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25 19:12:26
Name 빨간당근
File #1 린드블럼.jpg (165.6 KB), Download : 27
Link #1 SBS
Subject [스포츠] [야구] 린드블럼, 롯데 상대로 '항소심 승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5&aid=0000787958

바이아웃 지급을 놓고 롯데 구단과 소송을 벌인 외국인 투수 린드블럼이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지난 23일 린드블럼이 롯데 구단에 제기한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냈습니다. 지난 해 6월 1심 재판에서 패소했던 린드블럼은 항소심 승소로 바이아웃 금액 20만 달러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린드블럼은 MLB에서 다시 뛰게 된건 KBO리그와 한국 팬들 덕분이라며 바이아웃 금액을 받게 된다면 부산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25 19:21
수정 아이콘
1심에서 왜 진거임??
빨간당근
20/01/25 19:27
수정 아이콘
기사에 따르면 1심 재판부는 2016년 말 롯데가 린드블럼에게 바이아웃 금액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생겼다는 린드블럼 측의 주장을 인정했습니다만 2017년 7월 린드블럼이 롯데와 재계약하면서 이 의무가 사라졌다고 판단하고 구단의 손을 들어줘서 패소하게 됐다는군요;
20/01/25 19:28
수정 아이콘
기존 계약이 끝나고 새계약을 했는데 의무가 사라졌다니... 와 진짜 이해가 안가는 판결...
새벽하늘
20/01/25 19:26
수정 아이콘
부산지역에 기부라니.. 재판은 여기에서 끝나겠네요
20/01/25 19:48
수정 아이콘
롯데 망신이네요..

자신과의 소송에서 이긴 상대방이 그걸로다가 자기네들 팜을 지원해준다니
20/01/25 19:51
수정 아이콘
???: 머슴한테, 볏짚을 옮기라고 시켰어...
20/01/25 20:21
수정 아이콘
이게 중요한 일이야 아니야?
20/01/25 22:35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후루꾸
20/01/25 20:09
수정 아이콘
아이고 롯데야..
김유라
20/01/25 20: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롯데야..(2)
안유진
20/01/25 21:0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래야 꼴데답죠
치토스
20/01/25 21:30
수정 아이콘
롯데야 백승수 영입해라 아니면 최소 김종무 오사훈 이라도
Eulbsyar
20/01/25 21:49
수정 아이콘
백승민규는 영입하긴 했죠
D.레오
20/01/25 21:51
수정 아이콘
이미 성민규 영입..
이건 지난 사장이 사고 친거라..
StayAway
20/01/25 21:30
수정 아이콘
껌팔이 클라스 어디 안가는..
멀면 벙커링
20/01/25 21:41
수정 아이콘
롯하다 추데야
20/01/25 21:57
수정 아이콘
보통1심따라가지 않나요?
보라도리
20/01/25 22:08
수정 아이콘
이윤원 하는짓 보면 빡이 치죠.. 야구팀 단장자리 를 롯데마트 에서 갑질 하는것 처럼 하니
인생은아름다워
20/01/25 22:55
수정 아이콘
역시나 베플은 린드블럼의 선행을 칭찬하는 게 아니라 롯데팬들에 대한 혐오발언으로 써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6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47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61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604 0
81774 [연예] 서태지와 아이들 - 마지막 축제(93' Live) & 난 알아요 <Official Remastered> [4] 덴드로븀824 24/03/29 824 0
81773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1 (여자)아이들 미연 편 [5] 그10번1294 24/03/29 1294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3] 손금불산입2126 24/03/28 2126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50] 호시노 아이2584 24/03/28 2584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8] insane2355 24/03/28 2355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4] SKY921731 24/03/28 1731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7] HAVE A GOOD DAY1282 24/03/28 1282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8] 무도사3050 24/03/28 3050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21] 묻고 더블로 가!6344 24/03/28 6344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35] 강가딘3956 24/03/28 3956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4947 24/03/28 4947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8] Pzfusilier4268 24/03/28 4268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9] Davi4ever4911 24/03/28 4911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5590 24/03/28 5590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2177 24/03/28 2177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3381 24/03/28 3381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6434 24/03/28 6434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1] 손금불산입2585 24/03/28 2585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4698 24/03/28 46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