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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2 12:12:58
Name AeonBlast
Link #1 어제 와고에 썼는데 개무시당해서 수정해서 여기다올립니다
Link #2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43875
Subject [스포츠] [축구]FC서울 박주영VS황선홍 불화설 현상황


박주영이 지난주 울산원정에서 아예 명단제외됐었는데

울산전에서 패배이후 2년간 발전이 없는 FC서울이 미안하다고 인스타에 글을 썼습니다.



근데 황선홍감독이 현재 fc서울감독 맡은지 2년차죠.





이후 박주영선수는 2군리그인 R리그에서 출전했고 인스타에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박주영선수가 논란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원래 논란이 많기도했고요) 인터뷰들도 거의 피할정도로 조용한 편인데

저렇게 항명성 글을 쓴게 꽤나 이례적인 일이라는건 축구좋아하는 사람이면 다들 알꺼라 생각합니다..





황선홍은 대구전 미디어데이에서 이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내는 것은 나쁘지 않다. 팬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다.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면서도,

"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다. 다음에 이런 일이 또 발생한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  라고 인터뷰 했습니다.




어제 서울 홈에서 열린 대구전에서도 박주영선수는 명단제외됐고 올해 영입한  U20대표출신 공격수 조영욱을 선발로 내세우고

ì´ë¯¸ì§: ì¬ë 1ëª, ì¤ì¸



일단 FC서울은 대구상대로 3대0으로 이긴 상황입니다.



황선홍감독님이 2016년 시즌중간에 부임하고서 그 시즌은 아챔4강에 K리그 우승 FA컵 준우승했지만


지난시즌은 K리그 5위와 FA컵 광탈로 아챔진출실패했고



이번 겨울에 리빌딩이란 이름으로 데얀 오스마르 윤일록 등 기존 선수들을 내보내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보낸 선수들에 비해 이름값 떨어지는건 사실이죠.



경기끝나면 서포터즈들에게 야유받고 황새아웃 외치는 현상황에서


단순히 성적이 안나와서 야유받는게 아니라 선수와 감독간의 불화는 현상황에서 치명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조영욱선수 잘하더군요. 작년 유니폼 사고서 이름 안넣었는데 올해버전으로 조영욱선수 넣을까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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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2 12:17
수정 아이콘
박주영은 그냥 평소와같이 언플하는거죠
18/04/22 1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논란많은 선수가 저러니 더 논란만드는 느낌입니다.
팀의 고참이라면 SNS에 올릴게 아니라 감독에게 직접말해야.
차밭을갈자
18/04/22 12:22
수정 아이콘
박주영은 사실상 축구계 통수의 교본이라 불릴 선수라... 좋은 시선을 보내기 어렵죠.
치토스
18/04/22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냥 뭘 하던 미덥지도 않고 부정적으로 보게 되네요.
18/04/22 12:24
수정 아이콘
마법의 박주영이네요

황선홍 감독이 답없다고 생각중이었는데 박주영 언플하는거 보니까 황감독 힘냈으면 좋겠음...
Jurgen Klopp
18/04/22 12:24
수정 아이콘
으으 황선홍감독 + 프런트도 진짜 별로인 입장이라 ...
잠잘까
18/04/22 12:30
수정 아이콘
박주영 선수가 따로 글을 올리지 않는 이상 여기서 더 나올 것은 없어보이고 서울의 승패에 따라 결론이 나올 것 같네요.

저 루머가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황감독이 박주영 선수보다 잃을게 훨 커서...그 숱한 비난을 박았돈 여론조차도 박주영편(?)이고 서울 팬들이야 당연히 이제 2년차인 황감독보다 레전드인 박주영에 더 공감을 하죠. 이제 팀에 남은 레전드도 몇몇 안남았으니. 그리고 여론이야 박주영에 대해 박하지만 서울팬들은 좀 달라서...황감독 입지도 굉장히 좁고요.


뒤가 안보이는 행보를 보였던 이번 서울 이적 시장보고서 나름의 긍정정인 면도 보긴 했습니다만 결과가 이모양이니. 커리어도 좋고 이제 한창 전성기 달려야할 감독의 모양새가 참 안타깝습니다.
Mr.Doctor
18/04/22 1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력도 떨어지고 나이만 먹은 박주영이 저런 소리할 자격이 있나요
최종병기캐리어
18/04/22 12:38
수정 아이콘
포항에서 그 상황에서도 절 끌고 나갔던 황선홍감독인데, 용병을 비롯한 해외파하고는 뭔가 안맞는건가...
미네기시 미나미
18/04/22 12:51
수정 아이콘
성적 안나오고 황선홍이 욕먹는 상황이니까 좋다고 타이밍잡아서 언플하는거죠. 역시 저 인성 어디 안가죠.
스웨트
18/04/22 12:53
수정 아이콘
서울 팬이 아니라서 그런가 황감독님에게 마음이 가는게 개인적 마음..
박주영은 통수를 하도봐서 저게 다 사실일수도 있지만 지금은 못믿겠습니다
필부의 꿈
18/04/22 13:01
수정 아이콘
박주영을 믿느니 황선홍을 응원합니다
Santorini
18/04/22 13:14
수정 아이콘
박주영을 믿느니 황선홍을 응원합니다 (2)
18/04/22 13:03
수정 아이콘
박주영이야 뭐 뭔 언플을해도 우쭈주 말고는 받아줄거나 있나요.
이미지도 다 말아먹고 통수 of 통수에
나스이즈라잌
18/04/22 13: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서울팬이면 황선홍 응원 못하죠.
레전드들 다 내보내고 말도안되는 리빌딩에 성적이나 경기력도 말하기 지겨운 수준에..
박주영 뿐만아니라 지난시즌 나간선수들의 반응이나 Sns등 보면 서울팬은 아니지만 빨리 자리 정리하는게 서울이나 황감독이나 좋아보이네요.
밀로세비치
18/04/22 13:14
수정 아이콘
고요한 같은 선수가 저런말을 했다면 이해간 되지만 박주영선수는 ......박지성 이영표 같은 선수가 이룩해놓은 국대분위기 성적을 망친 대표적인 선수라 신뢰가 안가네요
작별의온도
18/04/22 13:15
수정 아이콘
요즘 메신저와 메시지의 괴리가 유행인가봐요;
잠잘까
18/04/22 1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거 엄청난 활약을 한(?) 박주영 상황과 약간은 다른게 이게 갑자기 터진게 아니라 아드리아노 이적때부터 점점 쌓이더니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폭풍같이 황감독이 업적을 쌓아놓은지라 약간 분위기가 다를겁니다. 뜬금 터졌으면 그런 여론이 없을텐데

데얀, 오스마르 언급도 있었고 과거 외인 잔혹사, 경기력 폭망, 황감독이 언급했던 축구와 전혀 맞지 않는 축구, 이적시장 폭망, 초반 부진 등 다 겹치고 겹친 뒤에 나온게 저 트윗이라 황감독만 사면초가 되었죠.

포항시절 전술가 황감독에 반한 저조차도 저 트윗보고 박주영 과거 일화는 생각도 안하고 바로 황감독의 선수단 관리 문제를 떠올렸거든요.
지니어스
18/04/22 13:28
수정 아이콘
박주영 믿을빠엔 황선홍을 믿습니다.
강미나
18/04/22 13:39
수정 아이콘
분위기보니까 국대 위주로 보는 분은 황선홍을 응원하고 리그 위주로 보는 분은 박주영을 응원하는 거 같군요.
18/04/22 13:44
수정 아이콘
글쎄요 리그위주로 보는데도... 황선홍 잘한것도 없지만 박주영도 요즘 폼 보면 지금 성적에 못지않은 지분이 있는지라...
나스이즈라잌
18/04/22 13:49
수정 아이콘
사실 저 팀 팬이면 다 황선홍 아웃합니다..

제 주변 서울팬들 다 황선홍때문에 경기도 안봐요 크크크
벵거 아웃외치던 팬들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박주영만을 응원하는게 아니라 서울레전드 데얀이나 오스마르가 했던 말들도 있죠.
케세라세라
18/04/22 14: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이건 선악을 가리는 싸움이 아니고
그냥 흔한 수퍼스타와 감독의 알력 싸움 같은 느낌 같습니다. 크크크
자세한 속사정이야 모르지만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상 박주영 선수가
지금 댓글의 흐름처럼 부정적으로 평가받아도 딱히 할말이 없죠.
그 이미지를 만든게 누구인가 생각하면...
누구 욕할거 없이 그냥 본인이 쌓은 이미지 그대로 가는거니까요.
토야마 나오
18/04/22 14:21
수정 아이콘
대외적으로는 박주영이 이미지 꽝이라서 부정적으로 보이긴 하겠지만 서울 팬덤은 안그러겠죠... 작년부터 감독에게 쌓인거라서
뱀마을이장
18/04/22 14:23
수정 아이콘
올해 황선홍 패악질이 너무 심했어서 박주영 과거를 잊을 정도였네요.. 3자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내요
Victor Lindelof
18/04/22 14:38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박주영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 서울팬 아니면 박주영에게 적대적인 분위기..
곰성병기
18/04/22 14:55
수정 아이콘
누가 잘한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고 감독의 권위가 높고 강압적이던 k리그에서도 유럽리그처럼 감독과 선수의 불화가 공개적으로 언급이 되는게 신기하네요.
18/04/22 15:05
수정 아이콘
서울 팬덤은 박주영 안 깝니다
이 양반이 지나온 과거가 그래서 그렇지
팀 메이트들은 잘 챙기는 선수라

이 사건은 박주영의 과거 사건과는 결이 다르죠
18/04/22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팬과 일반축구팬의 시각이 엄청 갈리는 사건...개인적으로 이번은 박주영 편 들어주고 싶습니다.
서울팬으로써 황새가 진짜 선수를 너무 팔아먹었어요.적어도 데얀과 윤일록은 팀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던 선수들이었는데...
있는 전력 지키는 상황에서 영입을 해야지 쓸만한 선수 다 잘라내고 이름값 없는 선수 영입을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수도연고의 최고의 팀중 하나가 이제는 전북 비교 1/2 수준이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냉정히 서울은 당분간 좋은 성적 못낼겁니다.
서울이나 수원이나 성적 개판치니까 수퍼매치도 빛을 바래죠..누가 봐도 전북이 최고인데 수퍼매치가 빛을 발할리가 없죠..
쟤이뻐쟤이뻐
18/04/22 16:06
수정 아이콘
윤일록은 해외 나가는것에 대해 본인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데얀의 올 시즌 모습을 보면 활동량 적 측면과 공중볼에 대해 약점이 있죠. 그래서 황선홍의 축구 스타일상 내보낼수는 있다고 보여요. 근데 과정이 매끄럽지 않은데다, 수원으로 이적한 점, 플러스 대체한다고 데리고 온 에반드로가 저 모양이니 답이 없죠.
바트 심슨
18/04/22 15:41
수정 아이콘
주변 서울 팬들은 황성홍 아웃을 외치더군요. 그래서 박주영 글 봤을때도 다들 새삼스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쟤이뻐쟤이뻐
18/04/22 16:01
수정 아이콘
서울 관심 있으시면 이건 황선홍이 까이는게 맞죠
자도자도잠온다
18/04/22 16:06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서울의 황감독은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기위해 기존의 선수들을 내치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한건가요?구단의 의사나
상황에 상관없이 그런건가요?
포항에서의 황선홍은 정말 좋은 감독이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부진하고 까이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윤일록은 황선홍이 좋아할만한 선수였던거 같은데
의외네요.
쟤이뻐쟤이뻐
18/04/22 16:06
수정 아이콘
황선홍 본인 워딩은
'자기는 왠만큼 필요한 선수를 영입했고, 만족한다.' 이긴 합니다.
자도자도잠온다
18/04/22 16:0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을 보내는 과정은 어땟나요?
서울이 지출을 줄이기위해한건지
황감독과 맞지않아서인지 궁금하네요.
쟤이뻐쟤이뻐
18/04/22 16:18
수정 아이콘
응원팀은 아니라 확답은 드릴 수 없지만,
둘 다 가 맞는것 같습니다.
일단 필요없는 노장 FA를 다 정리한
이 부분은 그래도 팬들이 이해를 했는데
팀의 코어였던 오스마르와 데얀을 보내면서 팬들에게 납득시키지 못한점이 서울팬분들이 분개하시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저 두명은 황선홍부터 재계약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즉 정리하면 팬들이 화난 부분은 두번째 요인이 더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
18/04/22 20: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언플도 웃긴게 리빌딩한다면서 데려온 용병이 30살의 에반드로..
그리고 마우링요를 생각나게하는 안델손...
거기에 정점을 찍은 코바까지.. 진짜 용병을 뭘로 보는건지..
썰이긴 한데 오르샤도 구단은 데려오고 싶다고 했는데 황선홍감독이 거절했다고 하고...
자도자도잠온다
18/04/23 02:07
수정 아이콘
뭔가 돌아가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한때 국대감독최후의 보루 소리들을정도로
뛰어난 감독이였는데... 용병없이 포항타카로
좋은 모습보여줄땐 진짜 아시아의 펩이였는데
말이죠...
及時雨
18/04/22 18:29
수정 아이콘
박주영은 심우연 건에서 아웃인데다 팀 사정 안 좋을때 이용해서 정치질하는 의도가 너무 확실히 보여서...
기왕 이리 된 거 황감독이 이악물고 연승하길 바라고 싶어질 정도네요.
18/04/22 19:04
수정 아이콘
황선홍 감독은 까일만한 부분은 별도로 다룰 문제고 박주영 선수는 언플로 신용이 전혀 안생기는것도 있어서 옹호하고픈 마음이 1도 없네요
18/04/22 20:26
수정 아이콘
직관은 잘 하지않은 서울팬인데.. 진짜 올해는 프리시즌부터 열받는 일밖에 없더라고요
윤일록.데얀이적... 그리고 오스마르도 이적이었다가 다시 임대로 번복....
선수가 나갔으면 채워야하는데 기껏 데려온게 에반드로.. 그리고 마우링요가 생각나는 안델손....
거기에 프리시즌부터 참 떨어지는 경기력에 언플까지...
진짜 박주영도 박주영인데.. 서울 프런트 그리고 황선홍감독 포함 코칭스태프까지 진짜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주먹쥐고휘둘러
18/04/23 12:23
수정 아이콘
그러게 황감독이 진작에 좀 잘하지 그랬냐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sns로 에둘러 감독 깐게 잘한건 아닌데 비밀계정 파서 한 소리도 아니고 오죽하면 그랬겠나... 뭐 그렇게 봅니다.

리빌딩하겠다고 해놓고 정작 선수들 모으는꼴 보니 어리고 재능있는 유망주를 수집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팀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고팀 색깔이 확실히 드러나는 축구를 하는 것도 아니고 관중3만명씩 모으고 슈퍼매치에선 상암이 거의 다 찰 정도였던 팀이 황선홍 체제에서 이렇게 망가져버렸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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