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3/20 16:18:48
Name 강슬기
Link #1 네이버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6&aid=0010682577&redirect=false&sportsAdConfig=NO_AD&sportsAdConfigJson=%7B
Subject [스포츠] [단독] 처음으로 입 연 한화 이용규 “타순, 옵션 불만 때문 아니다”
타순도 불만이 아니고 옵션도 불만이 아닌데 뭐가 불만일지는 말도 안하면서 이렇게 행동하면 대체 뭐 어쩌자는 건지..

왜 이런식으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홍준표
19/03/20 16:19
수정 아이콘
어디서는 [짬인지감수성] 부족이라는 드립이 나오더군요.
19/03/20 16:19
수정 아이콘
한화팬들 진짜 짜증나겠네요.
개막 다가와서 야구 볼 생각에 신나고 즐거울때, 한화는 이용규 얘기만 주구장창..
참개구리
19/03/20 16:20
수정 아이콘
그럼 뭔데 아오...
빨간당근
19/03/20 16:20
수정 아이콘
수비 위치, 타순, 옵션 문제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슨 이유라는건지??? 흠...
19/03/20 16:22
수정 아이콘
기사 읽자마자 든생각 본문이랑 똑같네요.
그럼 뭐가 불만이세요?
은때까치
19/03/20 16:23
수정 아이콘
진짜 답답하네요..... 자꾸 이렇게 얼버무리면 상상은 점점 심해지는데.
19/03/20 16:23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이고 구단에 어떤 입장 표명을 해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뭔가 동정심을 유발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인터뷰는 안하느니만 못하네요
ChojjAReacH
19/03/20 16:23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가능성있는 상황을 빼버리면 이젠 뭐가 남지
길잡이
19/03/20 16:26
수정 아이콘
그런 이유는 아니지만 ..흐흥..말하지 않겠어!

크크
지구특공대
19/03/20 16:26
수정 아이콘
이미 늦었죠. 지금이라도 잘못했다 하더라도 감독은 아예 기용할 생각이 없어보이고 구단도 안좋게보고..
나이도 30대 중반에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9/03/20 16:27
수정 아이콘
여친도 아니고 왜 구체적으로 말을 안해
ioi(아이오아이)
19/03/20 16:27
수정 아이콘
지도 쪽팔리니 대놓고 말 못하는 거겠죠.

막말로 지 짬에 대놓고 밀렸으니
너에게닿고은
19/03/20 16:28
수정 아이콘
적폐청산해야죠
19/03/20 16:32
수정 아이콘
가사 자체가 이상하네요. 요새 인터뷰는 1절, 2절 나눠서 나오나요? ;;
19/03/20 16:33
수정 아이콘
오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김사랑
19/03/20 23:20
수정 아이콘
+1
19/03/20 16:33
수정 아이콘
안알려줌.
아이지스
19/03/20 16:34
수정 아이콘
파마기사 야생 간지 오래인데
1절만해야지
19/03/20 16:36
수정 아이콘
멀리 안나갑니다~
휴먼히읗체
19/03/20 16:38
수정 아이콘
저렇게 살살 언플하는 선수 젤 싫더라구요
왠지 다음 언플은 믿음의 문제 이런식일듯
19/03/20 16:39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융단폭격 맞을지는 몰랐겠지
19/03/20 16:39
수정 아이콘
강모엘씨는 뭔가 믿는 뒷배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 분은 무슨 생각으로 질럿는지 의문이네요..
19/03/20 16:41
수정 아이콘
타순,옵션때문이 아니면 다른 독특,특별한이유가 있을텐데 선수 은퇴할거아니면 말안하고 한화가 결정할때까지 있는게 낫죠 임창용처럼 사생활에 문제가 있던것도아니고 대승적으로 방출해주면 조용히가는거고 아니면 그때가서 폭로식으로 하는게 맞겠죠
처음에 자기얘기가 왜곡되거나 그러면 그때가서 말한다고 했었고
근데 지금 돌아가는거보면 이용규는 음주운전,도박,승부조작보다 더 조리돌림당하는거 같네요 여론이야 그렇다치더라도 기자들 기사쓰는게 농구섹션에서까지 조져지고 있으니...
IZONE김채원
19/03/20 16:42
수정 아이콘
이거 마치 여자친구가 왜 화났는지 말 안해주는 그런 느낌이다
19/03/20 16:43
수정 아이콘
아몰랑 흥~!
쭌쭌아빠
19/03/20 16:43
수정 아이콘
입을 '연'게 아니라 그냥 입을 '턴'것 같은...
최종병기캐리어
19/03/20 16:43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에선 모든 사실을 오픈하고 '대중'의 판단을 기다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할많하안 해봤자 유리할게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시메가네
19/03/20 16:44
수정 아이콘
타순과 옵션불만 아닌데 문제있을게 뭐있나요?
아이즈원김채원
19/03/20 16:47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피카추 배를 만지겠습니다
S.Solari
19/03/20 16:47
수정 아이콘
깝깝
19/03/20 16:49
수정 아이콘
2년동안 계약금 2억 연봉 4+4억=10억이었으니 감액하면 서산에서 2년 동안 6억받아도 꿀이네..
19/03/20 16:53
수정 아이콘
꿀이긴한데 그 이후에 막막하겠죠.
그렇게 야구인생 끝냈으면 불러줄곳도 없을거고..
야구 계통에서 일자리못구할테니까요.
퀸세정
19/03/20 17:13
수정 아이콘
일자리 구할필요가 있나요.. 6억인데.. ㅠㅠ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0 17:01
수정 아이콘
감액도 풀이 아닙니다. 스프링캠프나 시즌 끝나는 기간에는 전액이거든요.
아재향기
19/03/20 16:49
수정 아이콘
안알랴줌
에밀리아클라크
19/03/20 16:49
수정 아이콘
홧김에 욱해서 질러봤나보네요.
19/03/20 16:5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치만 .그치만 이런행동이 아니면 감독쨩(프런트쨩, 팬들쨩) 내게 관심도 없는걸! 이걸 노린건가...
작별의온도
19/03/20 16:51
수정 아이콘
사람을 화나게/답답하게 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꿈꾸는용
19/03/20 17:05
수정 아이콘
제가 LA에 있을때 일입니다...라고 유게에서 봤던거 같은데요...
19/03/20 16:52
수정 아이콘
킹치만....
미카엘
19/03/20 16:5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럼 뭐가 문제냐고요......
클레멘티아
19/03/20 16: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이유 밝히면, 그냥 은퇴수순이니.. 뭐..
결국 진실은 몇년뒤에야 밝혀질거 같습니다.
유유히
19/03/20 16:56
수정 아이콘
누가 용규놀이 창시자 아니랄까봐 무슨 팬들 반응 커트하시는지..

연봉불만, 아니다, 타순불만, 아니다....
19/03/20 16:57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랑 싸우는것도 아니고...이유라도 말해줘야...
쥬갈치
19/03/20 16:59
수정 아이콘
진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나이 드실만큼 드신양반이 사춘기 학생같은
행동을 하고앉았으니 어이가없네요
쌍무지개
19/03/20 17:03
수정 아이콘
페미선언밖에 없다
서지혜
19/03/20 17:3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왕과 서커스
19/03/20 17:07
수정 아이콘
말을 할꺼면 끝까지 해야지...
19/03/20 17:09
수정 아이콘
이유가 있는데 말을 아끼는게 아니라, 별 이유가 없어서 말을 못하는거죠.
그냥 삐졌다고 하기 쪽팔리니까
러블세가족
19/03/20 17:09
수정 아이콘
타구단이 바람 넣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19/03/20 17:10
수정 아이콘
이유가 없거나
이유가 자신과 구단 모두 손해(문제) 이라면 저런행동이 납득 가능하죠..
오호츠크해
19/03/20 17:12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여론 싸움으로 밀고가서 승산 있는 이유는 아닌가보네요.
19/03/20 17:16
수정 아이콘
1차 fa때 광갈없 발언도 그렇고 2차 fa때 언플이나 최근 트레이드 요청건과 본문건까지 애매모호한 내용의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언플을 무기로 구단에게 이득보려는 태도는 한결같네요. 아쉽게도 이번 언플은 기대한 효과를 못 얻을것 같지만...
19/03/20 17:17
수정 아이콘
펄녀 소개로 결혼했다던데...
펄녀가 또 활약했을지...
유유히
19/03/20 17:20
수정 아이콘
기아 프런트가 삽질 많이 했지만 정말 잘한것 중 하나가 이용규 미련없이 보낸 거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많이 아쉬웠지만 지금 와서 보니 신의 한 수 였어요. 지금 기아에서 저 짓거리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휴.
거믄별
19/03/20 17:29
수정 아이콘
그럼 이유가 뭔데?
진짜 누구와 대판 싸우기라도 해서 그 사람과 한 팀에 있기 싫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타순, 계약 등의 문제인데 그거라고 말하기 창피해서 그런건지...

야구팬들이 어느정도 당신에게 공감해주지는 못해도 나는 이런 내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라고
말도 못할거면 뭐하러 그 사단을 일으킨거냐고...
야부키 나코
19/03/20 17:35
수정 아이콘
얘기를 해야 편을 들어주던지 말던지 하지..크크
말 안할거면 입턴거에대한 욕 먹어도 쌉니다
스타카토
19/03/20 18:09
수정 아이콘
스무고개도 아니고...
그냥 안알랴쥼????
에고....답답하네요~~~
WyvernsFandom
19/03/20 18:21
수정 아이콘
한화구단이 베테랑 감수성이 모잘랐나보네요
최강한화
19/03/20 19:25
수정 아이콘
'아몰랑나삐졌어' 이거네요...
19/03/20 20:00
수정 아이콘
여러분 비난을 멈추고 제 이야기를 한번만 들어주세요
친절한 메딕씨
19/03/21 14:46
수정 아이콘
가족 문제로 서울로 가고 싶어 했던건 아닌가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7037 24/03/27 7037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5461 24/03/27 5461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7] 손금불산입2250 24/03/27 2250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6590 24/03/27 6590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3936 24/03/27 3936 0
81749 [연예] 데뷔하자 대박 터졌다는 하이브 신인걸그룹 "아일릿" [21] 아롱이다롱이5861 24/03/27 5861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4156 24/03/27 4156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1755 24/03/27 1755 0
81746 [연예] UNIS(유니스) 데뷔곡 'SUPERWOMAN'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8] Davi4ever1168 24/03/27 1168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5454 24/03/27 5454 0
81744 [스포츠] '소방수 미션 클러어' 황선홍, 원팀·성적·올림픽팀 3마리 토끼 잡았다 [29] 윤석열3498 24/03/27 3498 0
81743 [스포츠] A대표팀 안정화 성공 황선홍 감독…‘겸직’ 시대 열릴까 [35] 윤석열4742 24/03/27 4742 0
81742 [연예] 김새론 "수많은 고민했다"…그의 침묵을 존중할 때 [40] insane9840 24/03/27 9840 0
81741 [연예] [단독] 에스파, 5월 컴백..6월 월드 투어 [7] 아롱이다롱이3279 24/03/27 3279 0
81740 [연예] 뉴진스 소속사 adore 측이 올린 뉴진스 컴백에 대한 공지 [35] 아롱이다롱이5330 24/03/27 5330 0
81739 [스포츠] [해축] 박항서 감독 이후 베트남 축구 상황 [27] 우주전쟁5784 24/03/27 5784 0
81738 [스포츠] [KBO] 올해 외국인 구성이 좋은 팀과 나쁜 팀 [31] 손금불산입4399 24/03/27 4399 0
81737 [스포츠] [해축] 유로 2024 본선 24개국 확정 [16] 손금불산입2407 24/03/27 2407 0
81736 [스포츠] '신태용 매직'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3-0 완승 거두며 '최종예선행까지 단 1승' [34] 강가딘5127 24/03/27 5127 0
81735 [스포츠]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국 [3] 아롱이다롱이1749 24/03/27 1749 0
81734 [스포츠] [축구] 월드컵 예선 태국 대 한국 골장면.mp4 [31] 손금불산입7412 24/03/27 7412 0
81733 [연예] 어제 데뷔한 아일릿의 데뷔쇼 영상 모음 (+직캠) [12] Davi4ever3997 24/03/26 3997 0
81732 [연예] 같은 이름의 걸그룹 후배를 만난 츄 [1] Davi4ever4811 24/03/26 48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