652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4086 24/03/27 4086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1737 24/03/27 1737 0
81746 [연예] UNIS(유니스) 데뷔곡 'SUPERWOMAN'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8] Davi4ever1157 24/03/27 1157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5384 24/03/27 5384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3479 24/03/27 34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