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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9 19:40:14
Name 비싼치킨
Link #1 더쿠넷
Link #2 https://m.news.naver.com/read.nhn?oid=586&aid=0000005461&sid1=102&mode=LSD
Subject [연예] 승리 "성접대 사실 없다"…언론에 처음으로 입장 밝혀
"지금 이 모든 사건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들로부터 시작된 거 아닙니까. '경찰총장'이라고 쓴 것처럼 우린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들끼리, 친구들끼리 허풍 떨고 허세 부린 겁니다. 이런 것들이 탈세, 경찰 유착이란 여론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사실 지금은 진실을 얘기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입니다. 수사기관조차 카카오톡 내용들이 다 사실이고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 제가 유명하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말 냉정하게 '내가 했던 일들이 맞다, 안 맞다' 판단되지 않을까봐 두려운 거고요. 솔직히 국민들께 죄송해서라도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반론할 수 없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면, 해외 원정 도박과 성매매 알선은 없었습니다

(중략)
.
.
승리는 3월16일 지인을 통해 기자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도 보내왔다.

"제가 억울함을 호소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잘못했죠. 저런 놈들이랑 어울리고 저런 짓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https://m.news.naver.com/read.nhn?oid=586&aid=0000005461&sid1=102&mode=LSD

아니 제일 대장으로 보이시던 분이 저런 놈들이라니...
성매매 알선이랑 해외 원정 도박이 허세였다는 걸 믿어줘야 할까요?
휴대폰 탈탈 털린 마당에 거짓말 할 거 같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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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19/03/19 19:41
수정 아이콘
뭐 우리는 다 허언증 환자들이고 서로 허언증 배틀 뜬거다 이런건가요...?
그리고또한
19/03/19 19:42
수정 아이콘
슬슬 입 여는 거 보면 어느 정도 각이 잡힌 모양이죠.

과연 YG는 이 건을 어디까지 수습할 수 있을 것인가..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19 19:59
수정 아이콘
이미 "승리는 소속가수가 아니다"라며 손절했습니다.
쥬갈치
19/03/19 19:42
수정 아이콘
마지막 배팅 크게하네요
레몬커피
19/03/19 19:42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정석이죠. 확실하게 입증 안되면 그냥 저런 자세로 일관하면 웬만해선 빠져나갈거같은데
물론 허세력배틀일가능성도 0은아니긴함 1-0.99999999......정도?
뜨뜨미지근
19/03/19 20:02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댓글 달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해지는 발언인데요 크크크크
복슬이남친동동이
19/03/20 09:29
수정 아이콘
으아닙 댓글을 잘못 삭제했군요 알림이 떠 있길래 눌러보니....
그래도 0.999999999....는 1에서 모자랍니다.
카루오스
19/03/19 19:43
수정 아이콘
버틸만한 각이 잡혔나 보군요. 흠터레스팅.
19/03/19 19:44
수정 아이콘
이거 못털면 사람 여럿 날아가는 싸움이라 크크크
19/03/19 19:44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각 나오면 진짜 재밌을듯..
本田 仁美
19/03/19 19:45
수정 아이콘
윗선에서 자르고 가자고 각잡은듯
김티모
19/03/19 19:45
수정 아이콘
변호사가 쟤들 증거 별거 못잡았다는 시그널을 줬나?
Jurgen Klopp
19/03/19 19:45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 크크
IZONE김채원
19/03/19 19:46
수정 아이콘
그럼 왜 은퇴하냐 억울하다 버티던지
별이지는언덕
19/03/19 19:46
수정 아이콘
버닝썬대표 이문호도 저렇게 기자랑 당당하게 인터뷰하고 오늘 구속심사중인지라 이게 마지막 불꽃일수도 있습니다.
강슬기
19/03/19 19:48
수정 아이콘
버틸만 한가 보네요
복슬이남친동동이
19/03/19 19:48
수정 아이콘
기자가 승리에게 온정적인 시선을 보내보려는 의도였다면 저 기자에게 카카오톡 메세지 어쩌고 하는 부분은 없는 게 나았을 텐데.
우주소녀
19/03/19 19:48
수정 아이콘
승리는 정준영 터지고 나서 스탠스를 바꾼 느낌
그린우드
19/03/19 19:49
수정 아이콘
변호사가 최대한 머리 써보나보죠
서쪽으로가자
19/03/19 19:50
수정 아이콘
굳~~~~~이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는 허풍/허세일 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불법적인 면은 확실히 있는 거 같고, 어디까지 밝힐 수 있나....의 문제일것 같네요.
19/03/19 19:51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걸 무죄주장을?
그린우드
19/03/19 19:53
수정 아이콘
카톡이 결정적 증거는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님이랑 카톡하면서 범죄있는척 한다고 그게 유죄가 되지 못하는것처럼. 변호사 입장에서는 결정적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을수도 있어보입니다. 버닝썬 관련 책임은 피하기 어려워보이는데 카톡으로 나온 범죄들은 제가 봐도 충분히 무죄받을만할거 같아요. 카톡 말고 증거가 남아있진 않을거 같거든요.
레몬커피
19/03/19 19:55
수정 아이콘
제가 법에 대해 잘 알지야 못하지만 저도 이게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카톡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이거저거를 했다'라는 증거가 확보되야 처벌이 되는거지 카톡내용만 있으면 아무리 몇년간
지속으로 했다고해도 그냥 허세였다고 우기면 빠져나갈각많죠
길잡이
19/03/19 19:53
수정 아이콘
허풍허세로 컨셉 잡았군요.
이 카톡 뭐냐 하면 다 허풍이고 허세였다로 나올 기세네요.
곰그릇
19/03/19 19:53
수정 아이콘
역시 총경 선에서 탈세 선에서 가볍게 마무리짓겠네요
이웃집개발자
19/03/19 19:57
수정 아이콘
만세부른다고 하늘이 가려지니
19/03/19 19:58
수정 아이콘
흠... 심증은 가지만 실제로 직접적으로 나온 증거가 있나요 ..? 카톡만 가지고 구속을 할 수 있을까요 .. 개인적으로는 뭐가 됐든 진실이 제일 궁금합니다 죄를 지었으면 응당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지만 여론몰이에 휩쓸려 억울하게 당하는것도 원하지는 않아요
매일푸쉬업
19/03/19 19:59
수정 아이콘
이야 이게 무죄가 성립되나보네 변호사 능력있는듯
남광주보라
19/03/19 20:00
수정 아이콘
이야. . . 역활극하며 자캐 놀이에 심취해있었다는 걸로 끝내는가보네요.
증거가 없으면 카톡 내용으로는 아무런 죄가 되지 않는 걸 아니까요.
19/03/19 20: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솔직히 허세 허풍이 엄청나게 많이 섞였을 확률도 있지 않을까요? 저 정도는 아니지만 친구들 단톡방에 오늘 패승승승승승승패 했으면 저 앞뒤 짤라서 6연승 구간만 짤라서 오늘 롤 총 전적.jpg 이렇게 올리기도 하고

청바지 입고 나가서 잘생긴 다른 친구랑 찍은 사진 올리면 단톡방에 친구들이 일부러 '와 니 오늘 스타일 개오지네 근데 옆에 청바지 입은 개못생긴 찐따는 누구냐?' 막 이렇게 놀리기도 하고 이런짓 저도 해봤거든요. 저 사람들 카톡 내용 보면 딱봐도 많이 배운티 나는 사람들은 아닌데 대체로 무식하기 때문에 잘못 쓴 단어도 있을테구요

1. '승리야 말로 이 사건의 진짜 핵심인물이다'
2. '승리가 사건의 진짜 핵심들하고 연결되어 있지만 승리 자체가 핵심은 아니다'
3. '승리는 사건의 진짜 핵심들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그냥 진짜 잔챙이다'

이 셋중에 저는 1보다는 3이 훨~~씬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2하고도 비슷비슷할거라고 생각함 1%, 50% 49% 정도
비역슨
19/03/19 20:15
수정 아이콘
성접대 의혹만 놓고 보면 핵심이고 아니고를 따질 이유도 없고, 허세를 부리든 부리지 않았든 공개된 카톡 대화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도 없죠.
19/03/19 20:20
수정 아이콘
이게 윗분들 말씀대로 승리가 검경이 정말 열심히 수사하고 다 까봤는데도 카톡에 있는 내용이 물적 증거가 없으면 잡아갈 수가 없으니까요. 여기서 승리가 더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뭐라도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란 뜻이었습니다.
자도자도잠온다
19/03/19 21:54
수정 아이콘
뭐 카톡대화만 따지자면 승리대화보다 덜 한 200만원 땄다고 카톡으로 말하던 차태현 김준호는 잘못을 시인하고 방송하차하고 반성하고 있는거겠죠. 뭐 저게 증거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이제 발뺌하는건지 진짜 님말대로 허풍인지는 모르겠지만요.근데 사람이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은 져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저 카톡도 자기가 한짓이 아니라고 한다면 모르겠다만요
샤르미에티미
19/03/19 20: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믿을 사람들은 거~~의 없을 거고 승리는 연예계 은퇴 선언했으니 눈치 볼 사람들도 없고 형을 안 사는 게 이제 목표죠. 앞으로 사업으로 더 잘 먹고 사려면 무죄 나와야 하니까요. 당연한 대응입니다. 연예계 은퇴 했는데 자숙할 필요도 없고 여론의 뭇매 걱정해야 할까요. 번 돈과 사업으로 잘 먹고 잘 살면 되는데...카톡만으로는 결정적 증거가 안 되니 저렇게 대응해야죠.
19/03/19 20:02
수정 아이콘
공범자 자백이 없으면 당연히 힘들 거라 고는 생각했는데 전면 부인을 노릴 줄은...
닭장군
19/03/19 20:07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
19/03/19 20:07
수정 아이콘
에라이.. ;;;;
근데 어차피 동영상은 이미 증거확정이라서 버리고, 그냥 최대한 다른 죄를 줄이려고 하는것같네요..

해외원정도박이야 죄긴 한데, 지금 이 시점에서 큰 죄는 아니라고 봐야할거고..
실제적으로 탈세/성매매 알선을 없애려고 하는것같은데.. 탈세건은 어차피 클럽과도 연결된거니 쉽게 없애긴 힘들것같고...
19/03/19 20:07
수정 아이콘
??? : 여러분 이거 다 허풍입니다 허풍!

증거 들이밀고 빼박할 수 없을때 아니면 저런 말을 할 수는 있긴하죠.. 있기는..
작별의온도
19/03/19 20:11
수정 아이콘
카톡말고 별 증거가 없는 건가 싶기도 한데 지금 검경도 썩 못 믹엤어서 그런지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요즘 수사물을 너무 많이 본 듯.. ㅠㅠ
미나토자키 사나
19/03/19 20:11
수정 아이콘
그럼 역할극 놀이였던 건가요? 크크.. 서른 살 정도 친구들이 역할극을 카톡에서 하나..
그린우드
19/03/19 20:18
수정 아이콘
서른 아니고 스물다섯정도 시절 얘기죠. 스물다섯살때 원정도박/성매매알선이라는 후덜덜한 커리어를 쌓았다는 소리.
솔로14년차
19/03/19 20:12
수정 아이콘
원정도박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고, 억울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성매매알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성매매알선 피하려고 원정도박 억울한 거에 끼워넣은 느낌도 드네요.
아마 어떻게든 성매매 알선을 피하고 싶겠죠.
진인환
19/03/19 20:12
수정 아이콘
승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심정으로 허세와 허풍을 떨었다고 주장한다...
19/03/19 20:14
수정 아이콘
자음연타 허용일까지 아직 12일이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19/03/19 20:20
수정 아이콘
변호사가 각을 잘 쟀나보네요.
연예계는 이미 은퇴했으니 더 이상 시선 의식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듯.
헛된희망
19/03/19 20:22
수정 아이콘
이문호 대표(버닝썬)도 구속기각됐다던데...과연 견찰들(검경)과 승츠비와 그런놈들은 어떻게 되려나요...약국도 점점 수사망에 포함되려고 하는 이마당에 모두가 '이건 다 유머였습니다!'하면 끝날꺼로 생각들을 하는건지...당장 요번주에 스포트라이트와 그알에서 또 다룰텐데 개돼지들 믿고 너무하는거 아닌지
헛된희망
19/03/19 20: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휴대폰 탈탈털린마당에 거짓말할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직은 휴대폰뿐이기 때문에 저렇게 나올수 있는거겠죠...이젠 진짜로 수사인력들한테 넘어간거죠...이걸 덮어주는냐 파헤치느냐...
19/03/19 20:26
수정 아이콘
이제 경찰은 이거 못 집어넣으면 자기들만 독박 쓰는 그림인데...

[경찰총장]이라는 희대의 직책을 낳고 경찰만 지붕만 쳐다 볼 수 있겠네요.
황금가지
19/03/19 20:2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카톡만 가지고 범죄사실을 입증할 수는 없긴 하겠죠. 증거를 찾아낼 수 있냐가 문제겠네요.
레가르
19/03/19 20:31
수정 아이콘
카톡말고 증거를 다 정리했거나, 증거 안나온다는걸 어느정도 알았나봅니다 그러니 저렇게 나오지.. 카톡은 그냥 허세였어. 해버리면 넘어갈테니 ...

제발 경찰이든 검찰이든. 카톡방인물이든 버닝썬 인물이든 판을 뒤집을수 있는 다크나이트가 등장해주길..
19/03/19 20:37
수정 아이콘
군대 가고 싶었나
물만난고기
19/03/19 20:38
수정 아이콘
증거가 다소 있더라도 자기 자신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어려울 것이고 그렇다면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당연한 반응이겠죠. 이제 이걸 밝히는 것은 경,검찰의 몫이죠.
그런데 이런 법적인 판단을 떠나서 대중들의 평가에서 승리나 저 일당들은 이미 연예인 생명이 다했는지라(어떤 이들은 무죄추정의 원칙에따라 그런 대중들의 의심도 잘못되었다고 말하겠지만) 최소한 tv에서 저들을 다시 보기란 힘들겠죠.
19/03/19 20:38
수정 아이콘
검찰이 이 시점에서 증거 모아봐야 한계가 있다고 각이 섰나봅니다.
팔랑크스
19/03/19 2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수의 딜레마 각이네 ^^
승리 혼자 빠져나갈려하면 다른 이들에 대한 압박이 높아지죠.
거기에 더해서 YG까지 파고들 수 밖에 없죠.
혼자 살자고 다 죽는 길로 가네
훌륭하다!! 화이팅!!
19/03/19 20:52
수정 아이콘
비싼 변호사 밥값 하나요
루프트바페
19/03/19 2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확실한건 카톡의 내용만으로는 증거능력이 없는겁니다. 카톡의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할 물증을 잡아야만 증거능력이 있는거죠. 내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떠벌려도 자백만 있고 시신이나 범행도구등이 없으면 사건의 실체가 없기때문에 처벌이 안됩니다. 이 물증에 대해서 검경의 능력을 믿어봐야하는건데 이건 최근 검경수사권 문제 및 김학의 차관건과 맞물려서 경찰이 못하면 시퍼렇게 눈 뜨고 있는 검찰이 할꺼기때문에 경찰입장에서도 검찰에 책잡히지않으려면 밝혀야할 수밖에 없습니다. 묻어버리려면 경찰과 검찰이 버닝썬과 김학의 차관껀에 대해 서로 살살하기로 딜이라도 성립해야하는건데 현 상황에서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영에 수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톡에 일정부분 허풍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에도 등장한 내용인데 패널의 발언에 좀 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앵커도 말했지만 최초에는 총경이라고 언급되었다는군요 총경 총경 하다 어느순간부터 총장 총장 그랬다고.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 하나만 현재까지 빼박이고 마약 탈세 경찰유착등에 대해서는 차근 차근 증거를 수집하고 있을테니 당장은 부화뇌동 일희일비 하지 않고 관심있게 지켜보려합니다.
19/03/19 21:09
수정 아이콘
결정적인 물증을 아직 들이밀지 않았으니 저런 말을 하고 있는거죠
물증이 있다면 이제 곧 깨갱할거고 물증을 못내밀면 끝까지 오리발 내밀겠죠
아스날
19/03/19 21:20
수정 아이콘
결론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
19/03/19 21:29
수정 아이콘
매춘녀 소개 = 성매매
원나잇 좋아하는 클럽 죽순이 소개 ≠ 성매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인데 후자에 속하나보네요

결과는 지켜보면 알겠네요, 나오는 결과를 믿고 안믿고는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강미나
19/03/19 21:42
수정 아이콘
접대한 여자들도 우린 접대부가 아니다 그냥 같이 논거라고 증언한 거 보고 대충 각이 나온 듯....
최씨아저씨
19/03/19 22:10
수정 아이콘
어느선에서 덮는가만 볼랍니다.
홍승식
19/03/19 22:14
수정 아이콘
저런 놈들이랑 어울리고
크크크크크
피디빈
19/03/19 22:28
수정 아이콘
승리 입장에서는 합리적 선택이네요
준벙이
19/03/19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궁금한게,
OSEN 이면 저널리즘이라고는 없는, 그냥 연예 기획사 보도자료 주는거 받아 언론플레이해주는 전형적인 회사입니다.
그런 OSEN에서 저런 기사가 나왔는데요,
누군가 보도자료를 내서 저런 기사를 쓴다는것인데,
이미 YG도 나온마당에 어느 정신나간 기획사에서 저런 기사를 쓰라고 자료 돌린것일까요?
정말 어떤데인지는 몰라도 단단히 싸이코패쓰들만 모인 기획사같습니다
버닝썬 물뽕 강간 알고서도 방관한것부터 정황상 죄목이 벌써 몇개인데
그런것들은 입 싹 닫고 있다가
'어쩌면 아닐수도(아닐 가능성도 낮아보이지만) 있을 증거 불충분한 그런 사안'에는 기가 막히게 보도자료 뿌리네요.
바카스
19/03/20 08:21
수정 아이콘
멍청하지만은 않아서 피해 최소화각을 잘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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