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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23:36
(수정됨) https://www.youtube.com/watch?v=Fpn1imb9qZg
이런 식으로 크리스 마틴이 무대에서 돌출되어 있는 저 무대(thrust stage)에 자주 가는데 A등급 좌석이 직선 거리상으로 조금 가까워서 더 비싼 듯 하네요. 사실 저 정도 거리면 거의 실황 카메라 화면으로 공연을 보실 거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이왕 가는 거 나중에 더 좋은 데로 갈 걸 하는 후회는 없이 하자는 주의라 항상 더 나은 좌석으로 가는 편입니다. 근데 공연 끝나면 아 공연 좋았다- 이런 감상만 남지 공연 좌석이 어땠고 이런 거는 기억에 잘 남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헤헤. 제가 올린 영상 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24/09/27 23:59
평소 제 마인드론 더 낮은 B로 갑니다
어차피 진짜 상위 5%의 자리 아닌이상 저기 가는 8할 이상의 사람들은 면봉시야에 전광판으로 공연 볼거고 남은건 초대형 공연의 웅장함, 현장감인데 좀 더 센터의 좌석에서 웅장함을 느끼자는 주의입니다 게다가 가격도 더 싸네?개이득!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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