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6/24 13:33:55
Name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첫경기부터 줏어먹기로 시작했던 김요한의 최근근황.gif

%25EA%25B9%2580%25EC%259A%2594%25ED%2595%259C1.gif



%25EC%25A4%258F%25EC%2596%25B4%25EB%25A8%25B9%25EA%25B8%25B02.gif


%25EC%25A4%258F%25EC%2596%25B4%25EB%25A8%25B9%25EA%25B8%25B04.gif



첫경기부터 줏어먹기







%25EC%25A4%258F%25EC%2596%25B4%25EB%25A8%25B9%25EA%25B8%25B01.gif






Honeycam%2B2020-05-11%2B00-52-43.gif

Honeycam%2B2020-05-11%2B00-53-50.gif



헤딩으로도 줏어먹기



Honeycam%2B2020-05-26%2B01-26-45.gif


또 줏어먹을뻔




Honeycam%2B2020-05-26%2B01-27-59.gif

Honeycam%2B2020-05-26%2B01-32-00.gif





%25EC%25A4%258F%25EC%2596%25B4%25EB%25A8%25B9%25EA%25B8%25B02.gif



%25EC%25A4%258F%25EC%2596%25B4%25EB%25A8%25B9%25EA%25B8%25B01.gif


김동현도 감탄한 줏어먹기



배구선수출신이라 그런지 세컨볼에 대한 본능이 남다른느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24 13:3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주워먹기가 아닙니다
토스해준 볼을 백어택 할 뿐입니다
기사조련가
20/06/24 13:39
수정 아이콘
피냄새를 맡는 1류 공격수의 본능이죠.
저건 가르쳐도 안되죠 본능이라.
스카이다이빙
20/06/24 13:40
수정 아이콘
배구가 공에 대한 집착을 통해 공을 살려서
상대방 진영에 넣어야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크크
우에스기 타즈야
20/06/24 13:42
수정 아이콘
한국의 인자기죠
하얀 로냐프 강
20/06/24 13:44
수정 아이콘
레알 능력...
20/06/24 13:45
수정 아이콘
오하영양 피셜 주워먹기도 해트트릭이면 능력입니다
니시노 나나세
20/06/24 13:56
수정 아이콘
김요한 스탯이 엄청나던데요.
19출전 15선발 8골 3어시

어쩌다 팀이 25경기 25골이니까 공격의 핵...
LucasTorreira_11
20/06/24 13:58
수정 아이콘
팀의 러닝 크로스 능력만 오르면 자연스레 득점력이 배가될 선수
풀캠이니까사려요
20/06/24 14:02
수정 아이콘
키 큰 인자기??
엘롯기
20/06/24 14:13
수정 아이콘
진짜 저정도면 실력입니다.
무지개그네
20/06/24 14:34
수정 아이콘
팀 자체 킥력이 올라가서 크로스가 좋아지면 득점 더 합니다
지금이 오히려 아쉽죠. 엄청 잘뛰던데
스웨트
20/06/24 14:42
수정 아이콘
줍줍 오지네요.. 뭉찬의 인자기..
20/06/24 14:44
수정 아이콘
손에 맞추던 공중볼 처리 능력만 머리에 맞추면 조축급에서는 답이 없는 선수입니다.
배구도 풋워크 꽤나 중시하고 낮은자세 컨트롤에 일가견들이 다 있어서 발밑이 나쁘지도 않음..
천원돌파그렌라간
20/06/24 14:52
수정 아이콘
배구는 발로도 공을 받을수있는 스포츠라 더 잘하는건가...
요슈아
20/06/24 15:06
수정 아이콘
프로경기의 블로킹은 단 한 발로 결과가 바뀌죠. 그만큼 풋워크도 중요한 스포츠인지라...

다른 선수들이 머리높이로 패스를 해 줄 수 있다면 가히 김신욱급의 포스를 낼거라고 봅니다.
20/06/24 15:27
수정 아이콘
인자기의 재능
20/06/24 15:56
수정 아이콘
월드컵의 진정한 주워먹기 달인 스킬라치 기억하는 분 계시나요?
김연아
20/06/24 16:14
수정 아이콘
스킬라치 줏어먹기는 전설이죠.

킥력 좋고, 득점 능력 있는 선수긴한데, 사실 처음에 이탈리아 주전도 아니었죠.

비알리가 주전이었고, 당시로썬 신예급 바지오가 더 기대를 받았는데...

첫경기 교체 출전해서 골 넣고, 3경기째부터 주전으로 올라오더니, 토너먼트에서 계속 줏어먹으며 팀을 결승까지 올릴 뻔함. 크크.
20/06/24 16:16
수정 아이콘
원래 오픈공격이 주특기였던 선수라 높은 공은 당연하고 등뒤나 옆에서 날아오는 공에 대한 감각도 탁월할겁니다.
그리고 부상 때문에 은퇴해서 아직은 체력도 좋고 젊은 편이죠.
치토스
20/06/24 16:37
수정 아이콘
선수들 모두 처음에 비하면 일취월장 한게 맞는데, 뭔가 크랙이 없어서 아쉬워요. 그래도 상대 진영에서 공 잡으면 가끔씩 한두명은 시원하게 제껴줄수 있는 선수가 있으면 골이 훨씬 많이 터질텐데, 대부분의 골이 상대방의 실수나 어거지로 밀어 넣어서 넣는 골들 뿐이라..
루비스팍스
20/06/24 16:58
수정 아이콘
발 밑이랑 이런거는 진짜 별론데... 골운은 타고난듯
20/06/24 17:08
수정 아이콘
요한...엘만더??
고진감래
20/06/24 1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축구센스가 있어도 일단 피지컬이 언터쳐블이라 일반인 입장에서는 x사기죠 헤딩도 높지 다리도 길지 시야도 제일 유리하지
피지컬적 이점이 덜할 농/배구선수끼리의 시합이라면 피지컬적 이점을 살리기 힘들겠죠
소녀전선
20/06/24 20:09
수정 아이콘
공격수는 기술이 어쩌고 피지컬이 어쩌고 골만 많이 너으면 장땡이죠
카르페디엠
20/06/24 21:35
수정 아이콘
농담으로 인자기라고 하지만 그냥 잘하는거죠. 크크크
동년배
20/06/24 22:39
수정 아이콘
후방이나 옆에서 날라오는 볼에 타이밍 맞춰 움직이며 상대 빈곳으로 넣는 것은 평생을 해오던거라 크크크크
20/06/25 04:56
수정 아이콘
김자기
20/06/25 17:2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스트라이커들 배워야할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55 [연예] 자우림(紫雨林) 최고의 곡은? [87] 손금불산입3755 24/04/15 3755 0
82054 [연예] 할배 그룹 에어로스미스의 마지막 투어 스케쥴 [6] 매번같은3475 24/04/15 3475 0
82053 [스포츠] [KBO] 롯데 '170억 FA 트리오' 1군서 전멸, 유강남마저 내려갔다 [41] 2506482 24/04/15 6482 0
82052 [연예] 루셈블 'Girls' Night'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1] Davi4ever1657 24/04/15 1657 0
82051 [스포츠] [공식발표] KBO, 이민호·문승훈·추평호 심판위원 직무배제→인사위원회 회부 [48] 윤석열7123 24/04/15 7123 0
82050 [스포츠] [KBO] 오심논란 팬들의 잘못은 없나 [51] 라이디스7152 24/04/15 7152 0
82049 [스포츠] [NBA] 플레이오프, 플레이 인 대진표 [27] 그10번2856 24/04/15 2856 0
82048 [스포츠] KBO 흥행을 이어가고있는 올시즌 구단별 관중수 [36] 겨울삼각형4366 24/04/15 4366 0
82047 [스포츠] [토토] 축구토토 승무패가 3회차가 이월되었습니다. [22] TheZone3191 24/04/15 3191 0
82046 [스포츠] [KBO] 10개 구단 현재 연봉 1위 타자 [32] 손금불산입6961 24/04/15 6961 0
82045 [연예] MBC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연기한 이유 [44] Myoi Mina 7158 24/04/15 7158 0
82044 [스포츠] 야구보다보면 당황스러운 부분 [60] TQQQ12308 24/04/15 12308 0
82043 [스포츠] [해축] 커리어 평생 처음으로 우승 못한 선수 [19] 손금불산입6155 24/04/15 6155 0
82042 [스포츠] [해축] 우승확정 후 경기장 난입하는 레버쿠젠 팬들... [26] 우주전쟁5452 24/04/15 5452 0
82041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마의 20% 돌파 [42] 아롱이다롱이5198 24/04/15 5198 0
82040 [스포츠] [해축] 리버풀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보고오니.giphy [31] Davi4ever3956 24/04/15 3956 0
82039 [스포츠] 레버쿠젠, 120년 만에 우승! [26] 실제상황입니다6148 24/04/15 6148 0
82038 [스포츠] [해축] 최악의 한 주를 보낸 리버풀.giphy [18] Davi4ever3793 24/04/15 3793 0
82037 [연예] 끝날 줄 모르는 펨코 라이브 릴레이.mp4 [55] 묻고 더블로 가!12355 24/04/15 12355 0
82036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콘셉트 포토 #1 / 컴백 타임테이블 [4] Davi4ever1868 24/04/14 1868 0
82035 [연예] 추억의 외국 여배우 - 고원원 [12] 보리야밥먹자4791 24/04/14 4791 0
82034 [연예] [트와이스] 강형욱의 개스트쇼, 정연&공승연편, 나연 워터밤 출연소식 [4] 그10번3434 24/04/14 3434 0
82033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이번주 일정.jpg [57] 핑크솔져5535 24/04/14 55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