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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18 23:03:22
Name MB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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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10년전 대한민국 가요계 히트곡 클라스.jpg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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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Gee




SS501 -  내 머리가 나빠서




슈퍼주니어 - 쏘리 쏘리



카라 - 미스터



투애니원 - 아이 돈 케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아브라카다브라



샤이니 - 링딩동



2PM - 하트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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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8 23:08
수정 아이콘
2009년 조정방어율로 보면, 사랑비 추이가 매우 좋았고
당시 벨소리,컬러링이 여전히 유의미했던때라 여성시대도 히트곡
아웃사이더 외톨이도 인기 많았고
연말은 아이리스 주제가인 잊지말아요까지 있었죠.
19/02/18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체감상 Gee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텔미는 뭐 춤이나 따라추고 하는 정도였는데 Gee는 축구 하러 가면서 티비 앞에 애 한명 앉쳐놓고 소녀시대 나오면 바로 부르라고 시켰을 정도..
내설수
19/02/18 23:13
수정 아이콘
카라 미스터는 한국어 뮤비가 없는게 아쉬워요
19/02/18 23:27
수정 아이콘
2009년은 Gee의 해였죠.
독수리가아니라닭
19/02/18 23:33
수정 아이콘
ss501 노래만 모르겠네요
아니 ss501하면 암욜맨밖에 떠오르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어...
맥핑키
19/02/18 23:45
수정 아이콘
정상입니다;
저게 무슨 지표로 저기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ss501이 널리 알려진 히트곡 자체가 없죠.
저게 뭔 드라마 ost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아무튼 음방 챙겨보는 타팬들이나 ss501 노래 몇개 아는거지 대다수 대중은 ‘그게 누구? 아~ 김현중 그룹’ 이정도일 거에요. 아직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그분들 팬들이 본다면 발끈하겠지만 길가는 2~30 대 붙잡고 물어봐서 암욜맨 말고 다른곡 나오기 힘듭니다;
서쪽숲
19/02/19 00:02
수정 아이콘
아주 명쾌한 분석입니다
만년유망주
19/02/19 00:56
수정 아이콘
꽃보다 남자 OST라서 그렇게 무시할만한 수준의 히트는 아닌데요; 지금으로 치면 you're my destiny나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헤나투
19/02/19 02:46
수정 아이콘
듣보라는건 말도 안되는데, 언급하신곡 정도는 아니지않나요?
언급하신곡은 연간차트에서도 손꼽히는 히트곡들인데 내머리가 나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정도는 아니었는거 같거든요.
맥핑키
19/02/19 09:28
수정 아이콘
그건 그룹이 아니라 곡 자체가 그런건데, 본문에 나열된 곡들과 비슷한 수준이 되려면 글쎄요... 님이 말씀하신 곡들 월간 1위한 곡입니다.
마미손
19/02/18 23:39
수정 아이콘
커리어하이 곡들이 많네요.
야부키 나코
19/02/18 23:44
수정 아이콘
영상은 하트비트인데 밑에 제목은 내머리가 나빠서...
어떤게 맞는건가요 크크크
닭장군
19/02/19 00:44
수정 아이콘
야야야 내머리가 어때서
사랑에 모발이 중한가요
19/02/18 23:50
수정 아이콘
대단했던 시기죠

물론 저시기에는 왜이리 들을게 없냐했었는데
아즈냥
19/02/19 00:01
수정 아이콘
2009년이면 지디 하트브레이커가 외적으로 엄청 핫했죠
껀후이
19/02/19 00:45
수정 아이콘
07, 08 세다고 느꼈는데 09도 장난 없네요 덜덜
그래서뭐어쩌라고
19/02/19 00:58
수정 아이콘
아직도 가끔 듣는 노래 i dont care 진짜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19/02/19 01:10
수정 아이콘
저는 아브라카다브라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지금 봐도 대단한 컨셉.
19/02/19 08:34
수정 아이콘
사랑비가 내려와~~~~~~~~~~~
전 대학생때였는데 하반기엔 그냥 사랑비였던 기억이
Dr. King Schultz
19/02/19 08:41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지겹게 듣던 노래 들이군요
난이미살쪄있다
19/02/19 10:29
수정 아이콘
이때까지만해도 남자아이돌 노래가 꽤 대중적이었군요.
순둥이
19/02/19 13:31
수정 아이콘
여뫄화 하 하 핱~ 브레커~ 내가 뭘 잘못 했는지!
오래된캬라멜
19/02/19 14:40
수정 아이콘
번외로 롤리팝이 09년을 주름잡던 후크송의 한 축을 차지했었습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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