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스포 없이 토요일 아침 첫 재방 챙겨보는 모나크모나크입니다.

5화
옛날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비쥬얼센터 부분에서 후보가 아닌데 분량 확보하는 연습생들은 대부분 순발식에서 탈락하더군요.
생소한 얼굴이 비쥬얼 센터 파트에 나오면..아 이 친구는 이번에 떨어지는구나 합니다.
고아원 가기 전 짜장면 시켜주는... 안타까운 느낌이에요.

6화
- 강혜원
이 친구는 참 예쁘고 천진난만합니다. 배우 스타일외모와 순수한 모습과의 갭이 더 매력적이에요.
치타는 터는 것 같은데 털리는지도 모르는 그 순수함을 보면서 6화 보면서 제일 많이 웃었던 것 같아요.

- 장원영
정말 예쁩니다. 타고난 아이돌이라는 말이 이 친구를 표현하기에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본인 예쁜 걸 너무 잘 알고(모를 수가 없겠죠;;) 그걸 잘 활용하는 영리함이 있어서.. 일상 생활 분량에서 좀 인공적인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너무 예뻐서 무대고 일상생활이고 화면 귀퉁이고 간에 화면에 잡히기만 하면 하면 얘밖에 안 보입니다.
주변 다 흑백에 혼자 컬러인 느낌.

- 안유진
생각보다 키가 크더군요? 초반에는 예쁘지만 좀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더 예뻐지는 느낌입니다.
예쁘지만 소탈한 성격이라 볼수록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장원영과 같은 소속사라 안타까워했는데 지금 둘 중 하나 뽑으라면 안유진 뽑을 것 같아요.

- 한초원
반전갑이라는 별명 자체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목소리 톤하고 화음이 끝내주더군요.
생방까지 꼭 가서 좋은 무대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 이채연
인지도에 실력은 있는데 코어가 없는 것 같아서 짠합니다. 이번에 꼭 데뷔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노래도 잘 하더만...
춤꾼이 모였다는 조에서 같이 골반 돌리기를 해도 이채연이 하면 뭔가 다릅니다.
생방까지만 오면 이채연 한 표 주려고 합니다. ㅠ.ㅠ

- 이가은
이번에 분량이 그렇게 많았나요? 이시안 털리는 분량에서 리더로서 챙기는 내용 좀 나오는 것 같아서 딱히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강력한 한 방과 코어가 없어서 불안불안하네요. 안티 많은 김종현 느낌이에요.

- 시로마 미루
처음에도 감이 좀 왔었는데 이번 화에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프듀48 출연자 중 최고 섹시 멤버인 것 같아요.
좋은 몸매에 관능적인 춤을 잘 춘다고 섹시한 게 아니라.. 걍 섹시한 사람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