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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7 20:01
분당 율동공원에서 하면 뛰고나면 인증서도 줍니다... 높이도 45m고 좋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거라 가격도 저렴하고 강추합니다
혹시나 실패해도 한달안에 다시 가면 공짜로 기회줍니다
15/06/27 20:35
율동을 강추합니다.
한번도 안해보셨다면 되도록 저렴한 곳에 가세요. 보통 못뛰면 환불이 힘들기 때문에... 그리고 진짜 올라가서 보시면 정말 정말 다릅니다. - 남이섬 주변에서 4만원 내고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왔었습니다...
15/06/27 22:52
글쓴이 입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정지연님, 파란아게하님, 하나님, 5픽미드갑니다님,엉망저그님, 지금만나러갑니다님, Gakky님) 감사드립니다. 답변 주신대로 여러가지 검색해보니 분당율동이 가깝고 저렴해서 그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에는 너무 해보고 싶은데 또 Gakky님 글 보니 혹시 못뛰면 어떻게하나 싶기도 하네요 크크크 이 질문 글에다가 후기 남기겠습니다(__)
15/07/12 00:52
글쓴이 입니다.
이 글을 검색해 보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후기 남겨봅니다. 아래를 보면 무서워서 못 뛸까봐 절대 아래를 안 봤는데요. 사실 뛰고나서 수직낙하 할때는 좀 무서웠습니다 흐흐흐 그래도 한 번 해 볼만한 경험이다 싶었습니다. 다만 낮 1시에 도착했는데 3시간 기다리기는 힘들더라구요. 주말에 가실 분들은 가급적 아침 일찍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 주신 모든 분들(정지연님, 파란아게하님, 하나님, 5픽미드갑니다님,엉망저그님, 지금만나러갑니다님, Gakky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참 분당율동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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