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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5 23:37
4주 훈련때는 버틸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힘들어서 성욕이 생길 틈도 없어요(...).
자대 가서는 뭐... 화장실도 있고, 대자연도 있고, 창고도 있고... 많아요.
19/12/15 23:38
그래서 그런 이야기 많이 하지 않나요? 밥에 약 탔다고.
남자들만 있다보니 진심으로 전혀 생각 안나더군요. 어떻게 해결한다기보다, 해결해야한다는 생각조차 안나요.
19/12/15 23:49
근데 진짜 신기하게...........
나오자 마자 다르고, 들어가자 마자 다르고..........................
19/12/16 02:37
전 똥싸러 갈때 종종 했는데요.
똥누기전에 한발 싸고 그랬습니다. 옆에 사람있을때 스릴 넘치죠. 근데 야간엔 화장실앞에 불침번있고 혼자남은 화장실에서 친다는게 좀 민망해서 차마 시도도 못했습니다.
19/12/16 06:03
군대안에 있을땐 성욕이란게 안생기던데요 힘들어서.. 힘든것도있고 항시 긴장상태이기때문에... 그런욕구가 들떄는 휴가나올때뿐이없네요..
푸는것도 휴가나와서 풀엇네요
19/12/16 11:31
02입대인데... 이병 일병때는 생각도 안나고 상병 병장은 화장실에서 맥심 보고 칩니다. 하고 나면 레알 깊은 현타옵니다 크크크쿠
19/12/16 16:11
훈련소때 진짜 생각이 안났어요
물에 뭐 탔네, 햄버거에 뭐 넣었네 이런 흉흉한 소문만... 야한 야그는 많이 하는데 성적인 생각이 안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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