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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16 11:03:52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Link #1 피파
Link #2 https://sports.v.daum.net/v/20190316092202234
Subject [스포츠] [공식발표] FIFA, 카타르 월드컵 48개국-컨페드컵 폐지-클럽WC 24팀 결정
https://sports.v.daum.net/v/20190316092202234

3년뒤인 카타르 월드컵부터 48개국이 참여합니다. 현 32개국에서 16개 국가가 추가되네요. 카타르 이후부터 적용될꺼라 생각했는데 카타르부터 적용하네요.

컨페드레이션스컵은 폐지되고 클럽월드컵이 확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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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16 11:11
수정 아이콘
컨페드레이션스가 사라지면 아시안컵의 가치가 상금밖에 안남게되네요...
돈 장사가 너무 심하다 피파야
불려온주모
19/03/16 11:20
수정 아이콘
과연 중국이 본선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비오는월요일
19/03/16 11:20
수정 아이콘
중국이 갈 수 있을까요...크크
광저우팀을 국대로 채워서 조직력다지려는거 같던데.
회전목마
19/03/16 11:22
수정 아이콘
카타르 근처 나라에서 공동개최가 안되면 어떻게 되나요?
파쿠만사
19/03/16 11:29
수정 아이콘
크크 이랬는데 중국 떨어지면 진짜 리얼 갑분싸 인데..크크크
19/03/16 11:30
수정 아이콘
최대 관심사는 역시 중국
위르겐클롭
19/03/16 11:30
수정 아이콘
이제 월드컵 못나갈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요슈아
19/03/16 11:31
수정 아이콘
내 눈엔 오직 중국밖에 보이지 않아
잠잘까
19/03/16 11:31
수정 아이콘
클럽 월드컵이 커지면 다른 곳은 그렇다 치고 유럽리그가 타격 엄청 갈텐데 어떤 식으로 할려고 하는지...
19/03/16 11:32
수정 아이콘
베트남도 월드컵 본선을 노려볼 수 있겠군요.
레가르
19/03/16 11:35
수정 아이콘
이제 한국은 떨어질가능성이 줄어들었고.. 앞으로 연속 진출은 계속 이어가겠네요.

그리고 클럽월드컵 키우는건 맘에 드네요. 인기를 끌만큼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레티지아
19/03/16 11:35
수정 아이콘
월드컵은 지역예선도 큰 볼거리인데 최종예선 보는 재미가 많이 줄겠네요
빠따맨
19/03/16 11:37
수정 아이콘
지금의 유럽내셔널컵인가 유럽만의 a매치는 언급이 없는걸 봐서는 그대로 유지되나보군요
아시아팀이 유럽팀과 a매치를 하지 못하게 된다는건 아쉽네요
월드컵만이 유럽팀 만나보는 유일한 기회가 되겠네요
유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현실적인 대안은 선수들이 중국의 우레이가 말한거처럼 유럽의 2부리그로라도 진출하는 정도?
IZONE김채원
19/03/16 11:37
수정 아이콘
중국 올려주려고 발악하는 느낌인데
장원영내꺼야
19/03/16 11:43
수정 아이콘
그냥 중국을 추천으로 올리면 안되나요?
레가르
19/03/16 11:50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도 못올라가면 정말 추천제도 생길지도 크크.. 47개국팀 참가 마지막 1개자리는 해당국가 추천=중국
어리버리질럿
19/03/16 14:11
수정 아이콘
기여입학 도입?
강가딘
19/03/16 11:54
수정 아이콘
펀패드컵 패지되면 대륙 컵도 힘이 빠지는데...
그리고 이번에 확대되면 월컵 아시아 지역예선 티켓이 8장인데 제 생각에는 아챔처럼 동/서로 나눠서 4장씩 줄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 1장, 일본 1장, 호주 1장, 중국 1장 이렇게 될 확률이 높죠.
그런데 이렇게 했는데도 중국이 베트남이나 이런 애들한테 밀러서 탈락한다면?. 노답이죠
ComeAgain
19/03/16 11:57
수정 아이콘
컨페드컵 없어지면 아시안컵 우승해도 뭐하나...
곰성병기
19/03/16 11:57
수정 아이콘
클럽월드컵은 참가수입만 750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k리그팀이 나간다면 몇년치 운영비를...
19/03/16 12:00
수정 아이콘
중국 미국이 참가해야...
바닷내음
19/03/16 12:00
수정 아이콘
이래도 못들어가면 진짜...
ioi(아이오아이)
19/03/16 12: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입장에선 좋게 된 변화네요

아시안컵은 의미 없어졌으면 죽 쑤고 있어도 괜찮게 되었고

우리가 중요시 생각하는 연속 진출 기록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클럽월드컵도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축에 속하죠.
최종병기캐리어
19/03/16 12:13
수정 아이콘
카타르 인근의 중국과 공동개최.

개최국 자동 진출...
강가딘
19/03/16 12:24
수정 아이콘
인근이라고 우기기에도 정도가 있죠...
차라리 유치비리로 카타르 개최 취소시키고 중국에게 주는게 더 현실성 높을듯..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16 12:25
수정 아이콘
중국군이 카타르 근처 섬하나 강제점유한 후에 인근이라 우기면 됩니다.....??
개발괴발
19/03/16 12:24
수정 아이콘
???: 중국 본선진출 해주고 시작하자
wersdfhr
19/03/16 12:25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똥싸지 않는 이상 월드컵은 진출할테니까

벤투는 부담감 좀 덜고 길게 볼 수 있겠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16 12:26
수정 아이콘
이젠 떨어지는게 더 힘들죠...
솔로14년차
19/03/16 12:43
수정 아이콘
베트남은 정말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쓰고 있네요. 이렇게 되면 베트남이 진출 문턱까지는 갈 것 같은데, 진출을 해도 스토리고, 못해도 스토리고. 너무 이상하게 탈락하면야 스토리는 안나오겠지만.

전 본선진출 티켓이 쉽다는 것보다, 아마도 32강부터 토너먼트를 하게 될 텐데 거기에 더 관심이 갑니다. 기존 16강이 어쩌다 넘을 수 있는 좀 많이 높은 벽이었다면, 32강은 정말 괜찮은 도전과제가 될 것 같거든요. 지금 본선진출과 같다고 하기엔, 아시아예선 뚫는 난이도에 비해서 48강 조별예선 뚫는 난이도가 좀 더 높을 것 같거든요.
19/03/16 13:04
수정 아이콘
월드컵 연속진출 기록이 이어질수는 있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우리나라가 48강따리으로 고정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몇년 후에는 "옛날에는 32강은 꼬박꼬박 갔는데 말이야..."하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공업저글링
19/03/16 13:04
수정 아이콘
와 컨페드컵 없애면 아시안컵은 진짜 상금 올리지 않는 이상 큰 의미가 없어지네요.
거기다 48개국이면 월드컵 가는건 더 쉽겠네요.

토너먼트 뚫는게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MeMoRieS
19/03/16 13:10
수정 아이콘
한국은 큰 이변 없으면 꾸준히 진출하겠네요
아재향기
19/03/16 13:17
수정 아이콘
중국시장이 어마어마한게 저번달 라리가에서 우레이가 교체출전한 경기를 4천만명이 동시 시청했답니다. 피파입장에선 직행티켓 끊어주고 싶은 심정일껄요.
19/03/16 13:20
수정 아이콘
이래도 중국 계속 떨어지면 64개국 확대할려나요?
R.Oswalt
19/03/16 14:35
수정 아이콘
컨페드컵은 의미 없고, 문제는 월드컵 경기수가 늘어나는 와중에 클럽 월드컵까지 확대한다는 거죠. 안그래도 춘추제랑 추춘제 하는 대륙 차이도 있고 한데, 추춘제 시즌 도중에 끌려가는 팀들의 이동거리와 경기수 늘어나는 건 고려도 안 하는 겁니다. 월드컵 시즌에 클럽월드컵까지 끌려가면 지금 손흥민급 부담이 될텐데... 돈에 미쳐가지고...
이혜리
19/03/16 14:3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지금처럼 16강이 아니라, 48강 다음으로 어떻게 되는가요.
바로 16강 갈 것 같지는 않고 32강 토너먼트 갈 것 같은데
19/03/16 14:53
수정 아이콘
현재안은 3국 1조 16개조로 진행해서 각조 1,2위팀 32강 진출 3위팀 탈락 이후 32강 토너먼트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결승까지 7경기라는 조건 때문에 저렇게 한다는군요.

문제는 3개국 1조면 1,2,3위 순위가 모호해질 경우도 많고(3팀 모두 2무 또는 1승 1패에다가 골득실 다득점까지 같다면? 추첨이 빈번해질 수도...)
막경기 동시진행 이런것도 안되니까 담합 같은 것에서 자유로울 수도 없죠.
19/03/16 14:58
수정 아이콘
컨페드컵 없어져도 아시안컵은 중요합니다. 피파 랭킹 때문에요.
현재로서는 월드컵 참가국을 16개조로 나눌 때 (개최국 제외하고)피파랭킹 순서대로만 배치할 가능성이 큰데, 아시안컵 같은 대륙대회에서의 성적은 단순 평가전보다 가중치가 붙죠.

우리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참가국을 분류할 때 2번째 포트냐 3번째 포트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만큼, 앞으로 피파 랭킹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예전처럼 50위 권 밖에 쳐져 있으면 빼박 3번 포트니까요.

되도록 지금의 30위 권 내외 순위를, 가능하다면 20위권 대 진입 및 유지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19/03/16 15:02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도 중국이 못올라가면 개최밖에 방법이 없을듯..
Conan O'Brien
19/03/16 17:23
수정 아이콘
이래도 중국이 못올라가면 64강?
녹색옷이젤다죠?
19/03/16 20:03
수정 아이콘
이웃국가랑 공동개최면 두바이랑 하면서 카타르 블록하는거 끝내려나요... 저 동네 카타르 블록한거 엑싯 전략이 없었는데 이 기회 잘 살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9/03/17 01:34
수정 아이콘
동북아팀들은 12월 한겨울에 리그하는 광경을 볼수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도 7월 개최면 어디까지 올라갈지 알 수 없는 마당이라 대회 기간에는 리그 경기를 비워야 할 거라서 리그 파행으로 리그가 골병들 수가 있죠. 휴식 시간이 짧으면 선수가 골병 들고 핵심 선수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그 팀은 리그를 망치는 결과도 나올 수 있고..

피파가 클럽월드컵도 일본스폰서에 이름만 빌려주던 명목상 대회였는데 돈이 되겠다 싶어서 자기들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솔직히 피파가 돈독이 너무 오른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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