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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0 09:11
어느 항공사였나요?
대한항공 기준으로 항공기 변경으로 좌석이 변경된는 경우는 있어도(메일,카톡 연락옴) 같은 항공기인데 변경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는데;;; 옆자리 문제는 애초에 제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저라면 뭐라 하진 않을듯요, 그냥 운이 좋았다가 없어진 정도? 일하는 모양이 꼭 미국항공사 같은...
25/07/20 09:30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성야무인님이 불만 가진 항목이 1. 좌석 바뀌어있는것 2. 기내식 예약 안됨 3. 빈 옆자리 다른 사람 착석 이 3개인데 1번,2번은 고객센터에 클레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3번은 잘 모르겠네요 빈자리가 있다고 하면 꼭 비워둬야 하는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캐리어가 망가진적이 있어서 고객센터 클레임 했었는데 쿠폰 받았었네요 성야무인님도 클레임 하셔서 혜택 받고 어느정도 분이 풀리시길 바랍니다
25/07/20 10:02
그렇다 하더라도 말이죠. 옆자리가 성야무인님의 자리는 아니지 않을까요.
딱히 불편한게 아니라 제 상식은 그렇네요..누가 제 옆에 오면 아 그런가 보다 할거 같아요.
25/07/20 10:15
네 맞습니다만.
적어도 자리를 양보해 대해 뭐라고 안합니다만 제가 통로 자리에 있어 안쪽 자리에 들어 갈려면 그냥 들어갈 수는 없고 저한테 이야기를 하고 제 자리를 옮긴 다음 다른 승객이 들어가야 합니다. 근데 그 상태에서 아무런 양해 없이 다른 승객을 승무원이 밀어 넣었으니까요. 적어도 죄송합니다하고 승무원이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했으면 기분 나쁘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25/07/20 11:06
1,2 번과 별개로 3번..
저라면 제가 자느라 원활히 창문쪽 좌석으로 바로 가지 못한 승객에게 죄송한 제스쳐를 취하고 바로 무릎을 넣어주거나 잠시 일어났다가 앉아서 다시 잘거같습니다. 승무원이 양해를 구하거나 죄송할일은 전혀 아닌데요..
25/07/20 11:49
흠. 원래 그 자리에 승객이 지정된 좌석이
아니었구요 비행 중간에 다른 승객의 편의를 위해 승무원이 옮기는 중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 과정에 좀 일어나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정도만 해도 괜찮았겠지만 그냥 밀어 넣었으니꺄요.
25/07/20 10:15
1번 - 가끔 이런 경우 있었습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고장나서 다른 자리로 바꿔두었더라고요. 공항에 도착해서야 안내 받았는데, 고객이 물어보고 나서야 대응한 부분은 항공사에서 잘못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클레임? Yes. 보상? No
2번 - 기내식 예약 안됨. 예약해 두신 것이 확실하다면... 클레임? Yes. 보상? Yes 3번 - 빈 옆자리 다른 사람 착석. 옆자리 구매한 것이 아닌 이상 고객 동의/승인 필요 없다고 봅니다. 클레임? No. 보상? No.
25/07/20 12:27
에어프레미아면 저가 항공사 인데 글쎄요,
좌석 고장 등은 당일에서야만 알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다른 승객이 앉아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여유 좌석이 없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좌석을 앉는 선택을 했을 수도 있으니 판단 보류. 타인을 밀어 넣었다고 했는데, 본인 좌석도 아닐 뿐더러 이건 그냥 같이 욕해 주세요 일 수 있어서 역시나 판단 보류 입니다. 곤히 자고 있는 승객을 굳이 깨워서 들어가는 것보다 어쩌면 승무원 입장에서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조치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사과를 받았다고 하셨잖아요?
25/07/20 12:30
1. 무조건 클레임 걸기
2. 확인 후 클레임 걸기 3. 메인으로 다루진 말고 1~2번에 끼워서 서비스미흡으로 클레임 걸기 보상이야 어차피 대단히 챙겨줄 것 같진 않은데 이건 클레임 걸어도 할 말 없는 부분들이긴 해요. 3번이 단독으로 일어난 상황이면 솔직히 저거 하나로 뭐라 하긴 좀 그런데, 1~2번이라는 스토리텔링이 받쳐진 상태에서 3번같은 상황까지 더해져서 너무 불쾌한 이용경험이었다 이런식으로 가면 충분히 쓸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25/07/20 13:42
별개로 직원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같은 비용의 좌석이지만 좋은 자리가 나오는 경우 바꿔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들 인터넷에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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