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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2 11:32:32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펨코 디팔티님이랑 조이내꺼님
Subject [스포츠] [해외축구]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우승컵셀러브레이션.gif (약 데이터)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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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컵 결승이 열렸습니다. 경기결과는 5-0 대승. 팬들은 기뻐하면서도 이럴거면 레가네스전때 로테 좀 돌리지.. 하는 중
그리고 더 슬픈건 이니에스타의 사실상 마지막 우승컵입니다. (리그도 있지만 이건 컵의 개념이아니라) 오늘 내일중으로
텐진으로 간다는 소식이 들려올거같다고..  와인사업이랑 압도적인 연봉에 고생많이했는데 사업도 잘 되길..

오늘 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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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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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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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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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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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골


쿠티뉴는 온지 6개월만에 우승을 합니다.
다음시즌 쿠티뉴가 챔스에서 뛰게될텐데 경쟁력은 리그엘클에서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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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 나오
18/04/22 11:49
수정 아이콘
무패우승도 좋긴한데... 이렇게 푹 쉰 주전들 쌩쌩하게 잘 뛰는데 참 아쉽네요
아라가키유이
18/04/22 11:52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조선 꾸레들도 3시즌째 메시 3 4월에 방전되는거 다 아는데 보드진이 모를리는없고.. 답답합니다. 메일이라도 보내야하나
탱구와댄스
18/04/22 13:53
수정 아이콘
진짜 조바심 나는건 바르샤 팬이 아닌 아르헨티나 축구팬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크크.....이렇게 혹사당하다가 메시가 월드컵 때 퍼지기라도 하면 조별예선 탈락각이니
18/04/22 12:18
수정 아이콘
교체되면서 모든 관중의 이니에스타 연호와 박수 받을 때는 뭉클했네요. 벤치에 앉은 이니에스타의 눈가가 촉촉하더라구요.
AeonBlast
18/04/22 12:33
수정 아이콘
쿠티뉴 트레블가즈아ㅏㅏㅏ!

글고 인혜는 중국갈꺼면 최상위팀가서(지금 썰뜨는 텐진 취안젠이 아챔16강 가있는 상태죠) 내년에 아챔에서 한국팀과 붙는거 보고싶네요. 크크
탱구와댄스
18/04/22 13:52
수정 아이콘
레가네스전에 로테라도 돌렸으면 져도 3:0이 아니라 2:0 정도로 지면서 끝났을 거 같은데 그놈의 무패 우승이 뭐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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