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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7 12:33
유재석 영입전 주식샀다가
유재석 영입 발표난날 주식 치솟을 때 팔았죠. 그때부터 이미지 엄청 안좋습니다. 결국 고의성 없었다고 무혐의 처리 되었지만, 냄새가 났었죠.
18/01/17 18:55
주식뿐 아니라 cn blue 예전에 인디 타령 하면서 인디 밴드 곡 베껴놓고 아티스트 타령 아직까지 하는 거나 크라잉넛 곡 도용해 놓고 법정싸움하는 등 꼴이 말도 아니죠.
언플이나 예능 등 이미지 작업은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은....
18/01/17 12:32
이해가 잘 안가는데
교수가 저렇게 적극적일 정도면 학교 찾아가서 형식적인 면접만 봐도 무조건 합격할테고 그럼 문제소지가 없을거란 말이죠. 리스크를 안고, 힘들이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을 얻는다? 이건 좀 이상하네요.
18/01/17 13:19
좀 애매하네요. 정식적인 입학 절차를 안 지킨건 잘못인데 이걸 특혜로 봐야되나 싶기도 합니다.
대학원 들어가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대학원생 구하기 힘드니 교수가 직접 소속사 찾아가서 학생 유치한거 같은데 이 일로 뭐 누가 피해를 본것도 아니고 특혜를 받았다기에는 너무 소소한데요.
18/01/17 13:46
누가 피해를 보든 안 보든 특혜는 특혜죠. 물론 과정의 흐름으로 볼 때 소속사와 해당 대학원 사이에 무언가가 오고 갔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용화씨도 정용화씨지만 저런 식으로 행정처리를 한 대학원을 더 들쑤셔야 되지 않나 싶긴 합니다.
18/01/17 13:56
(수정됨) 대학원을 통해 군연기를 하고싶은 정용화와, 유명인을 대학원에 유치하고싶었던 교수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건데
그래도 면접이 있으면 정해진 면접날에 면접장에서 면접을 보는게 맞죠. 물론 뭐 정용화 입장에선 억울할수도 있겠습니다. 최대한 선의로 해석하자면 본인은 당연히 면접을 볼 생각이었는데 (떨어질리도 만무하고) 교수가 소속사에 찾아와서 '지금 우리가 만난게 면접이다. 따로 더 오실필요는 없다.' 라고 얘기하는데 거기다대로 무슨소리냐 나 면접볼꺼니까 제대로 해라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좀 뭐하긴 할것같네요... 그걸 떠나서 나이가 서른인데(89년생) 그냥 이제 군대 가지 뭘 더 연기하겠다고 대학원을 입학하려고하는지 그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크크
18/01/17 13:29
하필 1박2일 게스트로 나오고 있을때 크킄..
해외촬영이라서 편집하기도 힘들텐데 게다가 지난주보니 한류컨텐츠 뭐그런거로 정용화팬이랑 만나는게 메인이던데 덜덜.. 역시 이럴땐 군대자숙이 답이다. 군대 가즈아~
18/01/17 14:19
정용화도 욕먹어야 되지만, 경희대는 뭐죠
애초에 소속사랑 면접일정 얘기할 때 개별면접은 안된다고 안내를 안한건가요? 아니면 그렇게라도 면접을 보면 합격시켜 주겠다고 한건가요?
18/01/17 14:41
절차상의 문제로 담당교수와 FNC 측의 상호 책임이 있네요.
대학원의 박사과정은 담당교수의 재량에 따라 거의 허용해주는 형태라 긴말하긴 힘들 것 같네요.
18/01/17 16:11
보통 저 나이대 남자 연예인 들이 구설수 생기는게 음주운전,교통사고,마약 인데 정용화씨는 표절논란에 주식내부거래에 병역연기목적으로 추정되는 부정입학까지 클래스가 남다르네요.(...)
18/01/17 16:24
주식에 대해서 1도 몰라서 그러는데, 주식 건은 왜 문제가 되는 건가요?
원래 주식이라는 게, 저렴할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서 이득 보는 거 아닌가요?
18/01/17 16:25
(수정됨) 내부정보를 미리 알고 거래한 거라 문제가 되는 거지요.
저는 주식관련 건은 심증상으로는 거의 확실한데, 물증 증거가 없어서 무죄 판결 받은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18/01/17 19:33
FNC사장도 말 많은 인간인데 그 인간이 너무 맘에 들어해 회사까지 물려주겠다고 할 정도로 밀어줄 정도의 인물이면..동급이겠거니 했지만.. 음
18/01/17 20:36
http://entertain.naver.com/read?aid=0000039901&oid=433&lightVersion=off
디스패치 기사라 확신은 못하지만 정용화도 억울한면은 있는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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