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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2 11:09
왕좌의 게임은 첫 1권이 나온시점 생각하면 진짜... 크크크
얼음과 불의 노래가 가리키는게 그 2명 인물인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하도 나왔다가 사라져가는 주인공급 인원들이 많으니.. ㅠㅠ 이번에는 누가 죽을까 매번 두근두근..
17/08/22 11:11
엥? 원피스는 완전 헛소리인데요?
작품 시작 전부터 엔딩까지 다 구상하고 시작했다고 수도없이 인터뷰했고, 패기설정만 나중에 들어갔을뿐 신세계 및 사황설정도 이미 구상되어 있었죠. 와노쿠니 스토리의 경우 바람의검심 어시스트 출신이자 일본인인 오다 작가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에피소드라고 할 정도였는데.. 그 와노쿠니 스토리는 아직 시작도 안 했고요. 얼마전 공개된 오다작가 작품공간에 빅맘, 혁명군관련 구상해 놓은 책이 찍혔을 정도인데 뭘 억지로 그려;;
17/08/22 11:25
사실 애니 0화만 봐도 사황이랑 제2정상대전이 갑자기 추가된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죠.
전부터 느낀 거지만 저 분 보면서 일본인이라고 다 애니를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17/08/22 11:18
일본 만화중에 저런게 많은 건 사실이지만 원피스는 아니죠.....흐흐
길을 잃은 걸로는 명탐정코난 들고 나오면 인정 안할수가 없는데...
17/08/22 12:58
원피스는 스토리가 설정이 어긋나고 산으로 가기도 하고 지지부진하기도 해도 어쨌든 처음 구상대로 가고 있긴하죠. 원래 100권 생각했다던데 그 안에 끝나진 않을 거 같긴하지만요..
17/08/22 17:56
이미 끝나긴 했지만 데스노트도 살짝 저런 느낌있어요. 아무리봐도 결말은 영화판이 훨씬 나은거같아요....l죽을때까지가 진짜 제일재미있었는데
17/08/22 20:16
오바타 타케시(그림담당)이 두 번 당하고 결국 바쿠만에서는 하고싶은거 딱 하고 바로 끝내버렸죠. 고스트바둑왕에선 사이 편까지였는데 북두배를 억지로 늘렸고, 데스노트에서는 L까지였던걸 억지로 늘렸고(스토리작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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