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3/23 20:55:0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323204947305282.jpg (379.5 KB), Download : 23
Link #1 nba
Subject [스포츠] [NBA] 이 경기는 농구 팬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는 오늘 스포티비 중계진이 방송 중에 언급한 말.

61점차 패배입니다.

그나마 4쿼터가 얼추 비슷해서 그렇지 3쿼터 끝나고 스코어가 112-57이라는 더블 스코어에 단 2점 모자란 점수였따는게 흠좀무

충격과 공포의 19연패 이후에 승리를 챙겨가더니 기어코 또다시 충격가 공포를 보여주는군요.

탱킹문제는 사실 애당초 03 때 르브론 제임스로 난리칠 때부터 손을 댔어야 했는데

결국 질질 끌다보니 이 사단이 나는거라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23 20:56
수정 아이콘
탱킹이 문제긴 한데, 드래프트 제도의 변경 말고는 탱킹을 금지할 방법이 없죠. 드래프트는 다음 시즌부터 바뀐다니 나아지겠죠.
손금불산입
18/03/23 20:58
수정 아이콘
단순히 확률만 좀 조정하는 것에 불과하고 사실 드래프트라는게 안정적인 전력 상승 수단이라기보단 현실적으로는 대박 슈퍼스타픽 로또로 하나 건져가는 수단에 가까운지라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할겁니다. 물론 경쟁자들도 많고 상황적인 요소 때문에 이번 시즌이 좀 심하긴 하지만요. 당장 2021년쯤 르브론급 재능이 튀어나온다면 똑같은 짓 할테니까요.
18/03/23 21:01
수정 아이콘
근데 열심히 안 하는걸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죠. 안타깝게도 열심히 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이니까요.

느바 매니아에서 봤던 것 같은데, 플옵 탈락 확정 이후 경기의 승률에 따라 드래프트 순위를 주는 방법이 전 좋아보이더군요.
손금불산입
18/03/23 21:30
수정 아이콘
사실 '프로' 대회라면 다른 것보다 가장 먼저 규제해야 하는게 열심히 안하는 거인지라... 다른 제도를 뜯어고치는 한이 있더라도 손을 대야한다고 봅니다.
18/03/23 21:03
수정 아이콘
저런건 말이 탱킹이지 승부조작에 가깝다고 봐서 그냥 드래프트는 성적 관계없이 확률 공평하게 주고 뽑았으면 하네요.
18/03/23 22: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드래프트의 목적이 전력 평준화를 위해서인데 드래프트의 의미가 없어지는 방법이죠
18/03/24 14:46
수정 아이콘
KBL에서 시행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전례가...
Rorschach
18/03/23 21:07
수정 아이콘
이 쯤 되면 차라리 드랲 1라운드는 완전 랜덤으로 추첨하고 2라운드부터 순위에 따라 해야될 듯...
18/03/23 21:11
수정 아이콘
근데 그렇게 해서 상위권팀들에게 로터리픽이 가면 강팀은 더더욱 강해지고
스몰마켓의 하위권 팀들은 전력보강의 방법이 거의 전무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FA들이 기피하는 팀이 여럿 있거든요.
드래프트를 하는 이유는 전력평준화 때문이니까요.
Rorschach
18/03/23 21:15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쓰면서도 그 생각 들긴 했어요. 드래프트를 하는 기본 이유가 매우 적어져버리니까요.

그래도 탱킹이 진짜 이정도로 막 나오면 뭔가 대책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긴 해야할 것 같아요.
1라운드 픽 한정 플옵 진출팀과 탈락팀만 나눠서 같은 확률로 추첨한다던가, 그와 동시에 플옵 진출/탈락에 따라 중계권료 같은거 배분을 극단적으로 줘버린다던가...
18/03/23 21:26
수정 아이콘
KBL에서 탱킹 못 하게 하려고 실제로 위와 비슷한 방법을 적용했다가
당시 4강-우승권 팀이었던 모비스에게 최대어 이종현이 돌아간 경우가 있다보니...;;
18/03/23 21:52
수정 아이콘
확률 랜덤에 중계권료까지 극단적으로 배분하면 부익부 빈익빈이 더 심해지죠. 탱킹팀에 대한 제재가 가해지면 반대로 강팀들에게 너무나도 큰 호재가 되버립니다.
무적LG오지환
18/03/23 22: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미국 프로팀들의 중계권료는 지역 방송과 맺는 자체 중계권이 훨씬 더 중요한지라 중계권료 배분 극단적으로 해봤자 저 세계에서는 의미있는 금액 차이 나기 힘듭니다.

당장 닉스랑 레이커스가 수익 1,2위 먹는 이유도 거기에 있고요.
18/03/23 21:07
수정 아이콘
뭐 그리즐리스는 아예 G리그급에 가까운 로스터를 갖춰버렸으니...;;
저 멤버 중에 내년 시즌에 NBA에서 볼만한 멤버가 절반은 될까 싶을 정도입니다.

예전부터 탱킹이 문제긴 했는데 세븐티식서스가 무제한 탱킹한 이후부터 걷잡을 수 없어진 느낌입니다.
그 전까진 그래도 해보다 안 되면 탱킹하는 느낌이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지기 위한 팀을 만든다는 느낌이랄까요...
손금불산입
18/03/23 21:29
수정 아이콘
이미 탱킹 경쟁 팀과의 매치업에서는 의도적으로 마크 가솔을 배제하는 등의 운영을 보인다고 하더군요. 사실 일부러 로스터를 그렇게 만드는 것도 문제이긴합니다. 본문에 03 드래프트 때 덴버가 그랬죠. 져야되는데 갑자기 갑툭튀해서 에이스 놀이를 하는 놈이 생겨버리니 억지로 트레이드를 시켜버렸습니다.
18/03/23 22:30
수정 아이콘
시카고 컵스가 12-14 3년간 매년 2명씩 선발투수 6명을 트레이드시켰죠(...) 그 와중에 뎀스터한테 낚이고 가자한테 한 번 더 낚인 텍사스만 안습(...)
Maiev Shadowsong
18/03/23 21:08
수정 아이콘
자칫하면 더블스코어 볼뻔...
두부과자
18/03/23 21:12
수정 아이콘
MLB나 NBA나 달리는팀과 탱킹팀 양극화가 심하죠.
게다가 NBA는 이제 빅마켓이라고 FA맘대로 데려올수 있는것도 아니고 대권 도전하려면 결국 탱킹이 필수적이라..
아라가키유이
18/03/23 21:14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담실버가 100% 징계주죠. 꽤 크게 때릴듯 큐반이 트위터에 탱킹 언급했다고 어마어마하게 때린양반이라..
18/03/23 21:15
수정 아이콘
이게 저 선수들이 실력이 없어서 못하는건지 일부러 못한건지를 판별할 근거가 없지 않나요?
아라가키유이
18/03/23 21:17
수정 아이콘
US 바카들어보니 61점차는 대학농구에서도 꽤 오래 뒤져야 나온다고하는데 아무리 판단한 근거가없어도 스코어차이가 너무심하죠.
지금 염용근 기자 말 들어보면 멤피스는 그냥 어디 참치캔에 베여도 DL 때려버리는 수준이라는데 아담실버가 가만히 둘거같진않네요.
18/03/23 21:20
수정 아이콘
저게 너무 심한거야 누가 봐도 알 수 있는데, 너무 심하게 해도 징계할 방법이 없단걸 구단들도 아니까 저 짓을 계속 하는거겠죠.
아라가키유이
18/03/23 21:21
수정 아이콘
근본적인건 드래프트 로터리픽인데 이걸 랜덤으로해버리면 강팀은 더 강해지고 약팀은 더 약해질테니.. 조치가 필요하긴하겠네요.
하필 이번 드래프트가 03이후 최고란말이많아서..
18/03/23 21:21
수정 아이콘
근데 참치캔에 베이면 DL가는게 맞지 않나요? MLB는 종종 나오는 경우거든요. 투수들이 통조림 따다가 베여서 DL가는거...
요새는 아예 계약에 통조림 따거나 농구 같은거 못 하게 하는걸 삽입한다고 하더군요.
아라가키유이
18/03/23 21:22
수정 아이콘
아마 비유를 그렇게 한거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그냥 쉬고싶다면 쉬게해준다는 뭐.. (무턱대고 안 내보내면 너무 티나니까요)
손금불산입
18/03/23 21:3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스퍼스가 던컨 DNP사유로 OLD를 내세웠다가 징계받고 거하게 털린 적이 있죠. 사실 그것도 결국 직접적인 DNP 사유 때문에 징계를 주진 못하고 단순히 원정경기 미동행으로 징계를 때렸습니다. 말씀하신 애매함 때문에...
비익조
18/03/23 21:21
수정 아이콘
탱킹이란 전략 없앨려면 드래프트 제도를 전면 부정해야 해서 사실상 불가능 하죠.
18/03/23 21:39
수정 아이콘
블레이클리의 시즌던지는 파울때문에 빡치는데 맴피스팬은 아니지만 농구에대한 모욕적인 게임했네요
John Snow
18/03/23 21:44
수정 아이콘
2부리그 만들어서 승강전을 해버려야 정신을 차리지 에휴..
18/03/23 21:58
수정 아이콘
그러면 미국에서 스포츠 취급 못받죠
공격적 수요
18/03/23 21:55
수정 아이콘
딱 르브론 드래프트 당시에 클리블랜드에서 살았는데, 르브론 뽑고나서 캐브스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현지에서 체감한 바 있어서 이해합니다. 제 주위에서도 오히려 어떻게 해서든(?) 꼴찌해서 르브론 뽑아야된다고 탱킹에 긍정적이었어요.
18/03/23 2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라리 로터리픽 내에서만 승률 높은 팀에게 더 높은 확률을 주면 괜찮을 듯 한데...
그럼 무조건 기를 쓰고 지려고는 안하지 않을까요
로터리픽 내에서만 하면 뒤에서 1등이나 4등이나 전력 차이가 심하진 않을테니
무적LG오지환
18/03/23 22:42
수정 아이콘
올해가 로터리 확률 조정 직전 마지막 시즌이라 저렇게 몰려있는거지...
보통 시즌들은 30등이랑 26등이랑 5게임 이상 차이 날때도 종종 있죠.
18/03/23 23:37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로터리픽 내에서 27등한테 30등보다 높은 확률을 주면 하위권에서도 노골적인 탱킹보다는 그래도 이기려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무적LG오지환
18/03/23 23:55
수정 아이콘
그러면 분명 27등을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할겁니다.
요새 이야기 많이 나오는대로 컨퍼런스 9등팀에게 1픽 확률 제일 높게 주면 플옵가서 1,2번시드랑 붙어 광탈하느니 9등하자! 이런 팀도 나올거고요. 드래프트 제도를 없애지 않는 이상 막을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봅니다. 결국 드래프트 제도를 전력의 평준화를 위해 유지할거면, 어느 정도는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18/03/23 23:5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어차피 로터리픽이냐 아니냐가 차이가 큰데요 뭐 차라리 하위권 눈치 싸움이라도 하는게 지금처럼 무조건 지겠다고 달려드는 것보다야 낫죠
18/03/24 14:48
수정 아이콘
그러면 플옵 간당간당한 팀이 플옵 안가려고 탱킹할겁니다
18/03/24 15:01
수정 아이콘
전 하위 4팀 확률만 뒤집자는건데요
플옵권이랑은 한참 차이가 있는데 잘못 이해하신 듯
18/03/24 15:17
수정 아이콘
로터리픽은 14팀인데요?
18/03/24 16:01
수정 아이콘
내년에 확률 조정 들어가는 하위 4팀을 뒤집자는 얘기였는데 개떡같이 써놓긴 했네요;
뒤에서 1위나 4위나 별 차이 없다는게 그얘기였는데 크크
18/03/23 22:03
수정 아이콘
리빌딩을 해야만 하는 팀들의 입장에서 보면 탱킹에 대해서 나쁘게만 볼 수도 없습니다. 그 방법이 아니고선 도저히 성적을 반등시킬 방법이 존재하지 않거든요. FA가 나오면 뭐해요 맥시멈 제시해도 오지도 않는데요. 애꿎은 중간급 선수들만 데려오다가 샐러리캡은 막히고 성적은 계속 바닥에서 노는거죠. 스포츠에서 우승권 팀들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하위권에 있는 팀들도 있고 그들도 나름대로의 생존 방향을 찾는건데 드래프트 풍년으로 평가받는 해에 유독 심해지니까 어쩔 수 없죠.
Lord Be Goja
18/03/23 22:18
수정 아이콘
승강제는 좋아하는 제도도 아니고 아무리그에나 쓸수 있는건 아니지만 이럴때는 또 필요해보이기도 하죠
18/03/23 22:24
수정 아이콘
탱킹팀을 없애기 위해 승강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오면 그 사람부터 매장당한다에 500원 겁니다.
밀로세비치
18/03/23 22:21
수정 아이콘
엥 가솔 어디갔어요?
Lord Be Goja
18/03/23 22:36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는 농구랑 배구는 축구나 야구에 비해서 투입되는 인원이 적다보니 뛰어난 선수 한두명의 비중이 너무 커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농구를 100미터짜리 코트 쓰는 10인팀 게임으로 만들어 버릴수도 없고..
18/03/23 22:38
수정 아이콘
야구도 탱킹이 대세죠. 다만 농구에 비해 티날 일이 적을뿐
18/03/23 23:26
수정 아이콘
MLB에서 가장 최근에 우승한 두 팀이 근 몇 년간 가장 빡세게 탱킹한 두 팀입니다.
무적LG오지환
18/03/23 22:38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드래프트 로터리 확률 바뀌는거 때문에 유독 올해가 더 난리지 매년 이런 팀 한두팀씩 꾸준히 있었습니다.
어설프게 9등하느니 저렇게 확실하게 꼴아박는게 팀 운영에 도움이 되니깐요.
올시즌도 로터리 확률 안 바뀌었으면 크게 달라지지 않을겁니다.

이런 팀이 꾸준히 있을 수 밖에 없는게, NBA는 항상 FA 시장이 부익부 빈익빈이였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선수들이 빅마켓 위주로 찾아다녔다면, 지금은 강팀 위주로 찾아다니죠.
샐캡 비운다고 그 돈 안 쓰는 것도 아니고, 모든 팀이 샐캡의 90%는 연봉으로 나가야합니다.

뭐 승강제 있는 리그라고 저렇게 패배 전문팀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애초에 축구랑 미국 프로 스포츠는 추구하는 방향이 다릅니다.
대륙별로 다른 리그끼리 대회가 있는 축구랑 달리 미국 프로 스포츠는 네 종목 다 자기네만 하든가, 자기네가 압도적인 종목이죠.
리그의 지향점이 다릅니다. 아담 실버가 탱킹팀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크게 달라진건 없는 것도 이 때문이죠.
강해지려면 일단 져야합니다. 특히나 한명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농구의 경우는 더 그렇고요.
막말로 레이커스가 3연속 2픽 먹었을 때 3연속 1픽을 행사했다면 지금쯤 플옵 상위시드 노리네 마네 했을겁니다.
디안젤로 러셀은 칼-앤써니 타운스가 됐을테고, 브랜던 잉그램은 벤 시몬스가 됐을테니 말이죠.
이런 리그에서 탱킹도 하지 말라는건 이거는 강팀팬들의 이기심 때문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오버페이해도 선수들이 안 오는데 드래프트에서 상위픽도 노리지 말라 그러면 그거야말로 평생 약팀으로 남으라는 이야기죠.
케세라세라
18/03/24 00:20
수정 아이콘
정확하시네요.
그냥 탱킹하는 팀이 슛감이 더 안좋고 상대는 더 터져서 점수차이가 크게난 한경기일뿐입니다.
몇년전 필라 같은 특이 케이스가 있지만 리그 후반으로 갈수록 탱킹은 당연히 나오는 현상이고
애당초 드래프트라는게 있는 이상 탱킹을 막을 방법은 없죠.
그렇다고 하위팀에게 드래프트 우선권을 뺏니 마니는 양극화로 인한 노잼이 될 확률이 매우 크고
약팀은 영원히 약팀으로 남아있으라는건데 탱킹보다 더욱더 폐단이 크고 기회비용상 지금이 차라리 낫죠.
승강제는 아예 이판을 모르고 하는 말이고 NBA 정도면 그래도 무분별한 탱킹을 막기위한 로터리픽이라든지 최선의 조치를 하는 편이죠.
게다가 무슨 탱킹을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구단은 탱킹을 원해도 선수들은 자기 연봉과 생존이 걸려있습니다.
처음부터 무슨 슛 일부러 안넣고 그런게 전혀 아니죠.
그냥 전력이 약해서 경기를 하다보니 답이 없고 빠른 gg를 친거고 상대는 긁혔을뿐인데 큰 점수차 때문에 너무 호들갑 느낌입니다.
18/03/23 22:47
수정 아이콘
00년대 이후 FA 시장의 움직임이 컨텐더 지향적이 되면서 어중간한 중하위권 전력의 팀은 돈이 있어도 전력보강을 못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죠. 이 경우엔 드래프트가 유일한 희망이 되고, 탱킹은 필연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컷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서 일명 "슈퍼팀" 구성에 대한 제제를 강화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young026
18/03/24 06:24
수정 아이콘
그 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연봉상한제죠. 연봉상한 때문에 더 줄 수 있는 팀이 못 주게 되어 영입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큽니다.
Victor Lindelof
18/03/24 00:12
수정 아이콘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18/03/24 00:13
수정 아이콘
답은 강등제밖에 없습니다.
비취도적
18/03/24 01:09
수정 아이콘
샐러리캡이 폭등하면서 스타들이 균등하게 분배되지 못하고 특정팀들로 편중되는게 이런 현상을 부추긴다고 봅니다
더 이상 fa협상만으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어려워진 하위권 팀들이 탱킹에 집중하게 되었죠
우선적으로 이런 문제를 풀지 못한다면 로터리 확률조정만으론 크게 탱킹문제가 개선되기 어려워지리라 봅니다
18/03/24 01:16
수정 아이콘
이게 켐바 워커야 커리야 3점이 10/14라니..
18/03/24 01:30
수정 아이콘
멤피스는 진짜 오래간만에 탱킹한번 해보자 모드인데 진짜 제대로 하네요. 픽뽑고 콘리회복되면 바로 다시 플옵권이긴 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57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46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02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455 0
82240 [스포츠] [해축] 다음 시즌에 바르샤 감독직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진 챠비 [4] kapH424 24/04/25 424 0
82239 [연예] [공식] "어도어를 빈껍데기로"...하이브, 민희진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 발표 [248] 법돌법돌7911 24/04/25 7911 0
82238 [스포츠] [NBA/MIN] 믿음이 부족한 자는 반성합니다. [12] 무적LG오지환2891 24/04/25 2891 0
82237 [스포츠] [KBL]올해 프로농구 결승대진이 정해졌습니다 [24] 도날드트럼프2663 24/04/24 2663 0
82236 [연예] [아일릿] 다사다난했던 한 주 / 인기가요 1위 / 팬덤명 논란 [7] Davi4ever2681 24/04/24 2681 0
82235 [연예] [아이브] '해야 (HEYA)' TEASER [8] 위르겐클롭1965 24/04/24 1965 0
82234 [스포츠] 최정 홈런볼 주인공은 사직으로 출장온 서울사는 기아팬 [14] insane4280 24/04/24 4280 0
82233 [연예] 30년전 히트곡들. [19] Croove2293 24/04/24 2293 0
82232 [스포츠] [KBO] 고향으로 온걸 환영한다 제이크 [54] 갓기태4025 24/04/24 4025 0
82231 [연예] 바이브(VIBE) 최고의 곡은? [24] 손금불산입1369 24/04/24 1369 0
82228 [스포츠] SSG 랜더스 최정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gif (용량주의) [34] SKY923389 24/04/24 3389 0
82227 [연예] 2023년에 뉴진스가 정산받은 돈 추정 [80] Leeka7539 24/04/24 7539 0
82226 [스포츠] 뉴진스 부모님들이 먼저 불만을 제기했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258] 여기14991 24/04/24 14991 0
82225 [연예] 2024 위버스콘에서 뉴진스 이름이 빠졌습니다. [91] 어강됴리8799 24/04/24 8799 0
82224 [스포츠] [KBO] 현재 국내 타자 OPS 1위 삼성 이성규 [45] 손금불산입5047 24/04/24 5047 0
82223 [스포츠] [MLB] 하성킴 4월 24일 자 멀티히트 1도루 [5] kapH3394 24/04/24 3394 0
82222 [스포츠] [MLB]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트라웃이 간다 [18] kapH3768 24/04/24 3768 0
82221 [스포츠] [MLB] 오타니의 스찌용 홈런이 간다 [39] kapH5070 24/04/24 5070 0
82220 [스포츠] [KBO] 최강야구 황영묵, 고영우 1군에서 활약 중 [18] 손금불산입5031 24/04/24 50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