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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1 23:40
네 아주 많습니다. 대부분은 참석하긴 하지만 워낙 정신없어서 없다고 찾거나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정신없어서 없는지도 몰라요.
14/12/31 23:46
전 안가려고 하고 주위 친구들도 거의 안 가긴 했는데..
가족이나 친구끼리 학사모 쓰고 그래도 교정에서 마지막으로 사진찍으려고 갔었네요 갔다오고 나니 추억도 되구요
14/12/31 23:50
저는 여름에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생각보다 졸업식에 오는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주차장뿐만 아니고 운동장도 차로 가득찼었구요.
저도 역시 취업못했고 친한사람도 없었는데 어머님이 오셔서 학교 구경시켜드리고 친척분들도 오셔서 하루종일 시간 보냈네요.
15/01/01 01:01
저는 안 가고, 그래서 부모님도 오지 말라고 했는데...
부모님, 특히 어머니는 서운해하시더군요...어머니 서운해하실 때 엄청 후회했습니다..;;; 그런 게 낙이실텐데...하고요
15/01/01 02:09
안가셔도 되기는 한데, 학생의 절반만 와도 어쨌든 학교는 북적북적하겠죠?
그래도 어쨌든 졸업식은 기쁜 날이에요. 다른 친구들은 안만나더라도 학사모쓰고 부모님이랑 사진은 꼭 남겨놓으세요
15/01/01 11:18
저도 안갔는데 부모님이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친구들도 왜 안오냐고 그러고... 졸업장은 아무때나 받을 수 있고.. 뭐 추억남기러 가는거지만...
15/01/01 11:22
저도 안가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꼭 오시겠다고 해서 갔습니다.
행사 참가는 안했고 그냥 과학생회실이랑 단과대학 앞에서 부모님이랑 사진찍고 밥먹고 왔는데, 부모님께서 학사모 쓰고 사진찍을때 너무 좋아하셔서 오길 잘했구나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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