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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5 12:49:09
Name LE_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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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현재까지 북미 지역 영화 비평가 협회 수상 현황 (수정됨)


현재까지 발표된 북미 평론가 협회상 작품-감독-각본(각색X) 수상 현황입니다.


: 애틀란타 비평가 연합
작품 -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기생충

: 디트로이트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마틴스콜세지
각본 - 결혼이야기

: LA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결혼이야기

: 아프리칸-아메리카 비평가 협회
작품 - 어스
감독 - 조던 필 (어스)
각본 - 기생충

: 라스베가스 비평가 협회
작품 -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 -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 뉴멕시코 비평가 협회

작품 - 아이리시맨
감독 - 마틴 스콜세지
각본 - 라이트하우스

: 뉴욕 비평가 협회

작품 - 아이리시맨
감독 - 사프디 형제 (언컷젬스)
각본 -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 뉴욕 온라인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기생충

: 필라델피아 비평가 연합

작품 - 나이브스 아웃
감독 - 마틴 스콜세지
각본 - 나이브스 아웃

: 샌디에이고 비평가 연합

작품 - 아이리시맨
감독 - 사프디 형제
각본 - 결혼이야기

: 사우스이스턴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마틴 스콜세지
각본 - 기생충

: 토론토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아이리시맨

: 워싱턴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결혼이야기

: 보스턴 온라인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 전미 비평가 위원회

작품 - 아이리시맨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각본 - 언컷젬스

: 피닉스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나이브스 아웃

: 시카고 비평가 협회
작품 - 기생충
감독 - 봉준호
각본 - 기생충


- 부문별 수상 횟수 1, 2위


작품 : 기생충 - 10회, 아이리시맨 - 4회
감독 : 봉준호 - 8회, 마틴 스콜세지 - 4회
각본 : 기생충 - 5회, 결혼이야기 - 4회



전미 비평가 위원회에선 외국어영화상만 받았지만
소위 3대 도시 비평가 협회 -뉴욕, LA, 시카고 - 중 2곳이 기생충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작년 북미 지역 비평가 작품상을 가장 많이 가져간 '로마'의 경우처럼
지역 비평가 협회상을 많이 받으면 무조건 오스카도 수상한다는 아니지만 
아예 무의미한 연결성은 또 아니기에 내년 아카데미가 기대됩니다. 
외국어영화상 부문은 거의 싹쓸이 중이기에 적지 않았습니다.




(+ 조연연기상 기생충 배우 수상 현황)

- 송강호 
수상 : LA 비평가 협회, 피닉스 비평가 연합
후보 (미발표) : 시애틀 비평가 협회, 샌프란시스코 비평가 연합, 인디아나 기자 협회, 호주 아카데미 

- 조여정
수상 : 뉴멕시코 비평가 연합
후보 : 시카고 비평가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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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5 13:18
수정 아이콘
뉴멕시코...clockwise....수상....
19/12/15 13:28
수정 아이콘
펄ㅡ럭
실제상황입니다
19/12/15 13:33
수정 아이콘
조여정이 여우조연상을 하나 탔네요. 후보에도 하나 들었구요. 확실히 기생충으로 연기를 인정받는 느낌입니다.
19/12/15 13:54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에서 진짜 일하나 내나요..
LE_Astra
19/12/15 14:08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아이리시맨이 독식하거나 원스어폰, 결혼이야기와 3파전이겠다 예상했는데 기생충이 저렇게 많이 가져가고 있을 줄 몰랐어요.
19/12/15 14:32
수정 아이콘
조커는 희한하게 수상에서는 망하나 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9/12/15 14:33
수정 아이콘
주-모
먹설턴트
19/12/15 14:43
수정 아이콘
잠깐 관심 돌린 사이에 이렇게나 펄-럭... 이러다 진짜 오스카 빅딜 터지나 싶네여 크크크
친절겸손미소
19/12/15 15:04
수정 아이콘
조커가 하나는 탈 법한거 겉은데
빼사스
19/12/15 15:22
수정 아이콘
조커가 부족한 부분들이 좀 있어서 그런 듯
Le_Monde
19/12/15 15:30
수정 아이콘
지금 아카데미에서 노릴건 작품상과 감독상인데, 감독상은 마틴 스콜세지와 샘 멘데스가 있어서 가능할까 싶습니다.
결국 작품상에서는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함께 경쟁하는 세 작품, 아이리시맨과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결혼이야기 모두 기생충과 경쟁 이전에 과거의 명작들과 경쟁이 버거운 작품들이라 새로운 '기생충'은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다만 아담 드라이버와 스칼렛 요한슨에게 배우상을 못준다는 점, 마틴 스코세지가 월트디즈니와 대립각을 세우고는 마피아영화 장르를 총집산과 같은 작품을 만든 점이 좀 걸립니다.
사실 저 두 작품보다도 12월 말에 개봉할 1917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1917이 만듦새 (촬영, 음악) 자체는 좋은데 각본이나 연기가 받쳐줄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도박 사이트들 보면 작품상은 아이리쉬맨-기생충, 감독상은 아이리쉬맨-1917이 경합 중입니다. 각본상에서도 작품상만큼 딱 차이가 납니다.
청자켓
19/12/15 15:32
수정 아이콘
기생충이 오스카 레이스에서 탄력받으려면 1월달 줄줄이 있는 메인시상에서 성과가 있어야한다고 하더군요.
19/12/15 15:43
수정 아이콘
처음엔 현실적으로 오스카 작품상 노미네이트만 되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 노미네이트는 물론이고 수상까지도 진지하게 가능성이 있는 수준인거 같습니다. 결국 아이리시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만...
안시크
19/12/15 16:11
수정 아이콘
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인이 노미네이트되는 화면을 볼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수상도 노려볼 만 하구요.
VictoryFood
19/12/15 16:47
수정 아이콘
현재 관객수가 10,084,655 명으로 천만 영화 수문장인데 아카데미 수상 후 재개봉 가려나요?
그 위가 겨울왕국 10,297,372 명, 인터스텔라 10,309,432 명이라 30만명만 더 오면 23위까지 올라갈 수는 있는데요.
(그 위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왕의 남자가 1050만 정도입니다.)
19/12/16 11:01
수정 아이콘
나이브즈아웃이 기생충 아이리시맨 결혼이야기를 제친 곳이 있는게 의외네요. 같은 급에는 못낀다고 생각하는데.
19/12/16 16:3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칸ㅡ아메리카 협회 조던필 자연스러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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