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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22 13:55:3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네이버
Subject [스포츠] [KBO] 방출 소식에 대한 정성훈 인터뷰.news (수정됨)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9860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2805



"팀을 옮긴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저 막막할 뿐이다.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

"그동안 LG를 위해 9년 간 정말 열심히 뛰었다. 내가 이정도 선수밖에 안됐던 건가 솔직히 자괴감도 든다"

"아직 방망이만큼은 자신이 있다. 미래 같은 건 생각해볼 겨를이 없었다. 일단은 어디서든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군, 2군 상관 없이 유니폼을 입고 더 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뿐"





그와중에 양상문 단장의 코멘트도 떴군요.

"2차드래프트가 열리기 전 40인 엔트리에서 빠졌음을 알려주는 게 정성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 다만, 이 내용이 2차드래프트 종료 후 알려졌으면 더 나았을텐데 상황이 복잡하게 됐다"



구단 관계자의 코멘트 추가합니다

"유망주 윤대영이 군 복무를 마쳤다. 외야수 김용의도 마무리캠프에서 1루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자원인 양석환과 김재율도 있다. 자원이 4명이다. 냉정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정성훈에게 출전 기회를 줄 수 없을 것 같았다"




역대급이네요. 단장으로 첫 무브도 역대급이고 아주.
웃긴건 정황상 그냥 방출도 아니고 2차 드래프트 40인 제외입니다. 그 와중에 선수 배려는 없이 몇푼 건져보겠다고 아주...
선수에게만 알리던가 타 팀이 뽑아가면 그 때 발표해도 될 걸 굳이 몇시간전에 난리를 치네요.
양상문 재임 시절 LG 팬에서 무관심층으로 옮겨갔다가 이번에 감독 바뀌고 나서 관심이 좀 생겼는데
이제 노선을 확실히 정할 수 있어서 좋군요. 준프랜차이즈급 선수를 이따구로 대접하는 구단은 다음 시즌에 좀 망했으면 합니다.

양상문이 재계약을 하거나 단장을 맡거나 사람들이 옹호할 때 제가 사람을 잘못보고 있나 가끔 의문이 들었는데 이제는 확실하네요.
제 안목이 틀린 것 같진 않습니다.

롯데 사례를 봐도 이러한 무브는 장기적으로 선수들이 팀을 고를 때 분명 크게 작용할 것이 뻔합니다. 기왕이면 관련자들은 하루 빨리 쳐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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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짱
17/11/22 13:56
수정 아이콘
롯데야 뭐하냐 만회해야지..
17/11/22 14:02
수정 아이콘
최준석은요라고 댓글달까 했더니 비슷비슷한 성적인거같네요? 대려오면 진짜 괜찮겟네요
더미짱
17/11/22 14:09
수정 아이콘
정성훈은 3루가 되니까요...
지금 롯데가 3루 없어서 신본기 김동한이 번갈아 보고 있는데 정성훈 있으면 타선 무게감이 확실히 차이날거 같아요
더미짱
17/11/22 14:11
수정 아이콘
아 3루힘들다고 본인이 얘기했군요.. ㅠㅠ
그래도 최준석 어찌될지도 모르고 이대호랑 일루수비 나눠해도 되고 ㅠㅠ
지나가다...
17/11/22 14:17
수정 아이콘
정성훈도 3루는 이제 어렵다고 보셔야... 요즘 1루수로만 나왔습니다.
그럴때마다
17/11/22 13:57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인간이 어떻게 단장이 되는지...역겨워요 인간이
손금불산입
17/11/22 14:05
수정 아이콘
무식하면 용서라도 될텐데 저건 무식한게 아니라 거의 악의를 담은 수준이라 어처구니가 없네요. 모굴 돌리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비지니스 관점이 아예 없는 수준인듯 합니다. 당장 은퇴해도 구단 레전드 중 하나로 세울 수 있을만한 선수를...
17/11/22 13:58
수정 아이콘
와.. 양상문이야 원래 베테랑 조지기로 유명하긴 하지만 이렇게 첫 무브를 보여주네요 진짜 미친듯
17/11/22 13:58
수정 아이콘
양상문은 역대급이여요~
17/11/22 13:59
수정 아이콘
2년전 이진영이랑 같네요

다만 이진영은 40인제외가 지피셜로만 나돌았는데
정성훈 지피셜도 없이 기자가 오피셜로 선빵을 때린...

40인 제외니까
2분후 2차 드래프트에서 무조건 뽑힐건데
어디가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에혀

유망주라고 양상문이 빨아주고 물어주는것들중에
한명이라도 정성훈 발끝만치 터질지 안 터질지도 모르는데
이따위로 이별을 하다니
그럴때마다
17/11/22 14:16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 심하죠
이진영은 미리 알려주기라도 했습니다. 40인 제외된다고
이번에 선수에 대한 예의는 눈꼽만치도 없었어요
17/11/22 14:19
수정 아이콘
이진영은 전날 저녁
정성훈은 당일 아침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구단이 재수없다는건 똑같네요
17/11/22 14:23
수정 아이콘
http://simg.donga.com/ugc/MLBPARK/Board/15/11/32/75/1511327599182.jpg

이진영이랑 정성훈은 완전 케이스가 다릅니다.
17/11/22 13:59
수정 아이콘
잠시나마 어제 롯데를 보고 킬킬거렸던 저를 반성합니다 우리팀이 이런팀이었지...
17/11/22 13:59
수정 아이콘
근데 양상문 코멘트 보니 본인이 터뜨린건 아닌거 같고 엠바고로 걸어놨는데 기자가 터뜨린거 같기도 하네요?
17/11/22 14:00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양상문이 단장이었지....
겨울삼각형
17/11/22 14:00
수정 아이콘
그냥 2차드레프트 끝나고 이야기해도 될일을..
곧미남
17/11/22 14:00
수정 아이콘
정말 양상문은 역대급 인정합니다. 이런분이 단장이라니 쩝
17/11/22 14:0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리고 김용의 1루 전향은 또 뭐야

김용의 생산력으로 1루를 보면 -_-
하.... 진짜 미치겠네
17/11/22 14:05
수정 아이콘
지금 외야 풀이 넘치긴 하니까요. 당장 안익훈도 군대 미룬 상황이니.
류감독 말처럼 도찐개찐인게 문제긴 하고 그래서 김현수, 민병헌 얘기가 나오는거 같고...
문제는 김용의가 수비 툴이 잘 봐줘야 평균인 선수란게 문젠데...
지나가다...
17/11/22 14:08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김용의를 40인 외로 풀어야...
기용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대체할 선수가 얼마든지 있는 애매한 위치의 선수죠.
17/11/22 14: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성적이 왔다갔다 하니까 올해는 봐야죠. 작년이 플루크가 과하긴 했어요.흐흐
우선 꾸준히 하향세인 작뱅부터 좀 처리를....
지나가다...
17/11/22 14:13
수정 아이콘
2016년이 플루크였을 뿐 기본적으로는 올해 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이제 발전을 논하기도 어려운 나이고...
이종열처럼 수비는 확실한 내야수라는 장점도 없고, 정말 계륵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고나 할까...
17/11/22 14:17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마치고 김용의 플루크 관련 글이 떠돌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왔다갔다 하긴 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발전을 논하기엔 30대 초중반으로 접어든 나이가 문제긴 한데...
올해 한 번 더 써보고 결단을 내리겠죠. 류감독의 의중이 있긴 할테니 저는 올시즌엔 최대한 묵묵히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
17/11/22 14:24
수정 아이콘
뭐 알아서 잘 결정하겠지요. 내년에 잘해 주면 당연히 좋은 일이고요. 흐흐
17/11/22 14:26
수정 아이콘
저는 내년은 리빌딩이다 생각하고 보려구요.
투수도 5선발 제대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는데 윈나우는 멀리 날아간거 같고.흐흐
오지환이가 정신 좀 차려서 국대 갔음 좋겠습니다.ㅜㅜ
본인도 결단을 내렸으니 좀 하겠죠. 그놈의 부상만 없다면...
차밭을갈자
17/11/22 14:04
수정 아이콘
용암택도 말년에 무슨 꼴을 당할 지 모르겠네요.
엘지 진짜 베테랑 홀대는 너무하네요.
17/11/22 14:06
수정 아이콘
용암택 때문에 정성훈 자리가 없는거라고 봐서...
물론 성적 떨어지면 라뱅 은퇴시즌 꼴 날 가능성이 높죠.
화이트데이
17/11/22 14:05
수정 아이콘
허허 양상문이 단장이었었군요.

롯데 감독 시절, 투수코치 시절에도 신인들한테 기회를 많이 주려고 하는 편이었죠.
덕분에 많은 슈퍼루키들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대개는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단장 시절에도 한결같네요.
겨울삼각형
17/11/22 14:05
수정 아이콘
2차드레프트에서

KT 삼성 한화 넥센 정도에서 픽될거같네요.
손금불산입
17/11/22 14:06
수정 아이콘
2차 드래프트 대상으로 풀었고 거기서 지명이 안되어도 무조건 방출대상 이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지명이 안될리가 없네요.
화이트데이
17/11/22 14:15
수정 아이콘
1루가 부족한 롯데, KT, SK, 넥센 정도에서 괜찮게 쓸만할 것 같은데요.
손금불산입
17/11/22 14:20
수정 아이콘
당장 기아라도 남아있으면 무조건 집어가고 싶어할겁니다. 타팀이면 굳이 출장시간 넉넉하게 내어주지 않아도 괜찮고..
Victor Lindelof
17/11/22 14:0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욕 많이먹는 양반이 첫움직임이 이렇게..
17/11/22 14: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2차 지명될거라서 방출 기사가 전혀 나올 필요가 없었어요. 왜 일처리를 이따구로 하는지 참.
17/11/22 14:08
수정 아이콘
구단에 대한 충성심이 완전 없어졌네요.
17/11/22 14:09
수정 아이콘
엘지랑 롯데 프런트는 이런 분야에서도 더비를......
게럽스탠덥
17/11/22 14:09
수정 아이콘
김용의 1루 전환은 정말 황당하네요. 작년 WRC+ 72.1, 베스트 시즌 104.7 네요. 1루에 두면 팀에 손해 끼치는 수준인데.
치토스
17/11/22 14:09
수정 아이콘
양상문은 진짜 좋게 볼래야 볼수가 없어요
Randy Johnson
17/11/22 14:09
수정 아이콘
이 상황에서도 타이밍 때문에 꼬인거 걱정하는 양상문 클라스네요
엘지는 내년에도 힘들겠습니다
17/11/22 14:11
수정 아이콘
보아하니 한국일보가 먼저 터뜨리고 뒤이어서 받아 쓴 모양새네요.
터뜨린 타이밍은 기자들 클라스고, 예의 안 차린건 양상문 클라스인듯...
적어도 만나서 미안하다. 사정이 이러하다. 이 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스미타
17/11/22 14:12
수정 아이콘
고향팀와서 마무리 합시다
유유히
17/11/22 14:13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됩니다. 40인에서 제외한 후에 타구단에서 지명해서 데려가면 될 거고(이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대형처럼 팬들이 분노할 수는 있어도 최소한 보호할 인원이 많았다고 핑계라도 댈 수 있는 수준임.) 천만의 하나 지명 안되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때 가서 방출하면 될것을 왜 굳이 지금 이 타이밍에 서로 얼굴을 붉히는지..? 설사 누군가 정보를 채갔건 엠바고를 깼건 방출설 이 뜨더라도 확인을 안해줘야죠. 결정된 바 없다고 오리발 내밀다가 2차 드래프트 끝나고 나서 발표해도 될 것을 왜 굳이 지금 확인까지 해주는지.. 일을 못하는건지 범부가 이해하기 힘든 깊은 뜻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17/11/22 14:21
수정 아이콘
저 정도까지 나온 상황에서 단장이 답을 안 하는 것도 힘들긴 하죠. 본인이 결제까지 했을텐데 모른다고 하기도 그렇고...
스웨트
17/11/22 14:13
수정 아이콘
어제는 롯데 오늘은 LG..
마! 우리가 남이가!
17/11/22 14:23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가 아니라
2차드랩에서

유원상, 손주인, 이병규, 백창수 나갔다는 소리가 있어서 -_-
17/11/22 14:23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이해합니다만 손주인은 또 왜.....
거침없는삽질
17/11/22 17:27
수정 아이콘
양상문 양아들 박지규가 제대합니다.
차가운밤
17/11/22 14:23
수정 아이콘
기아 형. 형은 엘롯기에서 빠져있어.
그럴때마다
17/11/22 14:25
수정 아이콘
이게 끝이 아니네요

이병규 롯데
손주인 삼성
유원상 한화로

2차드래프트 지명됐다는 말이 있어요
그럴때마다
17/11/22 14:26
수정 아이콘
벡창수가 한화로 정정합니다
La La Land
17/11/22 14:26
수정 아이콘
엘롯....?
17/11/22 14:31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진짜 애메한 상황이네요..
정성훈이 수비가 안되는 자원이라고 볼때, 팀입장에서 40인에 묶기는 어려울거라 봤습니다.
정성훈 선수에게 2차 드래프트에서 설사 다른팀에 가지 못한다고 해도 내년에 함께 갈수는 없다라고 미리 말해준거 같은데..
뭐..여기까지 알려지지 않고 진행이 되었다면 프로의 세계에서 흔히 있는 냉정함으로 어떻게든 넘어갈만한데...

어찌되었던 방출까지 갈거라는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확인 안해주는 끝나는 일인데..왜 확인을 해줬을까요..
정성훈 선수가 기자에게 말을 한건지 ...아니면 구단내부에서 정보가 새나온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만약 구단에서 사실을 확인해 준거라면...LG는 준프랜차이즈급 선수에게 이따위로 대하는거 아닙니다.
정성훈 선수가 어찌보면 싼 가격에 9년간 LG의 중심타자로 그정도 해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이게 뭡니까? 대체..
떠나는 정성훈 선수도 그렇고...팀 내부 분위기도 보나마나 개판일거고...참..

LG팬이지만 이 팀 보면 정말 정떨어지게 행동하는건 여전하네요..
17/11/22 14:57
수정 아이콘
하 양상문 진짜 마음에 안드네요. 저딴 사람이 단장이면 누가 믿고 따르나요.
페이커
17/11/22 15:38
수정 아이콘
크보에 빨만한팀은 없는거로.....
17/11/22 17:40
수정 아이콘
클린구단 갓-스케이가 있습니다
타츠야
17/11/22 20:14
수정 아이콘
클린하긴 한데 팬들을 갖고 노는 팀인지라 사실상 없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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