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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8 02:17:56
Name 희희낰낰
File #1 이벤트.png (577.7 KB), Download : 22
File #2 게임이벤트.png (119.9 KB), Download : 1
Link #1 직접작성
Subject [연예] HKT48 이벤트 순위, 격차 (수정됨)




안녕하세요

프듀48 때문에 가입했는데 두달이 지나서 이제야 글을 적어보네요

그림판으로 막 작성한 글이라 오탈자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추가
================================  이벤트 끝  ==== =============================

1,2위 의 격차가 300만표 가량으로 줄긴 했는데 1~15위 순위 변동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최근하는 이벤트에서 한국팬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듯 합니다.
어떤분이 이야기 하신 것 처럼 
지금까지 몇년 열심히 활동해 오던것보다 프듀 한번 출연한게 더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말이죠

프듀 끝나고 잠도 안재우고 엄청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많아 
다음에 이런 비슷한 기획이라도 하면 많이들 겁먹어 신청자가 기존만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끝나고나서 성적에 따라 선발, 혹은 앨범으로 참여를 하게되고 각종 이벤트에서 한국팬들이 난입하는것을 보면서 
만약 비슷한 성격의 기획이 생긴다면 일단 신청해보자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조금은 피곤한??!! 열정적인 관심들이 얼마나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akb가 쇼룸, 공연무대 방송 등 쉬지않고 팬들과 접할 수있는 창구를 가지고 기회를 만들고 있다보니 어느 때 보다 오래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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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18/10/28 02:23
수정 아이콘
글짜가좀더크면 가독성이더좋을거같아요
잘봤습니다
희희낰낰
18/10/28 02:52
수정 아이콘
네 다음엔 글씨 굵기는 줄이고 글씨를 좀 크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가독성이 떨어져 보이네요
오프 더 레코드
18/10/28 02:30
수정 아이콘
미쿠는 그냥 연습중에 다리 부상으로 이후 무리하지말고 관리받아야한다는 이유로 하차한걸로
희희낰낰
18/10/28 02:5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림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오프 더 레코드
18/10/28 02:33
수정 아이콘
미사키의 한국팬층이 이리 많았는지 몰랐네요. 국내팬덤이 노력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멤버와 팬들을 갈았다는 평이 많은 이벤트였지만 미사키 미쿠 비비안은 나름 팬과 함께하면서 얻은 소득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희희낰낰
18/10/28 02:57
수정 아이콘
미사키 한국팬 사실 적습니다.
초반에 열심히해서 순위권에 올라가니까 다른 프듀 한국팬들이 달라붙어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대략 저 순위는 팬덤의 크기보다 초반에 얼마나 열심히 접속해서 순위를 올리고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오시의 방이 열리지 않아 방황하는 프듀팬들이 별을 뿌리도록 만든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접속하면 방송가능한 시간은 거의 켜놓고 있으니까고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18/10/28 0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400만표 차이라는 것 같더니 오히려 더 벌어졌네요? 미사키가 극공하고 미쿠가 쫓아올 수 있는 날이 있어 좁혀질거라더니 총력전에서 화력차가 좀 나는군요.

라고 썼는데 본문 이미지 확대해보니 미사키는 아직 한고비 남았군요.
희희낰낰
18/10/28 02:59
수정 아이콘
네 거의 비슷하게 공연이 있었는데
공연이 하루 더 잡혀있고 그것도 하필 마지막날. 그래서 열심히 격차 별려놓자고 노력하더군요
야부리 나코
18/10/28 02:41
수정 아이콘
이 이벤트 덕에 꼬북이의 매력을 알게 됐습니다
희희낰낰
18/10/28 03:0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꼬북이네 상주하고 있습니다. 꼬북이가 없을때만 미사키 방으로...
Hastalavista
18/10/28 03:00
수정 아이콘
외래종이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습니다(...)
희희낰낰
18/10/28 0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청난 교란이죠.. 게임으로 사토미나미에게 무대 기회를 준것도 있고
게임 참여한게 다른 종류 한개 더 있더군요.. 5위 순위 중 4명이 프듀 참여자.
이번 이벤트도 있고요 기존 akb팬들 좀 짜증날 수도 있겠더라고요
18/10/28 03:15
수정 아이콘
사토미나미 말하는거죠? ^^
희희낰낰
18/10/28 03:3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히토미가 거기서 왜 나왔데요... 잠잘 시간이긴 한가봅니다.
宮脇 咲良
18/10/28 03:04
수정 아이콘
사스가 토끼겅듀의 민족...
희희낰낰
18/10/28 08:22
수정 아이콘
단타로 임펙트가 강해 확실히 기억에 남길 듯합니다.
홍승식
18/10/28 03:40
수정 아이콘
운영이 원하던 그림이 이거긴 한데...
피로도가 심한 시스템이라 얼마나 붙어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희희낰낰
18/10/28 08:21
수정 아이콘
맴버들은 좀 안쓰럽지요....
열정적으로 참여하면 힘든데 그냥 쉬엄쉬엄하면 보는 사람은 나쁘지 않더군요
그냥 순위 한단계를 내가 올리는게 아니고 미약한 보템을 준다는 생각으로 구경중입니다.
이런 운영이 생소하고 신기한, 나름 생각해볼 꺼리를 주는 운영으로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묘이 미나
18/10/28 04:50
수정 아이콘
프듀 참가안한 멤버들은 허탈감이 이루말할수없을듯.
일본에서 그동안 노력한게 프듀 한방보다 못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슴.
희희낰낰
18/10/28 08:16
수정 아이콘
그렇죠 프듀팬의 난입이 이렇게 영향을 줄거라고는 생각못했죠.
기존 akb팬들에게도 자극이 될거고요

요즘 쇼룸에서하는 다른 종류의 이벤트에 제목에 한글을 적는 사람들이 조금씩 생겼답니다.
뭔지는 몰라도 별모으러 가서 카운트 해주고 지나가다 눈에띄고 별이 남으면 거기다 던지니까요..
18/10/28 08:54
수정 아이콘
글세요 허탈할것까지야.. 리스크에는 리턴이 있는법인걸요 또 모든 프듀참가맴버가 이득을 보는것도 아니구요
코지마마코
18/10/28 05:04
수정 아이콘
저기 8위에 있는 츠키아시 아마네도 중도하차한 프듀출신이죠. 탑10에 이마다 미나만 제외하고 프듀출신들 다 들어가 있습니다.
희희낰낰
18/10/28 08:10
수정 아이콘
근데 그 8위는 신경 안쓰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더 고생한 맴버도 있는데 포기한 사람까지 챙기기는 힘들죠.
오히려 이벤트 초반에는 5위~6위 정도 였는데 아래 순위의 몇명을 돕다보니 순위가 뒤로 밀려났습니다.
tannenbaum
18/10/28 07:11
수정 아이콘
위 사진엔 미우가 안보이는데 아래 검정발스 요약엔 미우가 1등 이라니 뭔가 이해가 잘 안대여
희희낰낰
18/10/28 08:06
수정 아이콘
일단 수정했습니다.
위와 아래는 별개의 이벤트입니다.
위는 hkt 이벤트로 잡지 지면에 출연자를 뽑는 이벤트입니다.(쇼룸 방송으로 뽑는 이벤트 [진행중])
미우는 akb 라 위는 없고 아래 추가한 방송 출연을 위한 게임이벤트서 1위입니다. (특정게임으로 뽑은 이벤트 [23일 종료])
불려온주모
18/10/28 08: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위인 미쿠 점수도 한국인 지분이 상당할겁니다. 한국인 지분이 없으면 아무리 미쿠라도 상위권에 올라갈 수 없는 점수 시스템입니다. 피씨로 클릭 몇번만 해도 500*1.2*2+50 점수 올리는데 일본은 팬 연령층도 높지만 피씨 없고 콘솔만 있는 집이 많아 저 스킬이 안된다는군요. 양국의 게임 문화 차이가 이런데서 드러나는게 재미있습니다.
희희낰낰
18/10/28 08:27
수정 아이콘
네 끄트머리에 참고로 라는 박스안에 적었듯이 한국팬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벤트 포인트 랭킹 100위를 보면 넘사벽 2위를 포함해서 군데 군데 눈에 띕니다.
그리고 무료 별던지는 중반 그룹에 많이 포진되어있으리라 생각됩니다.
NoWayOut
18/10/28 08:37
수정 아이콘
미쿠 아까 아침 7시에 들어가봤는데 열방하고 있더군요. 오늘 마지막날 기점으로 전세가 역전될지 궁금
희희낰낰
18/10/28 20:07
수정 아이콘
막 종료 되었습니다.
15위까지 순위변동이 없네요
18/10/28 09:31
수정 아이콘
미나를 위해 별모앗다가 안보이면 또 영업글보고 오늘은 여기다 하다보니 크크 8위방에서도 별모아논거 다털어봣네요
1위부터 8위방까지 한번씩 다털어본것같네요 9위는 미사키라이벌이라고 소리들어서 잘안가지만 어쨋든 다들 들어가보면 정이 들긴하더군요
희희낰낰
18/10/28 20:09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보면 각각의 매력이 있더군요 저는
아오이를 발견했습니다.
쥬블리
18/10/28 09:58
수정 아이콘
아바타 방장님께 영업당해 비비안 밀어주고 있습니다 이게 진짜 피말리는 이벤트네요 며칠동안 조금자고 일어나서 별 던지고 파밍하고 잠들고를 반복하네요 오늘 마지막 타임엔 얼마나 유료 기프트가 쏟아질지... 쇼룸 사장 돈 쓸어담겠네요
희희낰낰
18/10/28 20:12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셨네요
이벤 초반 비비안 팬들에의해 비비안 도와주자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콩나물 방에서 영업당함)
미사키 치고 나가면서 화력이 옮겨져 3위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메이진
18/10/28 13:52
수정 아이콘
미쿠링은 그냥 2위로 만족해도 될 거 같은데 어차피 잡지모델로 선발되니까..
근데 굳이 꼭 1위로 선발되고 싶나보네요..
희희낰낰
18/10/28 20:18
수정 아이콘
초반은 1위 하고싶어 했는데 동일 시간 방송하는데 야금야금 격차가 벌어지니 어느정도 포기, 2위를 받아들인거 같습니다.
자필 한글 편지 올라왔던 내용에 따르면 말이죠
코지마마코
18/10/29 10:51
수정 아이콘
자필한글편지는 어디에 올라와있는지요?
희희낰낰
18/10/29 22:29
수정 아이콘
내일이 마지막 날이에요
현재 2위로 무척불안.
1위를 목표로 하고. 2위에 남도록하겠습니다!
협조 잘 부탁드립니다!

진짜 초반만 하더라도 모두들(한국팬덤도 포함) 미쿠는 당연히 1등이고 2위로 누구 올리자 이런말했는데
설마 다른 사람이 1위가 되고 격차 벌이면서 유지가 될 줄이야

미쿠 본인도 생각지 않았다가 인지하고 이렇게 결과가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을 시작 하는 것 부터가 받아들이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뭐 글 안에 야직도 야망이 느꺼지고 상대를 도발 하지 않기 위해 조심 하는 것 같지만요.

https://ppt21.com/pb/pb.php?id=spoent&no=27814&divpage=6&ss=on&sc=on&keyword=%EB%AF%B8%EC%BF%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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