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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0 18:10
포스터는 매우 싸한데...
막상 나의 아저씨/시그널/미생을 연출한 김원석PD 가 연출이네요? 거기다 극본도 김영현(뿌깊/육룡) / 박상연(육룡)... 흠... 과연...?
19/05/20 22:34
태왕사신기....딱 30년전 백수 삼촌이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온 중국 무협영화 무당파 운비양 수준....나름 인상깊어서 30년이 지나도 이름이 안잊혀지는...
19/05/20 18:34
미스터션샤인 생각하면 그래도 제법 뽑아내겠지 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일단 지켜볼랍니다.
어차피 선판매로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쪽에서 제작비 일부는 뽑아냈을거라... 요즘 MBC에서 이몽이라고 드라마 방영하는거 있는데 같은 일제시절 이야기를 다루는데 뭔가 화면의 감이나 느낌이나 기분탓인지 너무 차이나보여서.. 후반부 CG작업이나 기타등등에서 크게 문제없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기대했다가 올해 마지막회에서 안드로메다 본게 스카이캐슬이랑 알함브라라 이쪽도 괜히 불안하고 그러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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