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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24 14:48:51
Name 손금불산입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위주
Subject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역대 영입 이적료 순위.txt (수정됨)
이적료는 대부분 추정치이며, 단위는 유로입니다.


1위 MF 필리페 쿠티뉴 140m (17-18 시즌 당시 25살)

2위 FW 우스망 뎀벨레 120m (17-18 시즌 당시 20살)

3위 FW 네이마르 86m (13-14 시즌 당시 21살)

4위 FW 루이스 수아레즈 82m (14-15 시즌 당시 27살)

5위 MF 프렝키 데 용 75m (18-19 시즌 현재 21살)

6위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70m (09-10 시즌 당시 27살) <추산>

7위 FW 말콤 41m (18-19 시즌 당시 21살)

8위 FW 다비드 비야 40m (10-11 시즌 당시 28살)

9위 MF 파울리뉴 40m (17-18 시즌 당시 29살)

10위 MF 마르크 오베르마스 40m (00-01 시즌 당시 27살)



의외로 나이가 꽤 있는 선수를 자주 영입했었고 꽤 자주 성공했다는게 특징. 말콤은 홧김에 산거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도는 와중인데 가격도 꽤나 비쌌었네요. 그 와중에 오베르마스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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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14:50
수정 아이콘
09-10에 70m 이면 미친가격이긴 했군요 =_=
손금불산입
19/01/24 14:52
수정 아이콘
게다가 에투가 인테르에서 잘해버려서 더 배가 아프기도 했었죠 크크
19/01/24 14:59
수정 아이콘
말콤은 진짜 ㅡㅡ
오안오취온사성제
19/01/24 15:27
수정 아이콘
즐라탄이 아예 망했고.. 말콤도..
19/01/24 15:32
수정 아이콘
네이마르 얼마에 팔렸더라..
19/01/24 15:44
수정 아이콘
222m정도였구나..우와..
Lahmpard
19/01/24 15:38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에서 가격과 상관없이 바르샤에서 성공한 순위를 매기자면
1. 수아레즈 2. 네이마르 3.비야 4.파울리뉴 5.오베르마스 6.즐라탄

쿠티뉴/뎀벨레/말콤/데용 평가 보류

이 정도이려나요
醉翁之意不在酒
19/01/24 15:40
수정 아이콘
오베르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챔스까지 든 선수인데 한시즌 반짝하고 돌아간 파울리뉴보다 훨 낫죠.
Lahmpard
19/01/24 15:43
수정 아이콘
오베르마르스가 바르셀로나에 있던 시절 바르셀로나가 챔스우승한 적이 없을텐데요?

물론 파울리뉴의 활약이 한 시즌뿐인 건 큰 약점이긴 합니다만..
醉翁之意不在酒
19/01/24 15:5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착각을 했네요. 파울리뉴는 활약은 한시즌뿐이지만 사고팔고로 오히려 이득을 본거니까 그냥 공짜라는 메리트가
Lahmpard
19/01/24 15:57
수정 아이콘
스탯만으로 비교하긴 좀 그렇겠지만
중미인 파울리뉴는 1시즌만에 리그 34경기에서 9골을 넣었는데 윙어였던 오베르마스는 4시즌 97경기 15골이더군요
醉翁之意不在酒
19/01/24 16:31
수정 아이콘
축구의 스티일이 바뀐것도 있겠고 가장 중요한건 파울리뉴앞에는 메시가 있었다는게....
Eulbsyar
19/01/24 17:11
수정 아이콘
파울리뉴는 그래도 바르샤한테 +10M 이득한 딜 아닌가요?
Conan O'Brien
19/01/24 15:48
수정 아이콘
메시가 없군요?
Lahmpard
19/01/24 15: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냅킨 하나면 이적료로 충분하죠
율리우스카이사르
19/01/24 17:08
수정 아이콘
살라까지 데려오면 정말 리버풀은..
아우구스투스
19/01/24 17:26
수정 아이콘
쿠티뉴 보내면서 리버풀이 계약서에 넣은것이 향후 3년간 바르셀로나가 리버풀 선수 영입시에는 추가로 1억유로를 더 지불해야합니다.
시메가네
19/01/24 17:43
수정 아이콘
향후 3년간 버풀선수 못뺴가겠군요.... 리버풀은 반다이크 살라 둘이 전력의 반 가까이 되지않나 싶은데......
저기서 딜이 실패했다 싶은건 의외로 즐라탄 뿐이군요.....
가격더 낮추면 치그린스키나 베말렝 부터 여러개 나오지만요
율리우스카이사르
19/01/24 18:00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엊그제 기사보다가 알게됐는데, 그럴만도 하죠 크크 다 빼가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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