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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5 22:44
아뇨 저희 아버지 게임에 부정적이지 않으신데요... 어느정도필요하다고느끼고 게임중독법도 오바라고 생각하십니다 물론 과몰입이란 문제도있지만요.. 아버지말로는 이스포츠 말고 다른행보를 안좋게보셔서요 그게 주관적인생각인지 어느정도일리있는생각인지..
13/11/25 22:49
음 그러니까 저희 아버지는 e스포츠에 관한 행보는 잘 몰라서 모르겠다고 코멘트 하셨고 그 외적인 요소가 불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길게 이야기를 못해서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정말 그런건지 몰라서 드린 질문이었습니다
13/11/25 22:57
개인적으로 대선후보는 어느정도 상대방 정당 지지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병헌 의원이 과연 그정도의 매력도를 지닌 사람인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네요... 여론은 모르는 법이니 뭐 10년 뒤에 도전은 할 수 있겠죠...크
13/11/25 23:02
오. 아니네요.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56062 쿨링오프제 반대도 하고 그러셨네. 흐흐. '힐러가 2시간이 돼서 그거 걸려서 꺼지면 다죽는다' 라고 하기도 하셨다고. 흐흐흐흐흐.
13/11/25 23:03
일단 원내대표로서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슈에 대해서도 개념발언 하고 계시고...다만 기존 정치(특히 대선같은거)에서 중요한 게 개인 행동 보다는 '세력'이다보니.....원래 원내대표 당선도 이변으로 평가되는 지라 그 세력을 늘리거나 끼어드는데에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13/11/26 00:33
일단 커리어 자체는 현재로썬 안정적으로 타셨죠. 평민당부터 정당활동, 청와대 근무, 수도권 3선(그것도 마의 18대 총선을 뚫고), 정책위의장, 원내대표까지 무난히 올라왔어요.
다음 기수에서 최고위 입성은 거의 무난할거 같고 만약 박원순 시장이 재선까지 마치고 더 큰자리(총리)에 올라가기 위하는 등의 이유로 3선을 안한다면 그때 서울시장까지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요
13/11/26 01:30
커리어는 무난한 편이죠. 다만 다른 분야의 유명인이 정치에 도전하는 경우가 아니라서 대권을 노리려면 임팩트 있는 한방이 필요한데(보통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국무총리급의 대중적인 관심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지위를 말하는데 아무래도 임명직인 총리보다는 선출직인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쪽이 더 대권에 가깝긴 하죠.) 거기까지 가는게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13/11/26 02:07
일단 협회장 외의 활동은 아직 별달리 보여준 게 없습니다. 10년후 대선후보를 거론할 정도는 아닌거죠.
이제부터 쌓아갈 문제라고 봅니다.
13/11/26 10:25
당내에서는 딱히 이미지가 좋지는 않습니다.
누구보다 빨리 흔들리고, 움직이고, 나오는 편이죠 크크. 전략통으로 불리지만 전병헌이 속해있는 선거캠프는 늘 진다고도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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