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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24 22:55:42
Name jjune
Subject [기타] 히딩크 3연속 4강 진출밖에 못 하겠네요..

16강전 이탈리아야 원래 히딩크가 만만하게 보는 팀이고

8강 오르면 저쪽에 오심월드컵의 실질적 결승인 스위스 vs. 우크라이나 결승팀과 만나게 될 것인데

심판과 핸들링만 조심하면 4강은 무난하게 오르겠네요..

그런데 4강 상대가 아르헨이나 독일이라서

히딩크 감독 또 3연속 4강의 불운에 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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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06/06/24 22:57
수정 아이콘
챔스리그도 잘해야 4강이라죠;;;
이직신
06/06/24 23:00
수정 아이콘
뭐 개인의 입장에서보면 불운이긴 합니다만.. 한국을 4강으로.. 이번월드컵에서 호주까지 4강보내면..정말.. 할말없죠
06/06/24 23: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호주가 우승했으면 합니다.. (너무 큰 욕심인가.. ^^)
TheAnswer
06/06/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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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징크스라고 칭하는게 참 어이가없는거죠.... 히딩크가 맡은 팀들이 무슨 첼시급도 아니고...
토스희망봉사
06/06/24 23:27
수정 아이콘
히딩크 감독이 맡은 팀들이 지역 예선 통과 하기도 버거웠던 팀들이였죠

이번 호주만 해도 32년만이니
Mr.Children
06/06/24 23:45
수정 아이콘
4강밖에 못간다가아니고 4강이나 간다라는 표현이 맞는거같습니다.
프랑스,독일,브라질 이런팀으로 4강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06/06/24 23:55
수정 아이콘
PSV로 챔스 4강간건 정말 대박이었죠...
마르키아르
06/06/25 00:13
수정 아이콘
PSV 챔스 4강이 아무리 힘들다 한들..

우리나라 4강보낸것만 하겠습니까?^^
06/06/25 00:33
수정 아이콘
근데 PSV 4강 당시 멤버보면 갈만하긴 했었습니다.
포겔-코쿠-지성 라인이 원체 대단했었죠;;

전 PSV 4강보다, 지난 시즌 챔스 조별예선에서 AC밀란을 1-0으로 이겨버렸던 그 경기가 가장 충격이었습니다. -_-;
파블로 아이마
06/06/25 03:21
수정 아이콘
히딩크에게는 이번 호주는 예외지만 정말 1~2년정도의 시간을 주면 팀을 완전히 다르게 바꾸던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리나라하구 PSV가 단적인 예죠~;;
SummiT[RevivaL]
06/06/25 03:30
수정 아이콘
스위스 우승할거 같은데...절대반지를 가지고 있기때문에...히딩크의 마법도 그들의 절대반지앞에서 무릎을 꿇을듯...
06/06/25 06:41
수정 아이콘
"4강은 기적이다 못해 마법"이라고 불리우는 팀에게 4강을 선사하신 감독님입니다...-_-;
김형석
06/06/25 12:13
수정 아이콘
안되는전력의팀을4강까지 올리고 하지만 결국 4강쯤가면
근본적인 능력에서 살짝 밀려서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황제의마린
06/06/25 13:19
수정 아이콘
정말 마법사가아닐까요 ?
GongBang
06/06/25 15: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반대쪽으로 가봐야 브라질이 4강 상대인데요 뭐..;
어차피 4강급으로 가면 독일 아르헨 브라질급은 상대해야 되죠..;;
라구요
06/06/25 16:21
수정 아이콘
고작 4강진출밖에......고작 4강진출밖에......고작 4강진출밖에......고작 4강진출밖에......고작 4강진출밖에......고작 4강진출밖에......고작 4강진출밖에......고작 4강진출밖에...... (덜덜덜덜)
06/06/25 17:32
수정 아이콘
웃으라고 4강진출밖에라고 쓰신 것 같은데,...
Incomplete
06/06/25 18:00
수정 아이콘
키윽키윽 절대반지 웃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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