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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4 20:39
펠리세이드 추천합니다. 아직도 받는데 오래걸릴수도 있긴한데...
모하비는 껍데기만 바꿨지 내부는 별로 바뀐게 없어서 외부디자인이나 프레임바디의 느낌을 좋아하는게 아닌이상 일반적으로 좋아하긴 힘든 차입니다. 현금은 올현금이 있다면 그냥 카드캐쉬백써서 사면 될테고, 당장 다 때려넣기 뭣하면 1~2000만원 할부 가져가는것도 나쁜건 아니죠. 개인마다 예산을 어떻게 쓸거냐의 차이가 있는거니까요.
19/12/14 20:52
(수정됨) 모하비는 특유의 타겟을 노린 차종입니다.
일상적인 도심 주행이 많으시면 비추인거 같아요. 승용만 몰다가 얼마전에 싼타페 샀는데 주행감이 좀 적응이 안됩니다. 싼타페 정도도 이런데 모하비는 더하다고 하더군요. 쏘렌토는 페이스리프트가 아니라 풀체인지 예정입니다. 이왕이면 하면서 올라가는거보다는 냉정하게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자식 있으시면 펠리세이드 아니면 쏘렌토 풀체인지를 노려보시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쉬백같은 경우엔 달마다 조건이 바뀌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때 가장 좋은 조건 알아보셔서 구매하시면 될거 같아요.
19/12/14 21:11
차는 무조건 현금이쌉니다 할부갸무이자가아닌이샹...
할부하면 좀더이것저것 더해주긴 할텐데 이자계산하면 보통손해각입니다 딜러는 안좋아하지만 올현금이 일반적으로 비용에서는제일유리합니다
19/12/14 21:27
모하비는 꼭 타고 싶은 사람이 타는 차입니다.
쏘렌토 나오는거 보고 맘에 들면 그걸로 사시고 아니면 바로 팰리세이드 계약하세요 오래걸릴테니까
19/12/15 00:02
말씀하시는 시장의 절대 강자는 팰리세이드가 된 것 같구요.
내년이면 기아 텔룰라이드가 국내에 출시될텐데 디자인 선호도를 따지셔서 구매하셔도 될 듯 합니다. 팰리는 몰아봤는데 제 차(520d)에 비해 400kg이나 무거운데 반해 엔진스펙이 비슷해서 좀 답답했습니다. 주행거리랑 세금 등을 생각하셔서 3.8가솔린도 고려해 보시되 2.2디젤도 합리적인 선택인 듯 합니다.
19/12/15 08:50
텔루라이드는 미국 짱 먹은거는 아는데 가솔린 모델만 있는 것 같아서...물론 나오다고 하면 고려해 볼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9/12/15 03:27
원래 차는 아반떼 사러 갔다가 그랜저 사서 나오는거죠 응!?!?!?
결제는 할인 더 많이 되는거죠 1. 5000만인데 카드 2프로 적립된다 -> 100만원 포인트 적립 (4900만 결제한 셈) 2. 5000만 현금하면 150만원 깍아준다 -> 4850만 결제한 셈 계산기 두드려보고 조금이라도 이득인 부분이요
19/12/15 08:52
그니깐요...이 가격이면 한등급 더 올라가는데....옵션 넣어야지...어? 이가격이면 한등급 더 올라가는데...옵션 넣어야지...어?
이 연결고리의 연속을 끊을수가 없네요...크크 현금결제를 염두해 두고 영맨하고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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