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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6 01:27
제작진 러브라인 엮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죠 크크크. 게다가 광수랑 전소민은 둘다 연기자라서 미묘한 감정 라인을 자유자재로 오감
17/09/26 07:49
런닝맨 처음부터 쭉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재미가 없어 몇년 째 안 보다가 최근부터 다시보는 중인데 전소민씨가 대단하네요 제작진도 프로그램 살려보려고 노력 많이하는 것 같지만 전소민씨가 진짜 신의 한수인듯 여자노홍철 느낌입니다
17/09/26 10:51
전소민으로 얻어진 효과 : 월요커플에 이은 새로운 러브라인 완성. 똘끼 넘치는 캐릭터 추가로 광수의 부담이 줄어듬
사실 처음 새멤버 발표될때 양세찬을 기대했는데(그전 양세찬 게스트 에피소드가 너무 재밌었어서 크크) 오히려 전소민이 하드캐리하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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