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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2 08:24:34
Name 별이지는언덕
Link #1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40394&viewType=pc
Link #2 네이버뉴스
Subject [연예] 프로듀스 막방 생방문투 관련해서 엠넷의 입장 (수정됨)
제작진은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공식 입장 조차 없다. Mnet 관계자는 "문자 투표와 관련해 의혹이 있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계속 확인해봤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 문자 투표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조작도 없다"며 "여러번 득표 차가 반복되는 것도 신기하지만, 그게 있는 그대로의 점수라 할 말이 없다. 공식입장을 내도 의혹이 사라지진 않을 것 같아서 따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내부 검토를 해봤지만 문제가 없다네요. 있는 그대로고 뭐라고 답변해도 의혹을 해소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냥 무시하고 간답니다.
뭐 엠넷의 지금까지 대응방식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이 정도 기사도 안 뜰줄 알았는데 이런 기사라도 뜨네요.
그리고 8월 27일 고척돔에서 쇼콘으로 데뷔한다고 기사가 떴습니다.

X1은 오는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치른다. 이 팀의 공식적인 첫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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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즈히
19/07/22 08:28
수정 아이콘
저희가 생각해도 낮은 확률입니다.
저희가 생각해도 이상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김솔로_35년산
19/07/22 08: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쥴레이
19/07/22 11:10
수정 아이콘
몇십년은 까일 루리웹니므...
엔타이어
19/07/22 08:30
수정 아이콘
니들이 의혹 제기해봐야 어쩔건데. 라는거겠죠.
조작으로 뽑건말건 어차피 데뷔하기만 하면 끝이라는거죠.
golitomyo
19/07/22 08: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19/07/22 08:33
수정 아이콘
그그실
샤르미에티미
19/07/22 08:34
수정 아이콘
투표 프로그램이다보니 조작을 인정하기 어렵겠죠. 조작 확실해도 뭉개고 가면 어쨌든 오피셜은 아니니까요.
ChojjAReacH
19/07/22 08:35
수정 아이콘
실 표수가 아닌 점수제로 간다는 얘기를 한 건가요
별이지는언덕
19/07/22 08:37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나왔던 투표수가 실제 투표수 맞고 조작이 없지만 뭐라고 해도 의혹을 해소시킬 수는 없을 것 같아 그냥 아무 대응도 안하겠다 아닌가요?
저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ChojjAReacH
19/07/22 08:45
수정 아이콘
"그게 있는 그대로의 점수라 할 말이 없다"
→요 말 때문에 한 말이었습니다.
별이지는언덕
19/07/22 08:47
수정 아이콘
아 그건 막방 문투는 7배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사전 온라인 투표는 1표고 막방 문투는 7표로 계산되니까 그것때문에 점수로 표현한거 같은데
같은곳에서
19/07/22 08:37
수정 아이콘
데뷔 고척돔..덜덜
야부키 나코
19/07/22 08:44
수정 아이콘
[ "여러번 득표 차가 반복되는 것도 신기하지만, 그게 있는 그대로의 점수라 할 말이 없다. 공식입장을 내도 의혹이 사라지진 않을 것 같아서 따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쌍욕 튀어나왔습니다.
그냥 시청자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네요.
전 이제 앞으로 엠넷 모든 프로그램에서 주작무새 할랍니다.
19/07/22 10:40
수정 아이콘
[공식입장을 내도 의혹이 사라지진 않을 것 같아서 따로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을 것 같다]
그나마 이정도라도 이슈가 되니까 응 뭉겔거야 라고 답변이라도 해주는군요..
19/07/22 12:10
수정 아이콘
Mnet 관계자는 .. 이렇게 시작하는걸로 봐서 기자가 뭐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엠넷직원이랑 이야기하다가 나온거 그냥 기사로 쓴거같은데
그걸 공식입장인것처럼 해석하시면 안되는거 아닐까유...
RookieKid
19/07/22 08:45
수정 아이콘
음... 차라리 가만히 있지 저건 기름부은것같은데...
19/07/22 08: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히샬리송
19/07/22 08: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프듀라 하다못해 저런 대답이라도 나오네요. 아학때 생각하면...
tannenbaum
19/07/22 08:54
수정 아이콘
프듀 시리즈도 끝물인가 보네요.
남자편이었어도 프듀2 때와 체감이 달았죠.
안보는 사람들도 강다녤, 내 맘 속에 저장~ 은 한두번은 들어 봤을텐데 이번엔 딱히 없었을거에요.
피지알 게시물 차이만 봐도...

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쪼록 엑스원 이은상 잘봐주세요~~(넙죽)
카르타고
19/07/22 09:53
수정 아이콘
음반만 잘나가면 계속 되겠죠.
프듀48도 시즌1보다 화제성은 덜했지만 아이즈원이 어마어마하게 성공해버려서
스토너 선샤인
19/07/22 08:57
수정 아이콘
엠넷은 아이돌학교때도...
베네딕도
19/07/22 09:26
수정 아이콘
소비 안해주면 될텐데 현실은 돈 잘만 벌겠죠?
golitomyo
19/07/22 11:23
수정 아이콘
어그로는 엠넷이 끌었는데 책임을 지더라도 제작진이 져야죠. 소비의 대상을 제작진이란 의미로 쓰신거면 동의합니다.
위르겐클롭
19/07/22 09:28
수정 아이콘
데뷔조 생각하면 어떤식으로라도 해명은 해주지 프나도 아직까지 물고늘어지는 사람들때문에 고통받는데 참 cj답다는 생각이...
19/07/22 11:46
수정 아이콘
해명이 될 사안이 아니니까요
19/07/22 09:32
수정 아이콘
초동이 몇장나올지 궁금하네요
페스티
19/07/22 09:43
수정 아이콘
관계자라도 뒷얘기로 해명해줬으면 좋겠는데요...
19/07/22 11:13
수정 아이콘
프로미스나인을 생각하면 뭉개고 가는게 정답이긴하죠.
거긴 의심이 아니라 이해인갤에 투표인증온 숫자가 있어서 물증도 있는 상태였는데 프로미스나인 지금 위치 생각하면...
카롱카롱
19/07/22 11:37
수정 아이콘
아이돌판 몰라서그러는데 지금 위치 어느정도인가요? 잘나가나요?_?
스위치 메이커
19/07/22 13:09
수정 아이콘
1군급 바로 아래죠

트와 잇지 레벨 맘무 여친 앚원 블핑 에핑 얘네 바로 밑

옴걸 우주소녀 러블리즈 이 정도 급이죠. 음판이 초동 2.8만이였어요
열역학제2법칙
19/07/22 11:59
수정 아이콘
최종투표 당일에 팬들 피시방 시간 충전기 앞에서 사람들한테 음료수줘가면서 문투해달라고 하던데... 이렇게 될거 알았으면 그런 일들을 했을까요?
모나크모나크
19/07/22 12:04
수정 아이콘
와... 열성팬들은 아예 생방을 못 보겠네요...
19/07/22 12:10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엠넷의 입장인가요?

딱봐도 그냥 기자가 엠넷관계자 (직급이 뭔지도 모를) 의 말을 듣고 걍 써버린거같은데.. 엠넷 오피셜이면 몰라도 말이죠
별이지는언덕
19/07/22 12:20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입장이란게 뭔데요. 제가 여기다가 공식입장을 표명했다고라도 적었습니까?
엠넷이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 포지션을 이렇게 잡았다고 관계자가 말해서 기사화된거고 그걸 가져온건데
애시당초 기사 제목은 더 자극적이었던 거지만 그냥 순화시키고 쓸모없는 내용 다 쳐내고 쓴건데요.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신고 넣으세요.
19/07/22 12:43
수정 아이콘
음? 원글러분에게 뭐라고 한게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기자에게 뭐라고한거죠
종합백과
19/07/22 12:11
수정 아이콘
생존이나 존엄 같은 하드한 주제가 아니고 취미인지라 뭉개도 더는 어찌할 방법이 없을 겁니다.

멜론 사재기 사재기 해도 대안없이 시간만 흘러가듯 프듀 욕해도 새시즌되면 볼사람은 볼거지 촛불들고 구속하라 대규모의 국민이 정치권이 무시하지못할 정도로 시위하진 않을 거거든요.

저는 프듀48까지는 봤는데 거기서 막판에 일본아이들 분량 삭제하는 것을 보고 정나미 떨어져서 이번 x는 한회만 봤습니다.

근데 여전하더군요. 방송사 입맛에 맞는 특정 소속사 밀어주기 편집. 스타쉽 소속 배우가 진행을하고 소속 연생들의 에피소드가 불공평하게 많이 잡히는 분량보고 그냥 아예 접었습니다. 다른 친구들 한마디도 못할때에 지나가는 리엑션조차 스타십 친구 발언 잡아주는 것 보고 이건 내가 감정 이입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야근싫어
19/07/22 12: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남프듀라서 입장 내놓긴 하네요 -_-..
독수리의습격
19/07/22 12:23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 얘긴데 딱 맞는 거 같더군요.

조작 아님 : 대응 할 가치가 없음
조작 맞음 : 대응 할 방법이 없음

엠넷 입장에서 봤을 때 그냥 뭉개고 가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벌처사랑
19/07/22 12:34
수정 아이콘
데뷔조는 이제 해체까지 5년동안 조작소리 듣겠네요.
결국 고통받는건 멤버들이죠.
미하라
19/07/22 12:34
수정 아이콘
만약에 주작이 있었더라도 이거는 인정할수가 없겠지요.

앞으로 프로듀스를 안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자기가 프로듀스라는 브랜드로 만들어왔던 결과물이 다 부정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요. 주작이 있었더라도 마재윤이나 박현준이 승부조작 해놓고 안했다고 말하는거랑 똑같은거죠.
그린우드
19/07/22 12: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조작은 맞고 걸렸으니 입다물고있는게 낫죠 입열때마다 기사화되서 더 이슈될거니까 도대체 왜 그렇게 쉽게 들통날 조작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19/07/22 13:19
수정 아이콘
이건 엠넷의 입장이 아니라 엠넷 한 관계자의 입장 아닌가요.
handmade
19/07/22 14:22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이런 엄청난 일이... 정말 루리웹이 떠오르는 사건이네요. 근데 조작이라면 너무 티나는데 뭐지...
19/07/22 14: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LOUIS_VUITTON
19/07/22 16: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합니다. 왜냐? 또 불판 달구면서 볼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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