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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14 17:11:54
Name 빨간당근
File #1 한지민.jpg (30.8 KB), Download : 27
Link #1 더팩트
Subject [기타] [영화] 남주혁, 한지민이 다시 한작품을 하나봅니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753139.htm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2004년작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리메이크 작 '조제(감독: 전종관)'의 여자주인공으로 한지민 배우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선을 긋기는 했지만 왠만하면 합류할거 같아보입니다.
눈이 부시게 이후로 두 배우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는군요. 후후...

크랭크인은 10월에 들어갈 예정이고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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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갈치
19/05/14 17:14
수정 아이콘
원작영화가 워낙 훌륭해서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없는데 배우도 약간 별로라는 느낌이네요
강미나
19/05/14 17:14
수정 아이콘
미쓰백 덕에 한지민 연기풀이 훨씬 넓어진 느낌입니다. 예전같았으면 에러라고 생각했을텐데 지금은 괜찮네요. 그 역 맡기에 너무 예쁜 건 여전히 문제지만.
온리진
19/05/14 17:28
수정 아이콘
남주혁이 사토시의 그 찌질함을 살릴수 있을것인가
19/05/14 17:32
수정 아이콘
근데 조제의 두 주연을 맡기에는 너무 미남미녀이긴 한데...
강미나
19/05/14 17:33
수정 아이콘
츠마부키 사토시도 잘생겼다구욧!!!!
아라가키유이
19/05/14 18:44
수정 아이콘
남주혁보다 사토시가 얼굴은 더 미남아닌가요 크크
김엄수
19/05/14 17:32
수정 아이콘
외적인 이미지로는 남주혁이 잘 맞는거 같은데
영화 자체가 한국 정서에 맞을지는 모르겠어요.
리얼 띵작인데...
무적LG오지환
19/05/14 17:34
수정 아이콘
지민이 누나는 너무 예쁜데(...)
19/05/14 17:45
수정 아이콘
조제 노출씬도 있는데...?
쥬갈치
19/05/14 17: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보고 생각나서 츠마부키 사토시
검색해보니 어느덧 40대시네요
저한테는 오렌지데이즈의 청년으로
기억에 남는데 시간참 금방가네요
강미나
19/05/14 17:51
수정 아이콘
미야자키 아오이가 서른 다섯.... 일드 처음 봤을 때 후카츠 에리가 그 나이였는데 허허
쥬갈치
19/05/14 17:54
수정 아이콘
미야자키 아오이도 다만널사랑하고 있어 로 접하고서는
꾸준히 팬인데...벌써 나이가 어휴...
19/05/14 18:02
수정 아이콘
치즈루(원작 여배우)하고 너무 갭이 큰데요.;;
갸우뚱?갸우뚱?
작별의온도
19/05/14 18:03
수정 아이콘
치즈루 역을 하기엔 너무 생글생글한 느낌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배우 역량으로 극복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한지민씨 팬이라..
19/05/14 18:08
수정 아이콘
지민이 누나 미스백도 잘보고 했으나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말아요ㅠ
19/05/14 18:22
수정 아이콘
이 영화는 베드신이 엄청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는데...
By Your Side
19/05/14 19:10
수정 아이콘
가물가물 하지만 영화를 봤던 기억을 거슬러보면 한지민은 제일 안 어울리는 스타일인데
whenever
19/05/14 22:07
수정 아이콘
조제 역으로 아이유 가즈아~~~
19/05/14 23:3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지은이 더 어울리는군요.
쿠미코(여주인공)를 새롭게 창작한다면 모를까, 한지민은 확실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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