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15 00:45:36
Name kien
File #2 202002131332196210_1_20200213135319128.jpg (63.9 KB), Download : 4
Link #1 유튜브, 인터넷
Subject [연예] 프로미스나인 (fromis_9) - 담담하고 안정한 지원이의 하루


박지원 사진 .

겨울왕국 보러 왔다는 거 보니 2018년에서 돌아와 2019년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영상 올라오기 전에도, 공카에도 글이 계속 올라오고 일본 팬미팅은 계속 진행하는 중입니다. 
이 팀은 아마 2~3월쯤에 번안곡 내고 일본 위주로 활동하지 않을까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15 00:51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보면 얘네도 뭐 딱히 활동에 지장 없지 않을까요. 공중파도 잘 나오던데
박정희
20/02/15 01:07
수정 아이콘
나오는거야 상관 없겠습니다만 악플에 멤버들 멘탈이 온전할지 걱정...
20/02/15 01: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하루라도 빨리 CJ가 피해자 특정해서 공개적으로 보상계획을 발표해서 조금이라도 욕을 '덜' 먹었으면 했습니다만... 애네들 제대로 보상할 생각이 별로 없어 보이더군요.
달과바다
20/02/15 02:14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지만 일단 수사를 늦게 시작한거 아닌가요? 윤곽이 좀 잡혀야 뭐라도 할 듯
20/02/15 15:31
수정 아이콘
보상이란게 참 애매합니다

데뷔 = 성공이 아닌데, 지금 사람들은 데뷔를 성공이랑 동치시켜서 분노하고있거든요

이것도 프듀와 씨제이의 업보긴한데 참..
20/02/15 15:53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 데뷔=성공은 아니죠, 하지만 현실적인 보상금액은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멤버와 같이 잡을 수 밖에 없죠.
20/02/15 16:0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지금 분위기가 이렇다고해도.. 저는 그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산제 아래서의 기획사-연습생의 관계는 일반적인 고용주-사원관계와는 다르기때문이죠
20/02/15 16:30
수정 아이콘
공정으로 따지면.... 조작이 100배는 더 불공정하죠.
20/02/15 17:16
수정 아이콘
그건맞습니다만 별개로 논해야죠
20/02/15 17:21
수정 아이콘
별개로 논한다고 하더라도 조작으로 박탈된 것은 해당 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이고 이 기회를 통해 각 연습생이 얼마나 벌 수가 있었을까는 추론이고 증명이 불가능한 문제는 맞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아이즈원이나 프로미스나인의 정산금액보다 이에 근접한 금액은 상정하기가 힘드네요. 본인이 생각하시는 '공정한' 금액을 말씀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20/02/15 17:25
수정 아이콘
kien 님// 정말 엄밀하게 공정하려면, 데뷔와 지원이 다죠.

물론 '시간상의 손해' 라는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이것도 엄밀하게 따져보면 참 애매한게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만 봐도 맴버들이 얻은 유,무형의 이득이 많이 달라요

또한 연습생들이 프듀로 인해 얻은 이익도 계산에 넣어야합니다

엄밀히라는 말을 쓰려면 이런부분들을 다 따져봐야죠


프듀데뷔는 성공이니까 성공한만큼 줘야지! 이러는건 솔직히 너무 대충생각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0/02/15 17:28
수정 아이콘
kien 님// 말이 나온김에 말이지만, 정말로 엄밀하게 하려면 프듀전시즌으로 인해 얻은 이익등을 전부 환수한후 재분배 해야겠죠

CJ측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이득본 모든사람들또한 말입니다

'엄밀히'라는 말을 제대로 쓰려면 그래야해요

프듀가 없었어도 뫄뫄나 솨솨는 떳을거야
해산했어도 누구누구는 잘나가잖아

<- 이런건 헛소리에 가깝기때문입니다
20/02/15 17:33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그 또한 완전히 공정한 것은 아니지요. 그냥 기계적 재분배죠.
20/02/15 18:30
수정 아이콘
kien 님// 맞습니다 그래서 이문제가 어려운거죠

어려운걸 너무나도 단순화시키는 사람들이 그래서 저는 싫구요
20/02/15 18:36
수정 아이콘
Gunners 님// 어려우니 아무 것도 안 해도 된다로 흐르면 안 되겠죠.
20/02/16 00:14
수정 아이콘
kien 님// 당연합니다
VictoryFood
20/02/15 00:54
수정 아이콘
지원아 ㅠㅠㅠ
감별사
20/02/15 01:27
수정 아이콘
키 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작고...또 엄청 예쁜 멤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61 [스포츠] [해축] 리그를 뒤흔드는 중하위권 클럽들 [10] 손금불산입3538 24/04/09 3538 0
81960 [스포츠] [MLB] 4월 9일 이정후 2안타 포함 3출루 + 보살 [23] kapH6248 24/04/09 6248 0
81959 [스포츠] [MLB] 0:8 경기는 [12] TheZone4651 24/04/09 4651 0
81958 [연예] woo!ah! (우아) 'BLUSH' M/V [3] Davi4ever1965 24/04/09 1965 0
81957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미니 1집 선공개곡 'Could It Be' M/V & 트레일러 영상 [1] Davi4ever1331 24/04/09 1331 0
81956 [연예] 뉴진스 'Bubble Gum' CM버전 1분 공개.oricon [14] Bar Sur4891 24/04/09 4891 0
81954 [스포츠] [MLB] 오늘도 오타니가 간다 [24] kapH6656 24/04/09 6656 0
81953 [연예] 김종서 최고의 곡은? [59] 손금불산입5241 24/04/08 5241 0
81952 [연예] 히딩크. 유퀴즈 출연 [23] SAS Tony Parker 8781 24/04/08 8781 0
81951 [연예] [눈물의 여왕] 김수현 캐릭터의 장점이 나온 부분 [20] Croove7510 24/04/08 7510 0
81950 [연예] [파묘]를 끝내기(?) 위해 이번 주에 개봉하는 신작 [15] 우주전쟁8330 24/04/08 8330 0
81949 [올림픽] CGV. U23 아시안컵 상영. [2] SAS Tony Parker 3245 24/04/08 3245 0
81948 [스포츠] [NBA]흥미진진한 서부 플옵직행 및 플인 토너먼트싸움 [35] Mamba3824 24/04/08 3824 0
81947 [스포츠] 2029년 슈퍼 발롱도르 시상 가능성 [22] 국수말은나라5770 24/04/08 5770 0
81946 [스포츠] [F1] Suzuka in Sakura 결과 및 감상 [17] kapH2517 24/04/08 2517 0
81945 [스포츠] 리그 우승까지 단 1승 남은 레버쿠젠 [19] EnergyFlow5462 24/04/08 5462 0
81944 [연예] [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 [23] 우주전쟁5373 24/04/08 5373 0
81943 [연예]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하나 잔디 위에 좌석을 두지 않은 임영웅 콘서트 [51] 매번같은7296 24/04/08 7296 0
81942 [스포츠] [NBA] 흥미진진한 서부 1위 경쟁 [15] 무적LG오지환3086 24/04/08 3086 0
81941 [스포츠] [K리그] 주말에 열린 K리그 결과 [9] TheZone2130 24/04/08 2130 0
81940 [스포츠] 32라운드 이후 EPL 우승 확률 분석 (opta) [7] EnergyFlow2854 24/04/08 2854 0
81939 [연예] 수도권 시청률 20% 넘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36] 아롱이다롱이4790 24/04/08 4790 0
81938 [스포츠] 주말 한화-키움 3연전 한화타선별.. [47] 겨울삼각형3876 24/04/08 38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