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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18:13
공연에 꾸준히 찾아다닐수 있으면 나쁜 서비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찾아다니기 쉽지 않습니다 제일 큰 이유가 접근성, 보통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많이 하던데 평일이나 일요일 저녁에 공연이 잡힙니다. 뭐, 아마 대관료 아끼려고 하는 것이긴 할텐데 은근히 가기 힘들더군요
14/04/11 18:48
예전에 그거 가입해서 나름 알차게 사용했어요.
그 당시에는 부가세 포함해서 34만원? 정도였고 영화티켓 12장이랑 이코노미스트 1년이었나 6개월이었나.. 그거랑 메트로 시티 시계 주고 2년 동안 공연 보러 다닐 수 있는 거였는데.. 그 당시에 공익근무하는 도중이었고 공연 좋아하는 여자친구 있어서 알차게 잘 사용했어요. 보통 1~2개월에 한 번 정도 콘서트 및 공연있는데 라인업도 좋고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만 좌석 배정같은게 무조건 선! 착! 순! 이라서 앞좌석에서 가수를 즐긴다기 보다는 그냥 조금 뒤에서 편하게 라이브 감상하러 가는 정도?
14/04/11 18:52
이런 서비스는 꾸준한거 같네요 흐흐...
예전에 제가 학교 새내기때 무비패스라고 해서 1년에 만원/삼만원으로 나눠서(서비스 차이) 금액을 한번 내면 카드를 주고, 그걸 보여줘서 영화 시사회 등에 참여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그런게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야 이거 영화 제대로 볼 수 있겠다고 신나서 가입했는데, 대부분 영화 시사회를 하는 곳이 학교에서 지하철로 40분... 1시간.. 뭐 이런거리에서만 하더군요. 초반에는 그래도 봐야지 하면서 영화를 동기들이랑 챙겨봤었는데, 딱 2번 보고. 그냥 때려쳤습니다. 첫번째로 '고하토'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이게 뭔가 싶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클레멘타인'을 봤습니다(...) 그 이후로 그 곳에서 시사회 해주는건 다시 안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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