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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2 19:06:51
Name TWICE쯔위
File #1 75.jpg (95.0 KB), Download : 23
Link #1 한터
Subject [연예] 원기옥 제대로 터지고 있는 블랙핑크 초동 추이..


1일차 19,0xx
2일차 22,8xx
3일차 14,1xx

4일차 접어드는 현재 7만5천장을 넘겼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주말이라 좀 빠진다고 쳐도 지금 추이라면 최종 8만5천에서 9만장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은...

예상을 한참 뛰어넘었네요. 음반판매량도...
팬들도 대충 6만정도 찍으면 만족한다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이쯤되면 진짜 얼마나 팔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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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8/06/22 19:11
수정 아이콘
빅뱅 대신 아이콘, 위너가 아닌 블핑이???
Magicien
18/06/22 19:11
수정 아이콘
이런 블랙핑크를 꽁꽁 감춰두는 양싸 당신은 탈노스 대체...
로하스
18/06/22 19:18
수정 아이콘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대단합니다!
링크의전설
18/06/22 19:28
수정 아이콘
블핑팬덤이 상당하군요
발적화
18/06/22 19:29
수정 아이콘
원기옥 대박 터졌네요...덜덜덜

이거보고 양싸가 또 1년동안 보석함에 두는건 아니겠.....
헛된희망
18/06/22 19:32
수정 아이콘
참...축하?받을일에 성적충/어그로들이 신이나서 지금 온갖 커뮤 여기저기서 벌써부터 엄청나더라고요...크크
TWICE쯔위
18/06/22 19:35
수정 아이콘
어그로들이 출몰할만하죠.. 저도 실감중입니다..크크크크크
완전히 트와vs블핑 구도로 잡고 난리더라구요.. 두 팬덤 다 고통받는중 크크크크
헛된희망
18/06/22 19:34
수정 아이콘
지금 타 커뮤 기세로는 이미 트와를 넘어 섰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적을 이용해서 성적 외에 것들은 없는 취급 하면서 벌써 그룹원탑이라고...
대청마루
18/06/22 19:35
수정 아이콘
대박났네? -> 돌려돌려 투어판! -> 투어 다 돌고 셋리스트 지겨워질 1년후 쯤에 다음 신곡 발매...
가 현실화 될 것 같은...
TWICE쯔위
18/06/22 19:40
수정 아이콘
추가로 6천장이 더 터졌습니다. 현재 8만1천장...덜덜덜
아이오아이
18/06/22 19:42
수정 아이콘
근데 팬덤은 어디서 팬질을하길래 남초여초 어디서도 팬덤은 작다는 소리가 나왔을까요... 저정도터졌으면 이미 온라인상에 팬덤이 활발하게활동중일텐데
헛된희망
18/06/22 19:56
수정 아이콘
굳이 말하자면 해외비중이 높은거와 앨범은 팬들이 한장만 사지는 않으니깐요, 또 블핑이나 와쥐의 경우는 팬이 아니라도 콘서트나 앨범구매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것같아 보이고요. 케이타운(주로 해외 공구용)에서만 5만이라(이게 전부 해외가 아니라 처도)...지금 앨범에서 대략 어느정도 빼면 실질적으로 국내 팬은 많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네요...(실제로 팬덤 화력 지표인 투표, 공방 미니팬미팅같은 오프에서 화력이 부족한걸 많이 보여주기도 했고요)
구구단
18/06/22 20:05
수정 아이콘
어떤 그룹이던간에
1년동안 곡을 안내면 화력이 죽을 수 밖에 없죠.
18/06/22 19: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노래 제가 듣기엔 별로던데...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불장난, 마지막처럼은 진짜 좋았는데 이번엔 영...아니다 싶어서
BloodDarkFire
18/06/22 19:48
수정 아이콘
좋아요. 주변 반응도.
열혈둥이
18/06/22 19:58
수정 아이콘
저는 테디노래 그냥 투애니원 투 그자체여서
노래는 좋은데 너무 예전 느낌이다 실험을 안하네 싶었는데 다들 너무 난해하다거나 예전곡보다 별로라고 하셔서 되게 의아했었어요
구구단
18/06/22 20:01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선 별로라는 반응이 꽤 있던데

예전부터 피지알 반응이랑 음원성적은 반대로 가는 경우가 상당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나이가...
GLtheSKY
18/06/22 22:1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어느정도 사실.....인게
다른건 몰라도 피지알 노래픽은 너무 아재틱이에요 크크크크
헛된희망
18/06/22 2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말하면 와쥐노래들이 대분분 좋게 들리기는 합니다(그렇다고 완전/전부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요 일부 취향이 아닌 곡들도 꽤 되고요...)그리고 이번 노래만 봤을때도 개인적으로는 포에버 영이 더 좋게 들리고 부담?이 없다고는 생각되네요. 일단 음원 시장의 핵심인 여초에서는 반응이 좋긴합니다.

별개로 tmi지만 전 와쥐를 좋아하지 않아서 어느새 노래는 안듣게 됐어요(한번 듣고 좋은지 나쁜지 알정도만 들어봅니다.)
나스이즈라잌
18/06/22 2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도 별로...
18/06/22 20:23
수정 아이콘
특이하진 않지만 딱히 흠잡을데 없을 정도로 잘 만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Ryan_0410
18/06/22 20:41
수정 아이콘
전 엄청 좋아요.
듣자마자 너무 좋았어요.
루카와
18/06/22 21:20
수정 아이콘
뱅뱅뱅처럼 사비부분까지만 느린템포로가다가 막판에 빠른비트로 때려주면 역대급이었을텐데 좀 아쉽긴합니다. 포에버영두 막판 1분때문에 완전 영~ 아니올시다구요
그냥그렇다구요
18/06/22 22:41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은 아재싸이트에요..
전 좋은데 크크크크크크크크 ㅠㅠ
18/06/22 22:55
수정 아이콘
힙합 MR느낌이 강해서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예전에 종종
들었던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나왔던 Burn it down~ 하는 노래랑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아서 은근히 듣게될 것 같아욥
18/06/23 00:32
수정 아이콘
뚜두뚜두? 는 좋더라구요 일반적인 걸그룹 노래같지 않고
다른건 별루 ..
18/06/22 19: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괜히 유튭이 음원이 폭발적인게 아니죠
솔직히 음방 투표 하나로 국내 팬덤 적고 외국팬덤으로 버티고 있다고 그냥 견제 받은거죠
제가 예상한것보다도 더 웃돌고 있어서 웃기긴 한데 뭐... 성적충 어그로라고 까이긴해도 어느 커뮤든 성적으로 원탑 나누고 있죠
이정도면 원탑 논쟁 날만하고 솔직히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죠
헛된희망
18/06/22 19:5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성적충이 아니라면 누가 원탑이든 상관이 없는게 사실이라...(뭐 성적충들도 누가 원탑이든 상관없을지도요? 성적만 좋으면 그만일테니깐요...크크)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잘되고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니깐요. 그래서 실제로 대부분의 양쪽 팬들은 서로 원탑하라고 하고 어그로 안끌리기를 바라고 있고요(마이웨이)
18/06/22 19:54
수정 아이콘
빡세게 갑시다. 양싸가 꽁꽁 넣어뒀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의 화력을
발적화
18/06/22 20:01
수정 아이콘
가온차트를 봐야겠지만 현재상황만 보면 투탑으로 올라간게 확실하죠....
헛된희망
18/06/22 20:07
수정 아이콘
투탑체제는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데 어그로들은 원탑가지고 싸우는 지라...크크
매일10km
18/06/22 20:07
수정 아이콘
초동 10만 가뿐하게 넘는분위긴데요
가온에서 총판얼마나올지가 궁금합니다

이러면 트와쪽도 자극받아서 더올라갈텐데
실제로 방탄이치고올라오면서 엑방음반판매량이 급격히올라갔죠 경쟁불붙어서

솔직히 걸그룹판은 너무원탑으로흘러가서 조금 재미없기도했는데
이제 볼만하겠네요
헛된희망
18/06/22 20: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트와이스 팬이지만 원탑같은건 그다지 관심은 없어서 그냥 오히려 더 잘될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을꺼 같다고는 생각드는데 이게참...커뮤를 하다보면 어그로들이 너무 시비를 걸어서...(뭐 그래도 이젠 어그로같은걸 신경쓸 시기는 지나서 욱하지도 않지만요...크크)
발적화
18/06/22 20:12
수정 아이콘
케이타운 예판이 5만장 이었나요???

방탄소년단 DNA 앨범 케이타운 예판이 4만 5천장인걸로 알고 있는데 덜덜덜...

해외화력 무엇...
헛된희망
18/06/22 2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금 경우가 다른게 대부분의 경우는 분산되어 구매를 하는 반면 블핑은 국내 해외 따로 보지 않고 이벤트나 공구 같은걸 케이타운에 해서 대부분 팬들이 케이타운으로 구매한걸로 알려져서 경우가 다르긴 합니다(당연히 블핑도 다른곳 구매자들도 있긴 하지만요). 한마디로 순전히 해외구매로만 되어있다고 보긴 힘들수도 있다는 겁니다.
18/06/22 20:36
수정 아이콘
사전구매 특전 같은것도 꽤 있고 그래서 국내 구매자도 다 몰렸을 겁니다.

보통의 케이타운 판매와는 좀 다르긴 해요
등산매니아
18/06/22 20:14
수정 아이콘
로제이쁨!
18/06/22 20: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동안 양현석의 보석함이라고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이렇게 쾅 터져버리면 흐흐...
블루토마토
18/06/22 20:22
수정 아이콘
처음 나왔을때 뮤비보고 너무 좋아서 샀는데, 이정도까지 될까?했는데 엄청나네요.
18/06/22 20:26
수정 아이콘
사실 피지알 반응과 성적이 생각보다 그렇게 반대로는 안가요.
예를 들어 올해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거둔게 뿜뿜, 라타타 정도였는데
(한쪽은 차트인 자체가 기적이었던 위치, 한쪽은 신인 첫 앨범)
둘다 피지알 내 반응은 좋았거든요. 둘다 제가 여기 뮤비글을 올려서 기억합니다

여기서 반응 갈리는건 보통 대중적인 멜로디가 아닌 노래를 걸그룹이 들고나올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 러블리즈나 오마이걸, 그리고 러시안룰렛 이전의 레드벨벳 같은. 물론 레드벨벳이야 성적 좋은 적이 많았지만)
완성도는 높지만 호불호가 갈릴만한 노래인데
좋게 생각하는 매니아와 좋게 듣는 팬들이 있어서 평이나 전망이 상대적으로 좋아지는

솔직히 좀 놀랍긴 해요. 지금에야 yg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예전에는 투애니원 좋아했던 입장에서 말하면,
투애니원도 이렇게 평 갈리는 노래 들고나온 적은 별로 없었거든요.
걸크러쉬 같으면서도 막상 보면 항상 대중적이었어요

뭐랄까...약간 우량기업으로 평가받던 비상장기업이 상장한 느낌도 드네요. 이번 앨범은
분명히 성적 따라가는 팬이 없다고 할순 없는데,
그런 사람들과 구체적인 덕질할 거리가 없어 망설이던 팬들이 상장(?)에 맞춰 대거 유입된 느낌이랄까요
BloodDarkFire
18/06/22 21:02
수정 아이콘
대중적인 멜로디란 부분이 좀 공감가지 않네요. 현재의 유튜브는 트렌드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멜론 또한 옛날과 달리 빌보드의 유행을 어느 정도 따라가고 있고, BTS에 있어선 수출하는 경지까지 이르렀죠. 다른 커뮤니티의 반응과 달리, PGR은 유독 노래가 별로단 평이 많은데 대부분 이런 노래에 익숙하지 않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7
아르타니스
18/06/22 2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알이 아재사이트라서 그런것 같네요. 지금 유행을 선도하는 전세계 사람들에게는 BTS나 블핑같은 스타일의 노래가
트렌드가 맞아요. 실제로 빌보드 핫100도 BTS나 블핑같은 비트나 멜로디 유형의 노래들이 많죠. 점점 한국도 시간이 지날 수록
미국 빌보드의 음악 경향에 비슷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힙합 앤 알앤비 즉 흑인 음악이 전세계 음악의 트렌드세터가 되면서
한국힙합 시장은 미국에서 유행하던걸 빠르게 직수입하는 2중대 역할을 하고 있고 뽕기 있는 발라드를 알앤비로 포장하던 슬로우템포의
곡들도 예전만큼 위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죠. 크러쉬나 자이언티 딘 박재범같은 퓨처 알앤비 장르를 구사하는 가수들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 하고 있고요. 앞으로 이런 경향이 더 짙어질 겁니다.
18/06/22 20:31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상승세에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18/06/22 20:3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노래 개구립니다. 테디말고 다른 프로듀서가 했으면 적어도 제니 로제는 훨씬 더 잘 살릴수 있을거에요.
TWICE쯔위
18/06/22 20:39
수정 아이콘
요즘 새삼 느끼지만...

3대가 왜 3대인지 블랙핑크까지 보니깐...

작년 소녀시대 컴백때는 공백이 2년이 넘어갔음에도 음반을 15만장 이상 팔아치우는 저력을 보여줬었고..(물론 음원성적은 많이 아쉬웠지만..)
원더걸스의 경우 미국에 쑤셔박아놓고 맴버 변경도 잦았었고..(덕분에 팬덤이 많이 흩어지긴 했지만..)음원성적은 항상 탑클래스였고..
(주간 1위 29주로 2위인 18주의 2NE1, 3위 16주의 트와이스와 비교해도 압도...)
이번 블랙핑크의 공백1년에 저 성적이 나오는걸 보고 있노라면...

다른 소속사 아이돌들은 1년쯤 비워놓으면 팬덤와해,대중들에게 잊혀짐..이런 걱정을 해야하는데....

왜 기를 쓰고 3대 3대 하는지 요즘들어 더더욱 이해가 되는..
헛된희망
18/06/22 20: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시기와 질투도 만만치 않지요...3대도 거져 된건 아닐텐데도 말이지요...그저 열폭(열등감)이라고 밖에...솔직히 제가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저보다 잘나가는 사람한테 열등감이 있지는 않거든요...그래서 열등감을 가진분들을 조금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대청마루
18/06/22 21: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랙핑크야 말로 3대 기획사 출신의 3세대?아이돌 중에서 제일 기획사 금수저빨 제대로 받고 데뷔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블랙핑크 데뷔년차 생각하면, 1년동안 버로우하다 음반 내고 이정도 성적 내는거 꿈도 못꿀거에요. 다른 비슷한 년차의 중소기획사 걸그룹이라면 말 그대로 팬덤 작살나고 잊혀질 걱정 해야하는데... 블핑은 그런거 없이 YG팬덤 + 투애니원 계승과 테디의 후광+1년에 한번 나온다는 리미티드 에디션 전략(...)까지,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수저 물고 나왔는데 심지어 그거 안까먹고 잘 불리고 있으니 무시무시하죠. 토양이 좋은데 씨앗까지 좋은 품종이랄까.
레드벨벳도 뭐...개인활동 열심히 하고있고 음원성적도 좋고... 남북예술교류단 한국 걸그룹대표로 북한현지공연이란 커리어... 크크
트와이스도 식스틴이라는 오디션프로그램으로 인해 데뷔하기 전부터 팬덤 기초공사가 된거 생각하면 3대 기획사가 허명은 아니죠 흐흐

아이돌판은 어쨌든 저 3대 기획사가 환경이 좋은 만큼 결과물도 다른 것 같아요.
피지알중재위원장
18/06/22 21: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러면 보석함이니 뭐니 조롱받던 양현석의 전략이 결코 틀렸다고만은 볼 수 없는 상황이 아닌지...
팬 입장에서 답답한거야 어쩔수 없지만 말이죠.
매일10km
18/06/22 21:27
수정 아이콘
저도 보석함으로 원기옥 모으는거 욕하던사람인데
이젠 모르겠음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이렇게 터트릴수있으면 모으는게 맞는거같은데.....
홍승식
18/06/22 21:35
수정 아이콘
1년 1회 컴백에 음반 10만장, 음원 연간 10위급
1년 3회 컴백에 5만장씩, 음원 연간 30위급 세번
어떤게 더 좋을지를 선택하는 거겠죠.
헛된희망
18/06/22 22:51
수정 아이콘
이게 얼마전 박진영이 기업설명회?비스무리한걸 했을때 만한거+대중들이 말하는걸 종합했을때 음원이야 대중적으로 터지는거고 대중성/인지도를 쌓는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인데 실직적으로(직접적) 수익과 연결된건 음반이라고 했습니다.(말그래도 음원은 언제든 잘될수도 안될수도 있고, 그게 수익에 큰 지분이 아니라는점)이게 결과적으로 팬덤이기때문에 콘서트나 굿즈등 직접적인 수익과 연관되어있고 또 트와의 경우 커리어가 있어서 3세대 유일 연간1위 보유와 현재 주간1위는 반드씩 찍는정도의 대중성은 이미 확보 되어있기때문에 팬덤이나 그룹만 문제없다면 이대로 쭉 고수익은 낼수 있다는 겁니다.
Semifreddo
18/06/22 22:48
수정 아이콘
존버전략이 성공한 게 블랙핑크 뿐입니다. 위너 아이콘 이하이 악뮤 등등 덕본 아티스트가 이전엔 없었기에 욕을 먹은거죠
18/06/22 21:46
수정 아이콘
1년 넘게 쉬면 보통 원기옥이 모이는게 아니라 흩어지는데, yg라 그런지 뭔가 팬덤의 한이 느껴지는 기분도 듭니다.
18/06/22 22:18
수정 아이콘
아뇨... YG 현재 남돌 (위너, 아이콘)은 1년 넘게 쉬면서 팬덤 흩어졌었죠... 요새 컴백 주기를 좀 짧게 갖으면서 다시 팬덤 모으고 있죠...
18/06/22 22:43
수정 아이콘
제가 문장을 이상하게 썼는데, 원기옥 저렇게 모이는게 대단하고 그거랑 별개로 yg의 뜸한 활동주기 때문에 빡친 블랙핑크팬덤의 한이 느껴진다는 의미였습니다. 저도 블랙핑크 팬덤파워가 긴 공백후에도 저렇게 나오는게 신기해요.흐흐
헛된희망
18/06/22 22:54
수정 아이콘
이건 또 같은소속사 남돌이랑도 경우가 다른게, 남돌은 의외일지 당연하다 할지 약간의 경쟁구도가 형성이 되버렸구요. 양싸가 1년도 안되서 남돌을 두개를 연달아 내면서(+초반 푸쉬의 차이) 경쟁구도가 되버림, 블핑의 경우는 투애니원의 팬덤(호감층)계승은 물론 남돌팬들의 사랑도 받고 있어서(견제나 경쟁이 없음)상황이나 경우가 좀 다르다고 볼수있습니다.
만년실버
18/06/22 22:17
수정 아이콘
인재풀이 죄다 3대에 몰려서 엄청난애들만 나오는거같애요. 리사 제니 로제 지수 머 하나 빠지는애들이 없네요 ㅡㅡ;;; 갠적으로 제니는 엄청난 셀럽이 될거같고...
그냥그렇다구요
18/06/22 22:41
수정 아이콘
멍하네요 정말 크크크크크
아르타니스
18/06/22 22:44
수정 아이콘
이렇게 걸그룹 라이벌리 구도는 팬덤들끼리는 총성없는 전쟁터가 만들어지겠지만 시장 전체를 볼때는 흥미롭죠.
핑클 - S.E.S 소녀시대 - 원더걸스를 잇는 새 라이벌리 구도를 트와이스 - 블랙핑크가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요.
암튼 4세대의 트레여마블 만큼은 앞으로의 걸그룹 역사에 남는 5팀이 될것 같네요. 어찌보면 지금시대의 걸그룹 구도는 EPL을 보는것 같네요.
18/06/22 23:01
수정 아이콘
이미 셀렙으로도 성공해 있는 느낌이라 멤버 개인으로도 더 클듯
LaStrada
18/06/22 23:09
수정 아이콘
테디는 작년 가시나 때부터 죄다 자기복제에 구린 곡들만 내는데 차트에서는 대박치는 거 보니 신기하네요.
18/06/23 00:02
수정 아이콘
그게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의 시그니쳐인것일 수도요... 저야 뭐 노래 좋게 듣고 있고요
18/06/23 00:33
수정 아이콘
사실 자기복제다 뭐다 말이 많아도 테디만큼 외국 트렌드를 잘 흡수해서 내는 작곡가가 '메이저 아이돌' 시장에 얼마나 있냐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하기 힘들죠.
shooooting
18/06/23 10:53
수정 아이콘
회사만 가봐도 어느정도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많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입은 옷부터 화장까지 다들 블랙핑크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뭔가 음악보다 외적인 요소로 더 어필해서 인기가 많은거 같기도 했는데... 이번 노래에 대해서 너무 좋다고 오랜만에 아이돌 노래중에 들을 노래 나왔다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저는 아재라... 이번 노랜 좋은거 같다가도 이상한건 맞는거 같지만요...
노다메
18/06/23 10:54
수정 아이콘
근데 곡하나 터졌다고 원탑이나 투탑이니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누적으로는 아직 한참 멀었고 오히려 레벨이나 마마무 같은 다른 1군 걸그룹한테도
안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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