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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2 13:19:48
Name 치토스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제가 생각하는 근 몇년동안 최악의 오심(kbo 한정) (수정됨)


저 판정 이후로 나이트는 거의 크보에서의 선수생명이 다 했다고 말 할수 있을 정도로 성적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저 판정한 2루심은 박근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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堀未央奈
18/04/22 1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역사상 최악의 오심' 하면 하나를 넘을 게 생각이 안납니다.
알만도 갈라라가 퍼펙트게임 오심. 9회 초대박 캐치(4분5초)도 나오고 퍼펙트란 날잡은 투수와 그를 돕는 팀이 만들어가는 것이란 걸 보여주는 경기였는데...(심지어 8회까지 1-0 리드, 3-0 경기종료)
젊은 투수 인생 하나 끝내버렸죠... 그때 퍼펙트가 됐다면 이름도 남고 어찌됐을지 모르는데...

오심 4분 45초
https://www.youtube.com/watch?v=vmncfTtoZN8
18/04/22 13:59
수정 아이콘
비디오판독 없었나요? 리플레이봐도 그냥 세입인데 뭐죠
거믄별
18/04/22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웃을 잘 못 쓰신거죠?
저때 저 1루심이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오심을 인정했었습니다.
그리고 저 경기가 2010년이라 비디오 판독이 되기 한참 전이라... 방법이 없었죠.

반어법인데 제가 이해를 못한걸까요.
堀未央奈
18/04/22 14:23
수정 아이콘
여러번 봐도 카브레라가 너무 튀어나가서 역동작으로 던지는데
평범한 2루 땅볼 같거든요 크크
그냥 2루수에 맡기고 1루 밟고 잡았으면 오심 나올 것도 없는 완벽한 아웃인데... 싶긴 합니다.
천하의 카브레라도 많이 긴장했었네 싶고... 그래서 더 아깝고...
18/04/22 15:22
수정 아이콘
잘못쓴겁니다 허허 2010년에 비디오판독이없었군요
부모님좀그만찾아
18/04/22 13:24
수정 아이콘
갈라라가 퍼펙트날린거보다 더큰건 못본듯...
18/04/22 13:28
수정 아이콘
전 오브레보를 떠올렸는데..
김홍규
18/04/22 13:29
수정 아이콘
저경기 라이브로 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스웨트
18/04/22 13:31
수정 아이콘
음? 크보신판님께서 평소에 하던대로 하셨을 뿐인데?

억울하면 매수해야죠 뭐
18/04/22 14:0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계좌로 돈을 보냈죠.
18/04/22 13:32
수정 아이콘
야레야레 그러니까 심판정액제에 가입했어야지
미하라
18/04/22 13: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오브레보로 유명한 첼시 VS 바르샤 4강전이 최악이었습니다.
18/04/22 13:46
수정 아이콘
저 경기 아직도 기억나네요 방송으로 보다가 뭔가 했고 사실상 비디오 판독 도입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저때 저 판정 이후로 탈탈 털리고 7실점인가 8실점인가 하고 강판당했고 몇달뒤에 웨이버클레임 당했죠
Maiev Shadowsong
18/04/22 13:47
수정 아이콘
유료결제을 안하니 그렇죠
18/04/22 15:35
수정 아이콘
박근영 심판하면 저것도 유명하지만 정원석 홈스틸 오심도 유명하죠... 야왕이 욕하고 들어갔으니....
La La Land
18/04/22 16:40
수정 아이콘
캐쉬템을...
지니팅커벨여행
18/04/22 17:58
수정 아이콘
저는 임찬규 보크+정원석 홈 세이프 오심이 1위
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이용규 홈 송구 오심 2위
그리고 이게 3위네요.
1위는 말도 안되는 오심이 2개 연달아 나오며 경기가 끝나버린 거라 잊을 수 없고
2위 오심은 우승을 날려 버렸을지도 몰랐던 거라 생각할 때마다 간담이 서늘...
본문의 오심은 진짜 선수 생명 날린 것이죠.
차밭을갈자
18/04/22 22:41
수정 아이콘
넥센 + 용병이 아니었다면 저런 판정 안났죠.
진짜 다 짤려도 시원치 않은데...
항의만 하면 심판의 권위를 인정해달라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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