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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23 15:57:10
Name possible
File #1 5678.jpg (681.4 KB), Download : 25
Link #1 개인
Subject [연예] 1992년 데뷔한 가요계 대표 미남 둘 (수정됨)



둘다 1992년 같은 년도에 데뷔했고,

스타일이 완전 반대였죠...

신성우씨는 마초적인 느낌의 테리우스, 김원준씨는 전형적인 꽃미남이었습니다.

90년대 가요계 비주얼의 쌍두마차가 아니었나....

솔직히 2000년대 이후에도 이 두명의 리즈시절을 능가하는 비주얼은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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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사진 모으다가 잘못 붙힌 것 같네요...

이런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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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라~
17/10/23 16:03
수정 아이콘
중간에 장동직씨 같은데요...?
스미노아
17/10/23 16:04
수정 아이콘
김원준씨 사진위의 인물을 신성우씨가 아니라 장동직씨 아닌가요?
살인자들의섬
17/10/23 16:14
수정 아이콘
동직이형 형이 왜 거기서나와 ??
멀면 벙커링
17/10/23 16:15
수정 아이콘
헐...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군요.

위에서 네번째 사진은 장동직씨 같습니다.
치토스
17/10/23 16:26
수정 아이콘
저도 보고 깜짝 놀랐네요 크크
17/10/23 16:16
수정 아이콘
김원준 형님은 저 외모에 더해, 작사작곡도 본인이 했다는 것이 함정
순규성소민아쑥
17/10/23 16:30
수정 아이콘
거기에다 나이도 안먹음....아니 나이는 내가 훨씬 어린데 얼굴은 왜...T_T
살인자들의섬
17/10/23 16:36
수정 아이콘
신성우형님도 그얼굴에 작사작곡 하셧던걸로
17/10/23 17:35
수정 아이콘
(장동직이 누구야?)
지나가다...
17/10/23 18: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현재 신성우는 미중년이 되었고, 김원준은 알고 보니 파문전사였...
17/10/23 18:27
수정 아이콘
중간에 어? 이상한데? 했더니 역시 크크크
주관적객관충
17/10/23 18:44
수정 아이콘
둘다 요즘도 대단하죠...신성우는 남성미 넘치는 미중년 김원준은 뱀파이어...
17/10/23 19:19
수정 아이콘
중간에 장동직 사진만 이미지 검색하니 '신성우 장독직'이라고 검색어 뜨네요. 크크 헛갈릴 수도 있겠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17/10/23 19:32
수정 아이콘
만찣남이란 말 요즘 함부로 쓰이는 거 같은데 신성우가 진짜 만찣남이죠...
17/10/24 00:22
수정 아이콘
오 이건 인정, 진짜 92년 저 둘 이후로 그이상의 비주얼남가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돌포함한 가수들 대부분은 스크린가면 비주얼이 망하죠. 근데 김원준은 당시 프로존잘러 류시원을 바르는 레벨이었습니다.
둘 중에서 누가 더 낫냐고 물으면 전 김원준쪽입니다. 좀 더 수면위에서 활동한 것에 우위를 두고 싶네요. 신성우는 약간 무대스타일이라서요.
잡지모델이나 방송출연비중, 당시인기 등등을 고려하면 김원준 승
오늘 뭐 먹지?
17/10/24 17:03
수정 아이콘
신성우씨 인정.. 이분은 전공도 미술이라..진짜 인기 많았어요. 어느 순정만화가가 신성우씨 모델로 만화도 그렸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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