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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3 2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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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5강 경우의 수 (10/23) (수정됨)


산술적으로는 엘지가 5위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키움vs두산이 남은 경기가 있으므로
그 경기가 무승부가 되지 않는 이상 엘지는 4위 이상이 유력합니다.
(계산해보니 무승부에 두산 전승하고 엘지가 전패하면 5위네요.)

엔씨는 오늘 경기를 지며,
1위 등극일이 또 미뤄줬습니다.

전체적으로 순위가 굳어지는 거 같고,
그나마 2-3위가 제일 애매하네요.

남은 경기의 결과가 몹시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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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도약제사
20/10/23 22:30
수정 아이콘
키움 KT는 상대전적 8승8패 동률이던데..같은 승률 나오면 어찌 되려나 모르겠네요;
초보롱미
20/10/23 22:35
수정 아이콘
월드컵에서 많이 해보셨자나요? 흣.
이교도약제사
20/10/23 22:35
수정 아이콘
득실차??? 다득점?? 다득점인가요?
무적LG오지환
20/10/23 22:38
수정 아이콘
맞대결 승률 다음으로 보는게 맞대결시 득실차로 비교해서 동률시 키움이 우위입니다.
이교도약제사
20/10/23 22:40
수정 아이콘
LG 2위, 두산 5위는 거의 확실시 되어 보이는데.
KT 남은 일정이 괜찮아 보이던데. 어찌되려나 모르겠네요 ;-)
무적LG오지환
20/10/23 22:42
수정 아이콘
남은 경기 2승 1패했는데 kt가 전승해버리면 뭐 인정 어 인정하고 준플 준비해야죠 뭐 크크
그래도 우리만 잘하면 2위할 수 있는 위치니깐 다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Chasingthegoals
20/10/24 01:24
수정 아이콘
키움의 3위 가능성, 불가능이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입니다만....저희 4위할 것 같은데, 이게 좀 난감하죠.
두산은 사실상 키움을 제낄 수 없어서 와카 준비를 위해 알칸타라를 안 낼거구요.
키움 또한 와카 준비를 해야하지만 요키시, 브리검이 두산에 약해서 다음 주에 나올지도 모르겠고, 이승호를 내기에는 그럼 와카에서는 누가 던져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어 난감하긴 합니다. 아마 KT의 잔여경기 성적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3위를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면 이승호를, 그렇지 않고 4위 확정이면 와카 총력전선발 로테를 위해서 의외로 최원태를 낼 수도 있겠습니다. (어찌됐든 1,2선발이 요키시와 브리검이므로...)
웅진프리
20/10/24 09:13
수정 아이콘
키움이 1승만 하면 kt가 4승 1패를 해야 우위인데..
Kt도3등 진출하기는 쉽지가 않죠
키움이 3등할 확률도 꽤보입니다
류수정
20/10/24 01:54
수정 아이콘
LG 0승2패 KT 2승2패 두산 3승0패가 제일 쫄깃한 최종전이 되겠네요.
20/10/24 01:59
수정 아이콘
엘팬으로써 2013년에 충분히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기 때문에 최종전 승부는 그만하고 싶습니다...크크크
Chasingthegoals
20/10/24 10:32
수정 아이콘
아 저는 한화의 바티스타 생각나요 ㅠㅠㅠㅠㅠ 그 최종전에서 제일 유리한 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설레발 안 합니다.
곧미남
20/10/24 06:31
수정 아이콘
아 제발 키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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