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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2 16:41:33
Name 보통e스포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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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스포츠
Link #2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66708
Subject [스포츠] 딱 100개로 완투승을 거둔 로저스 (수정됨)




이번 시즌 로저스 2승이 모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ㅠㅠ 완투까지 배려해주는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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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18/04/22 16:42
수정 아이콘
dtd
18/04/22 16:46
수정 아이콘
아낌없이 주는 한화님 흑
내일은해가뜬다
18/04/22 16: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느새 5연패 덜덜... 혹시나 했는데 올해도 자기자리 찾아서 가네요
18/04/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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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넥센 선발 7연속 퀄리티 스타트 중이예요
선발들이 미쳤어요
18/04/22 16:57
수정 아이콘
하필 때맞춰 복귀하는 바람에 까이고 있는 김태균....흐흐
아유아유
18/04/22 16:59
수정 아이콘
낄낄낄낄 게다가 김태완한테 처맞는 꼬라지보면 참...
이시하라사토미
18/04/22 17:01
수정 아이콘
시즌 첫스윕!! 두번연속 스윕가즈아!!!!!!!
18/04/22 17:05
수정 아이콘
김태균에 마가 끼었나...
새벽두시
18/04/22 17:06
수정 아이콘
감독은 사구 맞은 선수 손이 퉁퉁 부어서 장갑도 못끼는데 교체 하지도 않은게 최선이라는 소리에..
어제 경기도 송은범으로 무리하게 가다가 역전패하고.. 송은범밖에 모르는 바보죠.
한화가 80%까지 올라왔다 이후에 연패이고..
선수들도 호잉만 열심히 뛰고.. 국내선수들은 그냥 뭐.. 붕붕 돌리고 설렁설렁 뛰고요..
감독은 주전은 못해도 주전이고요..
김태균 때문에 연패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부상으로 빠졌다가 돌아왔으면 최소한 자기역할은 해야하는데 그런거 없고.
김태균 올해 볼넷이 0개입니다. 이런데도 김태균이니까 그냥 쓰겠죠.
최진행도 계속 썼었고.. 정근우도 한참 못해도 계속 쓰죠..
하주석이 뜬금없이 2번이고..어제 홈런쳤으니 계속 2번 나오려나
양성우는 벌써 4경기 13타수 1안타..
그렇게 자기 좋아하는 선수만 쓰고..
최재훈 타박상으로 글러브도 못끼어서 나오지도 못하는데..
포구도 제대로 못하는 지성준 하나로 어거지로 버티기 하고..
신인 김진욱은 위기 상황에 올려서 50개 넘게 던지게 하면서 멘탈 무너뜨리고..
이름 가려놓으면 그냥 김성근이죠.
한용덕에게 기대한건 김성근과 다를거라는것때문인데. 하는게 똑같은면 기대할것도 없죠.
선수들도 원래 자리 찾는듯하고..
감독이 바뀌지 않고, 선수가 플레이 하나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한화는 옛날 그대로 가는거죠
아유아유
18/04/22 17:17
수정 아이콘
지당하신 말씀뿐이네요.하하
김태균은...사실 몇년전부터 들어야할 말들 지금 듣고있는거라 봅니다.
발 최대급으로 느리고 수비도 안되는데(1년에 말아먹는 시합 3개는 최소 있을겁니다)..게다가 2루타 이상도 못치는 똑딱이죠.
이대호처럼 장타툴이 되야 그나마 제 역할을 하는 포지션인데...실상은 볼넷 등으로 인한 수치 및 지표 과대평가...
로거김(로사리오 거르고 김태균)운운 하는데 그건 당연하다 봅니다.발 느린 단타형 타자 나쁜볼 던지다 자멸하면 좋고 내보내도 1루타 2루타 한방씩은쳐야 불러들일수 있으니...
게다가 최근엔...그 출루도 못하고있죠.
호모 루덴스
18/04/22 19:58
수정 아이콘
갑자기 연승하면서, 시즌초기에 3위도 하니까, 욕심이 나겠죠.
욕심이 나는데 승부가 생각되로 되지 않아서 패로 이어지니 무리를 하게되고, 그게 악순환으로 반복..
시야가 좁아지면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마치 주식에서 장기투자를 하겠다고 주식을 사두었다가 갑자기 주식이 오르면, 매일 시세표 확인하고 등락에 일희일비하면서 단기적 주가변동에 집착하면서 단타로 전환되는 아주 흔한 경우죠. 이런 경우에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장기투자를 하게 된 이유와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시세표를 멀리해야되는데...

여기에서 한용덕 감독이 명장의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가 가려질것이라고 봅니다.
빠른시간내에 초심으로 돌아가 리빌딩(장기투자 목표)이라는 목표를 다시 한번하고, 그것을 하기위한 원칙으로 돌아가면은 명장의 자질이 있는것이고, 그것이 아니고 계속 무리수를 두다가 꼴지가 되어서야 그것을 깨달으면 평범한 감독인 것이고, 꼴지가 되어서도 무리수를 두면은 그말싫이 되는 것이죠.
다른 것은 제쳐두고, 송은범을 어디에가 박아두는지를 보면 금방 확인할수 있을 것이예요. 롱맨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8회 셋업맨으로 할것인지를 확실히 정하고 계속 그대로 나가면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왔다갔다하는 것을 반복하면은 빨리 다음감독을 알아보는 것이 나을듯 싶어요.
발적화
18/04/22 17:19
수정 아이콘
저번주에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네요...

흑흑흑...
Naked Star
18/04/22 18: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잘나가봐야 5월지나 6월즈음가면 제자리 찾을거라고 봤는데 오잉 더 빨리 찾아가자너 이거?
18/04/22 18:35
수정 아이콘
일요일에 지면 일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6시반까지 기분이 나빠서 더 싫어요
멀면 벙커링
18/04/22 18: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구단 레전드니까 김성근이 하던 짓거리 하지말고 팀 잘 추스리면서 운영하라고 감독 시켰더니...선수탓 하는 거 말고는(이것도 성적 더 나빠지만 똑같이 할지도...) 김성근이랑 하는 짓이 똑같습니다. 에휴;;;;
김첼시
18/04/22 19:01
수정 아이콘
그동안 즐거웠다
자판기냉커피
18/04/22 19:48
수정 아이콘
한화는 뭐 어차피 잘나갈때도 투수상태가 안좋아서 당연히 내려올꺼라고 각오하고 있어서
지니까 짜증나는거뿐인데 두산2차전부터 감독이 이상한 판단을 하더군요
그전에는 타선이 잘나가니 가려진부분일텐데 초보감독인거 너무 티납니다
어제 투수교체 실패는 진짜 화룡점정 이었죠
원시제
18/04/23 02:2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김태균 일주일만 늦게 복귀하지..
하필 복귀타이밍이 이래서 또 김태균만 엄청 욕을 먹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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